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가능마는 3번 채스퀸, 10번 서귀스타, 11번 퓨어댄스, 12번 골든나이스 정도입니다. 기습 선행이 가능한 2번 캡틴코리아, 막판 한발을 갖춘 5번 스토밍매직도 승산이 있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11번 퓨어댄스입니다. 주행재심사에서 스피드를 과시한 3세 암말로 채상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모준호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막판 한발로 코코차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채상현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부산 02R
국6등급 1,300M 별정A 일반 13:10
부산 2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에 나서는 7번 브리도펠은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입-추입마를 잘 타는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 만큼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루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5번 하이퍼포스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전진구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앞선 전개로 여유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최시대 기수가 앞선 전개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후착 파트너는 2번 로즈드래곤, 3번 오선원탑, 8번 호호바, 9번 원웨이로드, 10번 벌교프란체 정도입니다. 일순위 관심마는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 9번 원웨이로드입니다. 선행-선입마를 잘 타는 김혜선 기수가 강력한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립니다.
부산 04R
국5등급 1,400M 핸디캡 일반 14:50
부산 4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발빠른 5번 강서절영은 경주거리 1400M에서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마필 컨디션이 올라온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적정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행-선입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강력한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 벗어나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추입마입니다. 최근 중상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기승 기수가 중반 무빙 선입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국5등급 중하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발빠른 7번 트리플드림이 기준마로 떠오르지만 믿고 때릴 수 있는 상황은 결코 아닙니다.
우승 가능마는 5번 판타스틱드림, 7번 트리플드림, 9번 태양으뜸, 10번 신해망치 정도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1번 천마파워, 발빠른 11번 모스트래피드도 입상 기회를 엿봅니다.
고배당 다크호스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4번 해랑더원입니다. 김태현 감량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10번 신해망치입니다. 직전 경주 김어수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붙었지만 막판 한발 싸움에서 아웃되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입-추입 승부에 강한 전진구 기수가 기용되었습니다.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난 만큼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제주 07R
제3등급 1,110M 핸디캡 일반 16:05
제주 7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제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승급 첫도전마 4번 명품바람이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최근 김준호 기수의 기승 컨디션을 감안하면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직전 경주 작전 실패로 아쉬움을 남긴 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110M에 출전한 오늘도 적임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강력한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골인할 수 있습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강한 상대를 의식하여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만족했습니다. 경주거리 1110M에 출전한 오늘은 승급 첫도전마가 기준마로 떠오르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난 만큼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국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선행-선입마 2마리가 양강 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동반 입상 가능성을 높게 평가할 수 없습니다. 두 마리 모두 선두권 공략에 욕심을 냈다면 앞선 다툼으로 동반 몰락할 수도 있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강한 경주마로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속력이 좋아져 기승 기수가 원하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을 수가 있습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모습 그대로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한 후 막판 한발승을 노렸습니다. 선두권 다툼에 휘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지구력이 보강된 모습을 확인한 만큼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골인할 수도 있습니다.
혼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4KG이나 늘어난 7번 러프트레이서는 뒤로 돌립니다. 정상 주로 상태에서 경주거리 1600M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우승 가능마는 1번 더베스트에버, 4번 커넥트마린, 6번 월드포인트, 7번 러프트레이서 정도입니다. 공을 들여 준비한 2번 달빛사냥꾼, 발빠른 8번 모닝플로우도 입상 기회를 엿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6번 월드포인트입니다. 최은경과 김혜선 기수가 막판 한발로 연이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났습니다. 김혜선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부산 08R
혼3등급 1,800M 핸디캡 일반 18:00
부산 8경주 ===특A급 두 방 압축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승급 첫도전마 4번 스카이윈드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미국산 3세 수말로 유현명 카드입니다. 경주거리 1800M 첫도전에 기본기가 뛰어난 능력마들이 서너 두 출전했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6번 소리태풍, 9번 그래핀킹과 선두권 다툼을 벌이다가 아웃될 수 있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벅찬 상대를 만나서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했습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났습니다. 선행-선입 승부에 강한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적정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입-추입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만큼 앞선 다툼이 치열합니다.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추입권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