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경마 취재 및 복기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1.지난주 일요일 부산 경마장에서 시행되었던 오너스컵에서 서울 1조 라온더파이터가 편안한 선행승을 거두었습니다.
서울 1조 라온더파이터의 600M 3화롱 타임이 35.9초, 부산 6경주 국4등급 1600M에서 1번 은성위너의 3화롱 타임이 35.8초
서울 1조 라온더파이터가 정말로 편안하게 레이스를 운영하여 4마신차 우승을 거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선입권에 있었던 서울 37조 심장의고동과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온 부산 19조 킹오브더매치가 동착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 이번주 관심 기수는 서울 김용근과 부산 서승운 기수를 선택했습니다.
서울 김용근 기수는 지난주 12전 2승 3위 2회를 기록했습니다.
기승마의 수준을 감안하면 그다지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번주 김용근 기수가 훈련시킨 경주마 가운데 우승을 장담할 수 있는 경주마는 없습니다.
41조 큐피드베이브, 51조 장산포이즌, 40조 블랙참, 4조 월드킹맨, 8조 선드래곤은 우승 가능마입니다.
40조 샴로커, 19조 트리플조이는 전개가 잘 풀리면 준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3. 지난주 서승운 기수는 8마리에 기승하여 1승 준우승 2회, 3위 2회를 기록했습니다.
기승마의 수준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고 자평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 서승운 기수가 훈련시킨 경주마 가운데 우승을 장담할 수 있는 경주마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22조 맨오브더맨, 30조 오렌지개라지, 31조 퀸앨리는 전개가 잘 풀리면 우승을 넘볼 수가 있습니다.
19조 손아도르, 1조 닥터페르시아는 전개가 잘 풀리면 준우승을 노려볼 수가 있습니다.
8조 서부퀸은 조건상금이 부족하여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분할 경주가 되면 출전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중하위권 기복마들이 몰려 있는 분할 경주에 출전한다면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입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 쌍축 ◎ 복축 ○ 2-3위 △ 4-5위
<김용근>
40조 외1 샴로커-YTN배-뒤로 빠져 중앙 후미권/3코너무빙 중앙 추입권/중앙 추입 사력 4위=○
41조 외2 큐피드베이브2-복4.3배-승급전-밀고 선두/도주/중앙 버티기 사력 우승=○
51조 국3 장산포이즌1-단3배-승급전-S충돌(8)/뒤로 빠져 중앙 추입권/중앙 추입승/유도굿=○
40조 국5 블랙참4-복6.1배-S가능/뒤로 빠져 중앙 추입권/3-4코너무빙 중앙 추입 준우승/회복세=◎
4조 국5 월드킹맨1-단1.5배-승급전-S양호/밀고 S실패(1)/인코스 선입권/S다툼(1,6)/중앙 최적 선입승=○
8조 국6 선드래곤-데뷔전-S제어뒤로/약추진 인코스 선입권/중앙 선입 중약추진 3위/탄력/실전가능=중위권 ◎
19조 국6 트리플조이3-복6.2배-S가능/약추진 중앙 추입권/S다툼(8,11)/중앙 추입 5위/실전적응=중위권 ○
<서승운>
19조 국3 손아도르4-복7.3배-S반점프늦발/붙잡고 인코스 추입권/중앙 추입 7위/승급적응=○
22조 국4 맨오브더맨1-단1.7배-승급전-밀고 S실패(8)/S다툼(8)/중앙 버티기 우승/3화롱 35.7초=○
30조 국4 오렌지개라지2-복4.1배-S진로방해(4)뒤로/중앙 추입권/중반무빙 중앙 선입권/중앙 선입 준우승=○
1조 국5 닥터페르시아2-복3.8배-승급전-밀다 포기/뒤로 밀려 인코스 후미권/중반무빙 중앙 추입승=○
8조 국5 서부퀸-밀고 나와 인코스 추입권/중앙 추입 7위/선두권 2마리 동반입상=△
31조 국5 퀸앨리1-단2.9배-승급전-S가능/뒤로 빠져 중앙 추입권/중반무빙 중앙 선입 준우승=○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