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준우승을 거둔 7번 풍운지마는 강축이 아닙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데뷔전 추입력을 과시한 3번 블랙볼트입니다. 34조 리카디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2세 수말로 오늘은 정정희 카드입니다. 실전 경험을 살려서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서울 02R
국6등급 1,200M 별정A 일반 11:00
노림수 관심마
큐피드미르
착순 ④
서울 2경주 3번 큐피드미르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데뷔전 추입력을 과시한 3번 큐피드미르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신형철 기수협회장이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주행심사에서는 스피드를 과시한 2세 수말로 오늘은 앞선 전개승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선입 승부가 되었건 추입 승부가 되었건 막판 한발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제압합니다.
서울 03R
국6등급 1,200M 별정A 일반 11:50승부경주
서울 3경주 ===B급 두 방 압축 승부===
국6등급 2세 신예마 암말 한정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양강 구도를 형성합니다. 선두권을 형성한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마리 모두 2위 승급에 걸려 있는 만큼 눈치 싸움이 매우 치열합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8번 차돌다이아가 선입권에 따라붙는 3번 세이렌보다 좀더 낫습니다.
후착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앞선이 강한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양호한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 변화가 확실히 온 만큼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입승을 노립니다.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최근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 10번 메니샤크는 강축이 아닙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주행심사에서 늘어난 걸음을 강하게 어필한 11번 테스조이입니다. 조재로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앞선 전개로 아쉬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6월 경주거리 1300M에서 폐출혈이 나와서 주행재심사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행재심사에서 조재로 기수가 선입 전개로 여유 2위로 통과했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빅투아르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05R
국6등급 1,200M 별정A 일반 14:00
노림수 관심마
찰나질주
착순 ⑧⑧
서울 5경주 10번 찰나질주
국6등급 중하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느긋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거둔 3번 하트시그널은 강축이 아닙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10번 찰나질주입니다. 주행재심사에서 김용근 기수가 앞선 전개로 2위로 통과했습니다. 직전 경주 오랜만에 출전하여 김용근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만족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은 신형철 카드입니다. 주행재심사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제주 04R
제4등급 1,110M 핸디캡 일반 14:25승부경주
제주 4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제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행-선입마, 다른 한 마리는 추입마입니다. 전개 상황을 감안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은 결코 아닙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7번 초고수입니다. 이성민 기수가 경주거리 1110M에서 앞선 전개로 코코차 3위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110M에 출전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은 원유일 카드입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후착 주력마는 강자틈에서 승부 타이밍을 재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중상위권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실전 조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110M에 출전한 오늘은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났습니다. 오늘은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선입력을 갖춘 9번 펀크레이지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도 문세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지만 490KG을 넘는 마체중을 감안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연투를 노립니다.
서울 07R
국5등급 1,400M 핸디캡 일반 15:40승부경주
서울 7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3연속 3위로 경마팬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2번 컴플리트리더는 강축이 아닙니다. 레이팅 33로 2-3위 승급에 걸려 있는 만큼 욕심을 버리고 실전 조교에 만족할 수 있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좋은 호흡의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선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후착 주력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선행-선입마입니다. 최근 기승 기수가 안일한 말몰이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키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선입 승부수를 던졌지만 막판 아웃되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마주와의 호흡이 좋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하여 출전한 만큼 벼락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무리해서 싸우지 않고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데뷔전 선두권 공략승을 거둔 8번 라온티모스는 강축이 아닙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7번 럭키바운스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다부진 말몰이로 연투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문세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레이팅 35로 3위 승급에 걸려 있는 만큼 우승으로 승급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오늘은 문세영 기수가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서울 09R
국4등급 1,200M 핸디캡 2023 경주마 복지주간 기념경주 17:00승부경주
서울 9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5번 히어로사랑은 강축이 아닙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선입-추입마 7번 황금꽃입니다. 조재로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우승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200M 중상위권 편성에서 김철호 기수가 추입 5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김철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승급 적응을 끝마친 이상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정상 스타트를 끊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앞선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무리해서 싸우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주력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행-선입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또는 선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욕심이 지나쳐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다가 분투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골인할 수도 있습니다.
혼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1번 천둥호랑이와 10번 머니크라운이 양강 구도를 형성합니다. 직전 경주 2마리 모두 전개가 잘 풀려서 첫승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골인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9번 메니원더풀입니다. 유승완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연투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승급 첫도전과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났습니다.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만큼 최범현 기수가 강력한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서울 11R
국3등급 1,800M 핸디캡 일반 18:00승부경주
서울 11경주 ===특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발빠른 2번 업타운위즈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서 선두권 공략에 나섰다가 목차 3위로 아웃되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장추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타고난 선행마 9번 매직그레이스와 11번 퀴클리런도 앞선 공략을 목표로 출전했습니다. 2번 업타운위즈, 9번 매직그레이스, 11번 퀴클리런이 앞선 다툼으로 아웃될 수 있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막판 한발 싸움에서 선두권 능력마들이 수성에 성공하여 추입 승부가 실패로 끝났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좋은 호흡의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난 만큼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오늘은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앞선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주력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붙었지만 막판 한발 싸움에서 아웃되었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힘 안배를 잘못하여 막판 덜미를 잡혔기 때문입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도 좋은 호흡의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초반 무리하지 않고 느긋한 추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