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경마 복기 및 취재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7월 21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 1경주 5번 아잔타 VS 10번 마더로드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6번 투투머니건과 8번 화이트팰컨 2마리가 실전 경험이 있습니다.
나머지 8마리는 주행심사를 마치고, 데뷔전을 펼칩니다.
6번 투투머니건과 8번 화이트팰컨도 사력을 다하면 준우승은 가능합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5번 아잔타와10번 마더로드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5번 아잔타는 서승운 기수, 10번 마더로드는 신윤섭 기수가 기용되었습니다.
전력 완성도는 5번 아잔타보다 10번 마더로드가 훨씬 높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나머지 9마리 모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경주마 가운데 8번 화이트팰건이 근소한 우세에 있습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경주마 가운데 2번 월드퍼스트캣이 근소한 우세에 있습니다.
부산 2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잠재력을 갖춘 능력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스타트가 매끄럽지 않은 아쉬움이 있지만 경주거리 1400M에서는 실수가 없습니다.
늦발주를 해도 중반 무빙으로 선두권과 거리차를 충분히 좁힐 수 있으니까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자평합니다.
정상 주로 상태라면 막판 한발로 첫승 사냥이 유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착 주력마는 실전을 거듭할수록 걸음이 향상되고 있는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자신감 넘치는 앞선 전개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좋은 호흡의 기수가 다부진 말몰이로 우승을 노립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따라가는 작전보다는 무조건 선두권 공략입니다.
가벼운 주로 상태라면 앞선 장악이 그대로 결승선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 3경주 대혼전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승급 첫도전마 5번 가속제일과 6번 행복한길이 경주거리 1800M 첫도전에 나섭니다.
가벼운 주로 상태라면 선두권을 형성하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국5등급에서 전력을 비축한 나머지 7마리도 입상 기회를 얻기 위하여 사력을 다합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9번 닥터페로입니다.
1조 백광열 조교사가 1번 아델플라이와 9번 닥터페로를 동반출전시켰습니다.
1번 아델플라이는 윤형석 기수가 선두권 다툼에 가세하여 앞선을 흔들고
9번 닥터페로는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정상 주로 상태라면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부산 4경주 혼전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의 전개 상황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엇갈리는 게임입니다.
출전마 11마리 모두 사력을 다하여 말몰이하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노려볼 수 있습니다.
스피드를 갖춘 경주마들이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앞선 전개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주거리 1300M에서는 앞선 전개승을 장담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앞선이 무너지고, 추입권 경주마들이 옵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4번 황우장사입니다.
박재이 기수가 막판 한발 싸움에서 코차 3위로 골인하여 국5등급으로 승급했습니다.
남춘우 마주나 강형곤 조교사는 꼭지가 완전히 돌아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윤형석 감량 기수가 기용되었습니다.
부담중량이 4KG 가벼워진 상황에서 경주거리 1300M 준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형석 감량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 5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승급 첫도전마가 5마리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서승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11번 황우머니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안쪽 게이트에 자리를 잡았으면 서승운 기수가 강력한 선입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선입권 자리 싸움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을 때릴 수 있는 주행 스타일도 아닙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선행에서 선입 또는 추입으로 주행 스타일이 바뀌었습니다.
직전 경주 배당판에서 상당한 바람이 불었지만 기승 기수가 실전 조교에 만족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행-선입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행과 선입 승부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추입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갑작스럽게 앞선 전개로 우승 사냥에 나섰지만 분투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 6경주 이변 주의!
혼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5번 아델로사리오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오랜만에 출전하여 최시대 기수가 편안한 선두권 공략승을 거두었습니다.
부담중량이 1.5KG 늘어난 오늘도 최시대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최시대 기수가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티기 2연승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1번 함평맨이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에 나서면 의외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1번 함평맨과 5번 아델로사리오가 선두권 기 싸움을 벌이다가 동반몰락할 수도 있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2번 천마파워, 4번 행복한함안, 7번 스페셜히어로, 8번 감동에너지, 9번 스페셜리스트
이 가운데 일순위 관심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7번 스페셜히어로입니다.
다실바 기수가 막판 한발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서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준우승 호흡의 정동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1.5KG 가벼워진 만큼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립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라면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부산 7경주 ===특A급 두 방 압축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승급 첫도전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기존마들의 전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승을 거둔 5번 샤카는 막판 한발 싸움에서 고전이 불가피합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마필 능력이 업그레이드되어 선행 승부에 대한 부담을 완전히 떨쳐 버렸습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 승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전천후 준족이 되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상대마들을 과소평가하여 앞선 장악에 나섰다가 분투를 삼켰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감안하면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강점을 어필하는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만큼 다부진 말몰이로 설욕전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주력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을 만나서 기승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조교에 만족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 준비 상태, 적정거리 등을 종합하면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추입권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음성정보 060-300-7666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