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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136 |
작성 :
윤명오 |
조회 : 12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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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22-01-21 오후 1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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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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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드 경마 복기 및 취재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1월 21일 금요일 부산 8경주
6번 소머치고 - 5번 역전명수
복승식 26.3배 특A급 원틀!!!
결승선 사진 2022.01.21 (金) [부산]/ 8R |  | |
 | 단승:⑥14.5 | 연승:⑤1.9 연승:⑥4.5 연승:⑦3.7
| 복승:⑥⑤26.3 | 복연:⑤⑦6.4 복연:⑥⑤10.9 복연:⑥⑦23.1 | 삼복:⑥⑤⑦77.8 삼쌍:⑥⑤⑦851.6 |
1월 22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1경주 11번 클레어포인트
데뷔전 앞선 전개로 준우승을 거둔 11번 클레어포인트가 축마로 떠오릅니다. 오늘도 준우승 호흡을 맞춘 김정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나쁜 것이 아쉽지만 경주마 사이즈는 한 수위입니다. 김정준 기수가 크게 실수하지 않으면 기준마 노릇은 충분히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파트너는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2번 나올에이스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데뷔전 문세영 기수가 최적의 선입 승부수를 던졌지만 막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선입권에서 동반 입상을 노리겠지만 그 가능성을 높게 평가할 수 없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2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5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캐시백, 3번 미라클도터, 7번 터치나인, 11번 큐피드보우, 12번 예술이야 5마리입니다. 경주거리 1000M 경주는 게이트 조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슷한 전력이면 안쪽 게이트 경주마가 외곽 게이트 경주마보다 무조건 유리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2번 캐시백입니다. 김귀배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김귀배 기수가 선두권에 붙였지만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립니다. 물론 3번 미라클도터가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서울 3경주 대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질 가능성애 매우 높습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행 준우승을 거둔 7번 엘리트룰즈는 기준마로 2%가 부족합니다. 박을운 기수가 선행 싸움에 밀리면 선입 전개로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우승 가능마는 2번 빛의대륙, 7번 엘리트룰즈, 12번 바로퀸, 13번 메이블레이드 4마리 정도 입니다. 스피드가 좋아진 1번 서니블레이드, 추입력을 갖춘 4번 골든스쿠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감량 잇점을 안고 있는 5번 따뜻한빛입니다. 지난주 4승을 몰아친 김태희 감량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4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강력한 추진으로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13번 메이블레이드입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스타트 싸움에 밀려서 추입권에서 막판 한발이 무위로 끝났습니다. 이준철 조교사가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가세한 후 자력 입상을 노립니다.
제주 3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제주마 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중위권 편성에서 입상권을 넘나들고 있는 선입마를 기준마로 세웁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강력한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걸음을 과시했습니다. 경주거리 900M에 출전한 오늘은 파이팅 넘치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오늘은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주력으로 때리는 꼬리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상위권 편성을 만나서 전혀 힘을 쓰지 않고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직전 경주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나자 선입 강공으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경주거리 900M에 출전한 오늘도 적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동반 입상을 노립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4경주 혼전
승급 첫도전에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거둔 6번 용호지마가 축마로 떠오릅니다. 지난주 기승 컨디션이 별로였던 박을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1.5KG 늘어난 상황에서 막상막하 경주마들의 거센 도전은 힘에 부칩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퍼펙트파워, 4번 카우보이킹, 6번 용호지마, 10번 룰즈클래스 4마리 정도입니다. 국5등급에 올라와 추입마로 변신에 성공한 3번 별빛보석도 무시할 수 없는 경주마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감량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3번 아로마입니다. 이철경과 유승완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다부진 말몰이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직전 경주 벅찬 상대를 만나서 이철경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강점을 발휘하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입승을 노립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10번 룰즈클래스입니다. 직전 경주 김정준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예상되는 이번 경주에서는 막판 한발로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서울 5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작전 실패로 분투를 삼킨 선추입 자유마를 기준마로 세웁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행-선입마보다는 추입마에 가깝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국5등급에 올라와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걸음으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쉽게 이기려고 앞선 전개에 나섰다가 불의의 일격을 받았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두 번의 실수가 결코 없습니다.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정상 주로 상태라면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주력으로 때리는 꼬리는 직전 경주 지구력이 보강된 모습을 어필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앞선 전개로 자력 입상을 노렸지만 최근에는 선입 승부를 선호합니다. 직전 경주 중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무리하지 않고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선입권 경주마들을 제압하는 뚝심을 발휘했습니다. 국5등급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을 노립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6경주 10번 장산레이저 VS 8번 매직주니어
국4등급 첫도전마 10번 장산레이저와 8번 매직주니어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10번 장산레이저는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거두었습니다. 8번 매직주니어는 이현종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편안한 선입승을 거두었습니다. 선두권을 형성하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10번 장산레이저의 선행 승부, 8번 매직주니어의 2선 선입 승부라면 두 마리로 끝입니다. 하지만 8번 매직주니어가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가는 전개 상황이라면 결과는 예측불허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2번 돌격앞으로, 5번 야무진독도, 6번 피버디니, 7번 인천캡틴, 13번 퀵실버키튼 정도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좋은 경주마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서울 7경주 5번 레이스로열
선추입이 다 되는 5번 레이스로열이 축마로 떠오릅니다. 이현종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부담중량이 2.5K 늘어났지만 마체중과 편성강도를 감안하면 크게 걱정할 수준이 아닙니다. 레이팅이 50로 3위 승급에 걸려 있는 5번 레이스로열은 앞선 전개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발빠른 3번 블루케이가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가면 싸우지 않고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파트너는 2번 대지의여걸, 3번 블루케이, 6번 피노시스터, 9번 라온다이아, 11번 마이멤버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관심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3번 블루케이입니다. 박태종과 이용호 기수는 벅찬 상대를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서 벼락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외곽 게이트의 11번 마이멤버가 먼저 선두로 나서도 차분한 2-3선 선입승이 가능합니다.
서울 8경주 ===특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는 선입-추입마를 기준마로 세웁니다. 타고난 파워를 감안하면 경주거리 1600M 이상 중장거리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가 있습니다. 직전 경주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도 불구하고 선입 강공으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도 중반 무빙 선입승을 노립니다. 정상 주로 상태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주력으로 때리는 꼬리는 직전 경주 늘어난 걸음을 과시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부담중량이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감안하면 그다지 걱정할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직전 경주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하여 힘 안배를 한 후 막판 한발승을 노렸습니다. 스퍼트 타이밍을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은 매우 양호했습니다. 오늘도 상당한 강점을 어필하고 있는 경주거리 17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버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발빠른 9번 루비콘이 출전한 만큼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9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혼3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9번 바이킹스톰이 축마로 떠오릅니다. 좋은 호흡을 자랑하는 문세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혼3등급에 올라와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걸음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전 경주 과중량탓으로 코차 준우승에 그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58KG 부담중량을 짊어진 오늘도 자력 입상에 성공할 것인가? 레이팅이 65로 3위 승급에 걸려 있는 것이 무시할 수 없는 베팅 변수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대가리 승부에 나서서 우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하지만 밋밋한 마필 컨디션이라면 무리하지 않고 실전 적응에 주력할 수도 있습니다. 기준마 노릇을 하는 9번 바이킹스톰은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머리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추입마입니다. 혼3등급에 올라와 중상위권 편성에서 순위권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느긋한 추입 승부는 실패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앞선 전개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우승 호흡을 맞춘 기승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중반 무빙 선입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라면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때립니다.
주력으로 때리는 꼬리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살아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스타트부터 결승선 직선주로에 접어드는 순간 추입권에서 최대한 힘 안배를 합니다. 그리고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강력한 추진으로 동반 입상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운좋게도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나오면 막판 한발승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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