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경마 복기 및 취재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12월 24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1경주 4강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기준마 선택이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점순이고, 2번 유쾌한사랑, 3번 인디언의별, 6번 일동박수 4마리입니다.
데뷔전 후미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12번 대왕삭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데뷔전 막강한 탄력을 어필한 1번 점순이고입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춘 임다빈 기수를 기용하고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했습니다.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하여 첫승 사냥에 나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2경주 4번 대박삭스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4번 대박삭스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함완식 기수가 앞선 전개로 아쉬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선행마를 잘 타는 안토니오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했습니다.
국6등급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만큼 첫승 찬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토니오 기수가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후착 파트너는 나머지 11마리 모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번 선더갤러퍼, 6번 플랜비를 제외한 나머지 9마리는 강공시 자력 입상이 가능합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12번 레몬블레이드입니다.
먼로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추입 승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추입마를 잘 타는 장추열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립니다.
서울 3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압축 베팅이 가능합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모두 승급 착순에 걸려 있는 만큼 눈치 싸움이 매우 치열합니다.
사이즈는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지만 타이밍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안일한 말몰이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상대를 만났습니다.
첫승 찬스를 맞이한 만큼 대가리 승부는 필연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오늘은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중상위권 편성에서 다부진 말몰이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스타트 능력이 향상된 모습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어필했습니다.
막상막하의 중위권 상대를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입승,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면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4경주 혼전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11번 빛나는질주를 제외한 나머지 11마리는 자력 입상이 가능합니다.
현장 컨디션과 주로 상태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게임입니다.
복승식 기준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추입력이 뛰어난 4번 골든아너입니다.
장추열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머리차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장추열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만큼 선두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무너지는 전개 상황에서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우승을 노립니다.
서울 5경주 이변 주의!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데뷔전 선두권 공략으로 머리차 우승을 거둔 1번 섬싱로스트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이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이혁 기수가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막판 버티기 2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9번 히트파워가 먼저 선두로 나서면 선입 승부로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기준마로 떠오르는 1번 섬싱로스트가 아웃되는 전개 상황을 감안한 베팅 전략이 요구됩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3번 글로벌파워, 4번 런던스카이, 5번 큐피드비상, 8번 희망챔프, 10번 베스트토치 정도
이 가운데 일순위 관심마는 잠재력이 뛰어난 10번 베스트토치입니다.
4월 10일 루나컵 대상경주에서 송재철 기수가 선입 승부수를 던졌지만 아웃되었습니다.
송재철 기수가 주행재심사에서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으로 3위로 통과했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 만큼 실전 감각을 이유로 우승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서울 6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만큼 선두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농협중앙회장배에서 기수 낙마로 주행 중지되었던 4번 한강에이스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문화일보배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박태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선행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만큼 편안한 선행 승부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힘 안배 실패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킬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아무튼 박태종 기수가 설욕전을 노리는 4번 한강에이스를 기준마로 때리고 싶지 않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이용하여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앞선 전개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전개 상황에 따라서 기승 기수가 선행, 선입, 추입 승부를 완벽히 구사할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힘 안배 실패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좋은 호흡의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립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 7경주 2번 스트롱참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브리더즈컵에서 고배를 마신 2번 스트롱참이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했습니다.
중거리 첫도전이나 타고난 파워를 감안하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브리더즈컵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장추열 기수가 앞선 전개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그대로 골인할 수도 있습니다.
후착 파트너는 나머지 11마리 모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옥성 기수가 좋은 호흡을 자랑하는 10번 금성환희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레이팅 35로 3위 승급에 걸려 있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2번 스트롱참을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아예 실전 적응에 만족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복승식 깜박이 역할을 하는 10번 금성환희는 현장 마필 컨디션 체크가 필요합니다.
서울 8경주 4번 한강의기상
혼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선두권 공략으로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4번 한강의기상이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이혁 기수가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4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3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도 이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막판 버티기 4연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선입권 경주마들이 달려 들어 강하게 압박하면 힘 안배 실패로 아웃될 수도 있습니다.
현장 컨디션과 주로 상태를 감안하여 기준마 공략 여부를 결정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후착 파트너는
3번 두손멍군, 5번 논스톱리워드, 6번 벌말대장, 7번 마이티웰, 8번 톱시드, 9번 천지폭풍
먼로 기수가 아쉬운 3위를 기록한 7번 마이티웰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먼로 기수와 함완식 기수는 기승술에 있어서 레벨 차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먼로 기수가 3위로 골인한 말을 함완식 기수가 2위로 골인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서울 9경주 대혼전
국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3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출전마 12마리 가운데 자신있게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12마리 모두 사력을 다하여 말몰이하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현장 컨디션과 주로 상태를 감안하여 기준마를 세워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6번 아마존킹입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200M에서 먼로 기수가 2선 선입 승부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행마를 잘 타는 안토니오 기수가 기용되었습니다.
오늘은 무조건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립니다.
7번 런보이런이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가면 싸우지 않고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서울 10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벼락 선행승을 거둔 5번 몬스터케이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이동하 기수를 대신하여 추입마를 잘 타는 문성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단거리 경주거리 1200M에 가장 높은 58KG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선행 싸움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전개 상황에서 선입 승부로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마필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온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 승부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준족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선두권 경주마들을 압도하는 끝걸음을 어필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좋은 호흡의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마필 컨디션이 살아난 이상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추입권에서 올라올 이유가 없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 만큼 오늘은 앞선 전개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라면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 특화된 경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선행 승부는 물론 선입 승부도 말끔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에 나선 후 수성을 노립니다.
다른 말이 선두로 치고 나가면 무리해서 싸우지 않고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타깃 배당은 1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