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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거듭하다 이제사 뒤늦게 답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마는,
투지좋게 시작한 것이 지난달의 예상 부진과 잘못된 베팅 등에 의해 연패를 거듭..
공개베팅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실패'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적자가 늘어가면서 현장예상에서 명시한 내용이 실질적으로 의미를 상실하고 있어
p14790 님께서 중단에 대한 의견을 주시는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짧은 기간에 잃은 손실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또한 상당히 큰것이 사실지만...
솔직히 저 자신은 계속할것이냐, 그만둘 것이냐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공개베팅을 하든, 하지 않든 현장예상의 내용이 달라질 이유는 없을것이고,
비록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분석과 예상에 있어서 저에게 더욱 긴장을 주고있기 때문입니다.
경마에 오기는 통하지 않지만, 처음 계획한대로 연말까지 해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지난 손실을 만회해야지요. 불가능하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공개베팅'이지만 지금부터는 어찌보면 저의 '개인베팅'일수도 있겠군요.
공개베팅을 참고 하시라는 말씀을 드릴수 없음이 송구스럽습니다.
금주부터는 SMS에 약,중,강을 예전처럼 구분지을 추천할 예정이며...
ARS를 통해서도 '승부경주'에 대한 멘트를 좀 더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현재 마이너스된 부분을 결코 가상의 숫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걱정해주신만큼 중심을 잃지않는 예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