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경마 복기 및 취재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5월의 마지막 경마 주간입니다.

이번주부터 부산 경마장과 지점이 오픈되고 있는데요.

부산 입장객이 늘어난 만큼 성적도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신있게 놓고 때릴 수 있는 기준마가 없는 경주가 70% 이상입니다.

배당의 흐름은 저배당보다는 중고배당의 흐름이 예상되구요.

10-20배 정도 중배당 주력 승부 마권을 제대로 때려 드리겠습니다. 

5월 29일 토요 경마 경주별 기준마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1경주 1번 월영이 

휴양이후 늘어난 걸음을 어필하고 있는 1번 월영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복승식 135배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수 있는 그림입니다.

발빠른 2번 해피데이와 12번 갑오사랑해가 비벼대는 전개라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직전 경주 2선 선입 전개를 소화한 만큼 싸우지 않으면 준우승은 무난합니다.

후착 파트너는 딱히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주행재심사에서 늘어난 걸음을 어필한 2번 해피데이는 마필 컨디션을 체크하시구요. 

부산 1경주 8번 비제이미스 

데뷔전 2선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8번 비제이미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의 주역 유현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했습니다.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립니다.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첫승을 노립니다.  

후착 파트너는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선두력을 발휘한 9번 굿탱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합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걸음을 체크해 보면 선입 승부를 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싸우지 않고 2-3선 선입 전개를 펼치면 막판 한발로 동반 입상이 가능한 그림입니다. 

서울 2경주 현장 압축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자신있게 놓고 때릴 수 있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게이트가 좋아진 3번 스틸더패션은 임기원 기수를 기용하여 강력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4번 새내원은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첫승을 노리구요.

스피드가 좋아진 6번 블루해머도 재빨리 선입권에 가세하여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립니다.

정정희 기수가 공을 들인 10번 소우주는 스퍼트 타이밍을 서둘려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일순위 관심마는 6번 블루해머, 이순위 관심마는 3번 스틸더패션입니다.

중고배당 다크호스는 스피드가 뛰어난 9번 세명강자입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립니다. 

부산 2경주 현장 압축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추입력이 뛰어난 3번 달려라볼포니는 스퍼트 타이밍을 서둘러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6번 승리글로리는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8번 루카스선은 김혜선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서둘러 첫승을 노리구요.

스피드가 뛰어난 9번 톱아델은 최시대 기수가 앞선 전개로 2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일순위 관심마는 9번 톱아델, 이순위 관심마는 8번 루카스선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입력이 돋보이는 10번 허니스타입니다.

김태훈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선입 승부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유현명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승을 노리구요. 

서울 3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는 눈에 띄지 않지만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압축 베팅이 가능합니다.

배당판 인기마 4마리 가운데 자력 입상이 가능한 경주마는 딱 2마리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2마리는 전개 상황이 잘 풀려야 자력 입상이 가능한 경주마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 실전 적응도 끝마친 상황입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작전 실패로 자력 입상에 실패했구요.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선행 승부로 우승을 노립니다.

후착 파트너는 위에서 말씀드린 자력 입상이 가능한 경주마 2마리입니다.

강주력으로 때리는 후착 승부마는 차분한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리는 선입마입니다.

방어로 때리는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하여 강공이 예상되는 추입마입니다.

현장에서 자신있게 때려 드리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 3경주 7번 미드나이드퀸 VS 9번 해남해머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7번 미드나이트퀸과 9번 해남해머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우승을 차지한 7번 미드나이드퀸은 모준호 감량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9번 해남해머는 2연승 호흡의 조인권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구요.

두 마리 모두 선두권에 가세하여 우승 사냥에 나서는 선행-선입마 스타일입니다.

선두권을 형성한 2마리가 싸우지 않고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하면 그대로 끝나는 그림입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장담할 수 없지만 정상 주로라면 동반 입상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주행재심사에서 스피드를 과시한 1번 알파스타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5번 스카이윈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6번 선라이트보이

적정거리에 출전하여 강공이 예상되는 12번 톱럭키 정도입니다. 

서울 4경주 현장압축

국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컨디션 상승세의 국4등급 첫도전마 1번 야호골든캣은 앞선 전개로 연투를 노립니다.

추입력이 뛰어난 국4등급 첫도전마 3번 티케이보이는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립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고배를 마신 5번 톱시드는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준우승을 차지한 10번 라피도아레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일순위 관심마는 1번 야호골든캣, 이순위 관심마는 10번 라피도아레스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6번 레이디켈리입니다.

직전 경주 오랜만에 출전하여 경주거리 1400M에서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정상 출전주기로 돌아온 오늘은 송재철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부산 4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11번 마하타이탄이 축마로 떠오릅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경주거리 1400M에서 선행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빠른 14번 디바인뮤직이 선두권에 가세하여 싸우는 전개라면 수성은 어렵습니다.

현장 주로 상태를 감안한 베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축마로서 때릴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노림수 경주마와 단통 마권 공략도 가능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부담중량이 무거워서 강력한 선입 승부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적임 기수를 기용하고 강점을 보여주는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도 2KG 이상 가벼워졌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립니다.

후착 파트너는 두 마리로 압축이 가능합니다.

가벼운 주로 상태라면 위에서 말씀드린 11번 마하타이탄을 단통 승부 마권으로 때립니다.

정상 주로라면 11번 마하타이탄을 방어 마권으로 돌립니다.

주력으로 때리는 후착 파트너는 컨디션 상승세의 선입-추입마입니다.

정상 페이스에서는 차분한 선입승, 느린 페이스에서는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5경주 고배당 찬스!!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직전 경주 복승식 69배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었던 2번 파이팅대디는 축마가 아닙니다.

상대적 인기마로 떠올라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지가 미지수이니까요.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라면 의외의 경주마가 벼락 추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고배당 현장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오늘은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