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경마 복기 및 취재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오늘부터 야간 및 노을 경마가 시행됩니다.
경마팬의 호응이 예전만 비해서 턱없이 부족합니다.
경마 관계자도 힘들고, 경마팬도 힘들고......
누구를 위한 야간 및 노을 경마인지 모르겠네요.
타성에 젖은 연례 행사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7월 14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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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경주 2번 컨트룰러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이번주 국산 2세 신예마 랭킹 1위 19조 세븐드래곤이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31조 2번 컨트롤러가 유현명 기수의 네임밸류에 힘입어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유현명 기수가 스타트 싸움에서 크게 실수를 하지 않으면 입상의 한 자리는 충분합니다.
후착 파트너도 1번 블랙스프링과 6번 한강클래스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집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감안하면 서승운 기수의 6번 한강클래스가 좀더 낫습니다.
다만 2번 컨트롤러의 유현명 기수, 6번 한강클래스의 구민성 조교사가 기수 동기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3번 용비천왕, 9번 차밍베스트, 10번 베스트프라임, 11번 마이웨이 정도
부산 2경주 1번 닥터케인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1경주와 마찬가지로 2경주에서도 유현명 기수의 1번 닥터케인이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데뷔전 최은경 기수가 편안한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최은경 기수는 서울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 출전차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아무튼 경주거리 12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앞세워 앞선 전개로 첫승을 노립니다.
후착 파트너는
3번 컬럼비아챔프, 4번 핫플레스, 5번 매직일레븐, 7번 돌아온제타, 9번 더원 정도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감안하면 서승운 기수의 5번 매직일레빈이 근소한 우세입니다.
3번 컬럼비아챔프는 스타트 능력이 떨어져 추입 3위로 분투를 삼킬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부산 3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서승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9번 하마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서승운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편안한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2위 승급에 걸려 있는 오늘은 게이트 조건과 거리 부담을 이유로 아웃될 수도 있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비비기 게임을 선택하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낙승도 가능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마필 유도를 잘못해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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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경주 혼전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그냥 터지는 게임입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4번 석세스쇼미와 7번 버럭은 앞선 전개승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앞선에서 비비기 게임이 펼쳐진다면 힘 안배 실패로 선두권 동반 몰락도 충분히 예상됩니다.
앞선이 무너지는 전개 상황에서는 2번 남양볼트, 10번 웨이팅포유가 강하게 올라옵니다.
아무튼 일순위 공략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서승운 기수의 10번 웨이팅포유
이순위 공략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2번 남양볼트
2번 남양볼트와 10번 웨이팅포유가 동반 입상에 성공하면 10배 이상 중배당이 당첨됩니다.
부산 5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2연승 질주중인 승급 첫도전마 2번 레인킬러가 서승운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지만 3연승을 장담할 정도의 경주마 사이즈는 결코 아닙니다.
오랜만에 출전하여 실전 조교에 주력했던 11번 골든파워는 유현명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부담중량이 4KG 가벼워져 강력한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만 기세가 한풀 꺾였고,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선입권 자리 싸움에 불리한 것이 흠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한 후 막판 한발승을 노렸습니다.
오늘도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컨디션이 올라온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주행 스타일이 추입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추입 발동을 늦게 가져가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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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6경주 9번 황우파이터
혼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실전 조교에 주력했던 9번 황우파이터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도 서승운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서승운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연거푸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 만큼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립니다.
후착 파트너는 막판 한발을 갖춘 8번 용가리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경주거리 1800M 중위권 편성에서 송경윤 기수가 사력을 다하여 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해결사 유현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유현명 기수의 네임밸류에 힘입어 바람이 불고 있지만 추입 3위가 최선일 듯 싶습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유현명 기수가 막판 한발로 동반 입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주로라면 선두권 경주마들의 페이스를 따라잡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머리가 서 있는 경주에서는 미친 듯이 달려들어 동반 입상을 노리는 경주마를 주목합니다.
부산 7경주 ===특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편안한 전개로 연투하고 있는 5번 스파이스엑톤과 8번 위닝댄서가 양강 구도를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레이팅 64로 3위 승급에 걸려 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강점을 어필하는 선행-선입마도 2마리 출전했습니다.
마필 컨디션이 완전히 살아난 경주거리 1200M에 강한 선추입 자유마도 출전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상대적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일 배당의 흐름이 깜박이 마권을 무조건 인정하는 분위기라면 그냥 인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부산 경마의 배당의 흐름은 웬만한 깜박이 마권은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저도 부산 경마의 최근 배당의 흐름에 편승하여 복승식 기준 10배 이상 중배당을 노립니다.
아무튼 배당판 인기마 2마리의 동반 몰락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놓고 베팅 전략을 세웁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최근 기승 기수가 앞선 전개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주거리 1200M에서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던 준족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의도적으로 선입권으로 빠져서 막판 버티기를 노렸습니다.
오늘은 선입-추입마를 잘 타는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강력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줄서기 게임이라면 차분한 선입승, 비비기 게임이라면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주력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선입 승부를 통해서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입권에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버티기를 노렸습니다.
오늘은 선행마를 잘 타는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이상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