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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995 |
작성 :
윤명오 |
조회 : 23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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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21-03-20 오후 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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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선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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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드 경마 복기 및 취재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지난주 적중내역>
3월 14일 서울15경주 9번 빅트리플-2번 에코빌<복승식 10.9배 초A급 주력>
3월 13일 부산6경주 3번 최강쏜살-9번 제라<복승식 2.6배 A급 강주력>
3월 14일 서울4경주 4번 원더풀매직-10번 벌말대장<복승식 8.4배 A급 적중>
3월 13일 부산3경주 11번 금아굿포인트-13번 담양제왕<쌍승식 37.3배 A급 적중>
3월 14일 서울2경주 1번 티즈블랙-8번 남산시대<쌍승식 8.2배주력>
3월 14일 서울12경주 2번 굿필승-10번 퀴클리선<쌍승식 7.1배 주력>
3월 14일 서울6경주 9번 라온비트-13번 알파독<복승식 6배 주력>
경주 구분 |
예상내용 |
환수 |
결과 |
복승 |
쌍승 |
삼복 |
삼쌍 |
음성 |
03.20  |
4R |
[부] 5-14(60%)/5-10(20%)/삼쌍5-14-2,10(20%)/중 |
814% |
⑤
⑭
⑩ |
5.6 |
7.7 |
22.3 |
47.8 |
- |
3월 21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당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1경주 2번 매직타이드 VS 12번 강서프린세스
국6등급 중위권 신예마 편성입니다.
데뷔전 추입 3위를 기록한 2번 매직타이드
데뷔전 선행승을 차지한 12번 강서프린세스가 2강을 형성하는 게임입니다.
2번 매직타이드는 이철경에서 먼로 기수로 안장이 교체되었습니다.
12번 강서프린세스는 안토니오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12번 강서프린세스의 선행, 2번 매직타이드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1번 농본바다, 3번 따뜻한빛, 4번 팬시팬츠, 7번 마하지존 4마리 정도입니다.
서울 2경주 6번 이스트임팩트
데뷔전 벼락 선행 여유승을 차지한 6번 이스트임팩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안토니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함께 뛰는 상대마들의 전력을 감안하면 손쉬운 2연승 달성이 유력합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앞선 장악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상 주로 상태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합니다.
후착 도전마는
1번 드림펠라, 2번 후이넘, 3번 스위트주스바, 7번 블루해머, 8번 룰즈클래스 정도입니다.
전력 완성도 측면에서는 1번 드림펠라가 상대마들을 압도합니다.
선행 싸움을 벌이면 분투할 수 있지만 차분한 선입 승부라면 동반 입상이 유력합니다.
서울 3경주 8번 이스트질주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8번 이스트질주입니다.
임다빈 감량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추입 승부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힘이 차면서 가속 능력이 좋아진 모습을 실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눈에 띄는 강한 선행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정상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스퍼트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립니다.
서울 4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입마, 다른 한 마리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게이트 조건이 좋은 선입마는 스타트가 불안한 것이 걱정스러운 대목입니다.
3월에는 기승 기수의 컨디션도 네임밸류에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입권에서 사력을 다하겠지만 순위권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한 마리는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감안하면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찬스입니다.
직전 경주는 느긋한 추입승을 노렸지만 오늘은 차분한 선입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경주거리 1300M 실전 적응을 끝마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는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에 중반 서둘렀다가 힘 안배 실패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무거운 주로 상태라면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5경주 6번 누비고
국6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기본기를 갖춘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먼로 기수의 9번 우소룡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귀배 노장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2연승을 질주했던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먼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먼로 기수의 기승 컨디션을 감안하면 경주거리 1400M 첫도전에 바로 통할 지 걱정입니다.
현장에서 믿을 수 없는 분위기라면 대안마를 모색해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6번 누비고입니다.
작년에는 스타트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추입권에서 막판 한발을 때렸습니다.
그런데, 직전 경주 문성혁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앞선 전개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문성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타고난 본능을 감안하면 무리해서 선두권 공략에 나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늘은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수도 있습니다.
서울 6경주 4번 베스트스톰
걸음 변화가 뚜렷한 4번 베스트스톰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송재철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여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안토니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400M 실전 적응을 끝마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함께 뛰는 상대마들의 전력을 감안하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후착 도전마는
1번 유정챔프, 2번 드림맥스, 3번 영웅대마, 7번 선더호스, 13번 파워돌풍 정도입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3번 영웅대마는 감량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요주의마입니다.
서울 7경주 12번 천해강자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기본기가 뛰어난 승급 첫도전마가 대거 몰려 있는 게임입니다.
국5등급 기존마 가운데 센 말이 없어서 승급 첫도전마들의 거센 도전이 불가피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12번 천해강자입니다.
장추열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와 14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연투하고 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장추열 기수가 10조 마방을 떠나서 프리 기수로 전향하였습니다.
아무튼 2.5KG 부담중량이 가벼워진 오늘은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2연승을 노립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서울 8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국4등급 첫도전마 6번 좋은걸과 13번 원더풀플레저가 강하게 들이대는 게임입니다.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승급 첫도전마 6번 좋은걸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예비 조교사 이준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400M 첫도전에 선행 버티기를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걱정이 앞섭니다.
국5등급 첫도전 경주거리 1200M 첫도전에 선행 버티기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4번 백산선더, 11번 질주의꿈, 13번 원더풀플레저가 괴롭히면 아웃입니다.
강하게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국4등급에 올라와 강한 상대를 만나서 입상권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추입 승부를 통해서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늦게 가져가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했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립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추입력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이상 강공은 필연입니다.
좋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중견 기수가 대상 경주 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강해서 느긋한 추입승보다는 차분한 선입승이 유리한 흐름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9경주 5번 킹즈스텝
2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는 게임입니다.
유일한 승급 첫도전마 3번 딕시어게인이 2연승 사냥에 성공할 것인가?
정상 주로 상태에서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빠른 2번 킬리의제왕이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가면 상황은 어려워집니다.
현장에서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 대안마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5번 킹즈스텝입니다.
직전 경주 이현종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우승 호흡을 자랑하는 임기원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임기원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차분한 선입 승부로 아쉬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선두권 공략이 어려운 오늘은 임기원 기수가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서울 10경주 14번 구억마알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기본기를 갖춘 국5등급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게임입니다.
승급 첫도전마 1번 화이트윙, 5번 어디가나, 8번 모스트스피드도 들이댈 수 있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14번 구억마알입니다.
데뷔전 최범현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차분한 선입승을 거두었습니다.
국5등급 첫도전 경주거리 1200M에서 최범현 기수가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외곽으로 밀렸지만 가속력이 뛰어나 선입권 자리 확보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강력한 추진으로 밀고 나가면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4번 빅플랜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도전마는
2번 글로벌골드, 4번 빅플랜, 5번 어디가나, 11번 제주의요정, 13번 매직플랜 정도입니다.
승급 첫도전마 5번 어디가나는 걸음이 좋아져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요주의마입니다.
서울 11경주 11번 드림포레
국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감량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1번 드림포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송재철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무리한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분투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임다빈 감량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5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함께 뛰는 상대마들의 전력을 감안하면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타고난 본능 그대로 앞선 장악으로 설욕전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후착 도전마는
3번 드림머니, 6번 머니실크, 7번 최강마, 10번 파이어하트, 14번 슈퍼럭키보 정도입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7번 최강마는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습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싸우지 않고 자기 페이스 경주 흐름을 고수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자랑하는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작전 실패로 분투한 만큼 오늘은 앞선 전개로 설욕전을 노릴 태세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립니다.
8번 아메리칸포스원이 먼저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주력으로 때리는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는 양호한 스피드를 발휘하여 경마 관계자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스타트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번번히 고배를 마셨습니다.
드디어 직전 경주 가속력이 향상된 모습으로 선입권에 붙어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이제는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마체 상태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마방의 승부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200M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립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13경주 11번 고업
국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 11번 고업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200M와 1400M에서 이혁 기수가 4연속 입상행진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직전 경주 이혁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선행 실패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훈련을 잘 하는 최원준 기수가 칼을 갈았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버틸 수도 있습니다.
후착 도전마는
1번 대군파워, 4번 최강팀, 6번 가온포스, 9번 연희일출, 14번 럭키법전 정도입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4번 최강팀이 문세영 기수의 기승술에 힘입어 자력 입상을 노립니다.
오늘은 느긋한 추입승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 14경주 ===초A급 두방 압축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10번 베링맨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먼로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먼로 기수가 21전을 치루는 동안 우승과 준우승이 한 번도 없습니다.
3월에 접어들어 먼로 기수의 기승 컨디션을 믿을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부담중량도 1KG이나 늘어나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지도 걱정입니다.
자신있게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중장거리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기승 기수가 인마 호흡에 아쉬움을 남기면서 자력 입상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출전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한 선행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벼락 선두권 공략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타고난 파워를 바탕으로 경주거리 1800M 선행 버티기에 성공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정상 주로 상태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주력으로 때리는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스피드를 과시했지만 실전에서는 추입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상대마 가운데 이길 수 없는 능력마가 출전하여 꼬리를 내렸기 때문입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경주거리 1800M 장거리에 출전한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느긋한 추입승보다는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15경주 6번 문학치프 VS 11번 티즈플랜
1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동반 입상에 성공한 6번 문학치프와 11번 티즈플랜이 또 다시 만났습니다.
2마리 모두 권경자 마주가 소유하고 있는 미국산 6세 수말입니다.
6번 문학치프는 문세영 기수가, 11번 티즈플랜은 빅투아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다만 6번 문학치프는 부담중량이 그대로지만 11번 티즈플랜은 3KG 가벼워졌습니다.
3KG 부담중량이 가벼워진 만큼 11번 티즈플랜은 6번 문학치프를 이길 수 있는 찬스입니다.
특히 11번 플래티넘유로가 6번 문학치프와 선두권 다툼을 벌이는 상황도 예상됩니다.
60KG 과중량을 짊어진 6번 문학치프가 11번 플래티넘유로와 싸우면 이변은 가능합니다.
물론 6번 문학치프의 선행, 11번 티즈플랜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2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아웃되는 전개 상황이라면 6번 문학치프가 그 주인공일 듯 싶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3번 브리가디어제너럴, 5번 샴로커, 9번 더검푸, 10번 울트라로켓, 13번 플래티넘유로
부담중량이 8KG이나 가벼워진 추입마 10번 울트라로켓이 어부지리 추입승을 노립니다.
3월 21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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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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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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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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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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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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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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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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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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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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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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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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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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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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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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