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총평

안녕하십니까?

경마필 예상위원 윤명오입니다.

3월 경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는 토,일요일 양일간 괜찮은 성적을 거두어 가벼운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준비를 소홀히 한 것은 아니구요.

이번 주도 좋은 성적으로 찾아뵙도록 열과성을 다하겠습니다.

<공지사항>

베팅 가치가 높은 승부 경주는 본예상 코너에 노림수 마필, 추천 마권, 폭탄마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였고(2,5,7,9,11)

나머지 경주는 노림수 마필, 경주의 맥, 폭탄마 등을 간략하게 설명하였습니다.(1,3,4,6,8,12)

그리고 일요일 부산 교차 경주 본에상은 금요 부산 경마 본예상 코너에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일요일 부산 교차 1경주→ 금요일 부산 경마 10경주 코너(승부 경주로 자세히 설명)
일요일 부산 교차 2경주→ 금요일 부산 경마 11경주 코너(현장 압축 경주로 간략하게 설명)
일요일 부산 교차 5경주→ 금요일 부산 경마 12경주 코너(현장 압축 경주로 간략하게 설명)
일요일 부산 교차 6경주→ 금요일 부산 경마 13경주 코너(승부 경주로 자세히 설명)


음성 060-700-9974 서울토1/ 서울일2/ 부산금요3/ 현장속보0

예컨대 일요일 부산 교차 5경주 본예상을 듣고 싶은 경마팬은

060-700-9974번을 누르고

부산금요3번을 누르고

12경주를 누르면 본예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 경주별 관심마


<1경주> 4번 아케인

선두력이 좋은 능력마가 3마리 출전하고 있네요. 4번 아케인, 6번 팍스, 10번 당대특급... 4번 아케인과 10번 당대특급은 실전에서 비슷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기습 강공으로 중,고배당을 터뜨리고 직전 경주에서는 인기마로 급부상하여 선두 공략으로 낙승.... 순간 가속 능력은 10번 당대특급이 한 수위이지만 게이트 조건 및 기수 호흡이 마음에 걸려.. 대안으로 4번 아케인을 노립니다. 선두권이 무너지면 의외로 폭탄 배당이 나올 가능성도 있구요.


음성 060-700-9974 현장0 / 문자 060-808-2848


<2경주> 7번 요동성

주행조교검사에서 막강한 주력을 과시했던 친구입니다. 스타트 능력은 무난한 모습이었고 직선주로에서 접어들어 막강한 스퍼트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착각일지 모르지만 제트기가 날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생고무같은 탄력을 보유했다는 반증입니다. 문제는 1200m에 출사표를 던진 것인데... 아마도 스타트 싸움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포석이라구 봅니다.


첫 번째 승부 경주→ 음성 060-700-9974 토1 현장0/ 문자 060-808-2848


<3경주> 3번 더블벅샷

오죽 했으면 이 친구를 노림수 마필로 가져갈까?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4번 윈드레이디, 11번 와일드킴, 12번 천추기상, 7번 소드킹 정도가 인기마로 떠오르는 약한 편성입니다. 그나마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졌던 4번 윈드레이디가 상대적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실전에서 기복을 보이는 것이 치명적 약점입니다. 3번 더블벅샷은 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닥터허, 프린스미나르디와 부계 혈통이 같습니다. 스피드를 타고난 경주마라는 뜻이죠. 주행조교검사 주행 모습을 면밀히 검토하시고 결론을 내시기 바랍니다. 예시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머리로 가져갑니다.

음성 060-700-9974 현장0 / 문자 060-808-2848



<4경주> 10번 포트리스

직전 경주는 너무나 운이 없었습니다. 김효섭 기수가 첫승을 목표로 승부수를 던졌으나 레이스가 꼬이고 말았습니다. 스타트 싸움에서 4번 주말강자에게 진로 방해를 받더니 스타트이후에는 7번 챌린지에게 진로 방해를 받아 후미로 처지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효섭 기수가 선두권을 곱게 따라붙어 인코스 스퍼트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게이트 조건을 무시하면 첫승이 유력합니다.


음성 060-700-9974 현장0 / 문자 060-808-2848


<5경주> 13번 대한보배

말이 필요없는 친구입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았다는 것만 빼면 우승은 따논당상이라고 봅니다. 편성 이점이 있구요. 맞짱을 때릴 수 있는 친구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전력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앞으로 많이 뛰어줄 친구를 추천하라면 1번 싱글라이드, 7번 밝은희망, 14번 스피드레이드 3마리가 되겠습니다. 현장 촉을 살려 공략해야 합니다.


두 번째 승부 경주 → 음성 060-700-9974 토1 현장0/ 문자 060-808-2848


<6경주> 7번 하늘나리

직전 경주 강하게 노려서 적중했던 친구입니다. 스피드는 아쉬우나 꾸준히 뛰어주는 파워를 갖춘 친구입니다. 크게 성장할 친구는 아니지만 국4군 정도는 무난하다고 봅니다. 직전 경주 천창기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서둘러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3조 ‘트윈빅토리’를 압도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상대가 강하지 않아 연투를 노려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쌍승식 머리는 위험합니다. 또 한 가지!!! 경마팬 애간장을 녹였던 12번 그린러브에 문세영 카드를 뽑아 들었습니다. 될까요? 안 될까요?


음성 060-700-9974 현장0 / 문자 060-808-2848


<7경주> 5번 빌리브윈


이정선 기수와는 호흡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최근 2차례 경주에서 막판 양호한 끝걸음으로 경마팬 애간장을 태웠던 친구입니다. 선입 승부건 추입 승부건 딱 그만큼 아쉽게 지는 바람에 미워도 다시 한번 정신으로 열심히 쫓아다녔던 경마팬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성열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 과거 한성열 기수가 1000m 레이스에서 선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세 번째 승부 경주 → 음성 060-700-9974 토1 현장0/ 문자 060-808-2848


<8경주> 9번 마이온튠


선, 추입이 자유로운 친구입니다. 8개월만에 경주로에 모습을 드러낸 직전 경주 한 템포 빠르게 승부수를 던졌으나 아쉽게 3위에 그쳤습니다. 그 당시 박태종 기수가 천지굴건염 후유증이 걱정되어 선두 공략에 나서고도 빠르게 페이스를 이끌지 못했습니다. 이 친구는 도주형 스타일로 레이스를 풀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순간 가속 능력은 제일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시장 상태가 굿이면 중배당 노림수 마필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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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주> 5번 승운대승


1400m 경주거리에서는 입상 행진을 벌였던 친구입니다. 그런데.. 1700m에 올라와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컨디션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조교사가 중,장거리를 대비하여 선행, 선입에서 추입으로 승부 각질을 변경하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 인코스 스퍼트시 끝걸음이 좋았던 것으로 미루어 컨디션은 문제가 없습니다. 당일 컨디션이 좋으면 쌍승식 머리로 가져 갑니다.


네 번째 승부 경주 → 음성 060-700-9974 토1 현장0/ 문자 060-808-2848


<10경주> 5번 어울림강자


진짜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8번 트러스트선은 결정력이 아쉽고, 6번 주상전하는 기세가 꺾이었고, 10번 스카이윙은 주행 악벽이 걱정되고.... 국3군 첫도전에 나서나 컨디션 살아난 모습으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5번 어울림강자를 노림수 마필로 가져갑니다. 1700m 출전 경험이 있고... 문세영 기수가 3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훈련 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합니다.


음성 060-700-9974 현장0 / 문자 060-808-2848


<11경주> 8번 포킷풀어브머니

선,추입을 자유로이 구사하는 외국산 넘버 원 투 암말입니다. 53조 김문갑 조교사가 신마 시절부터 크게 성장할 경주마로 호언장담했던 친구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주행 악벽을 보이기도 했지만 힘이 완전히 찬 시점부터는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 2차례 경주는 뛰어넘을 수 없는 6조 밸리브리가 버티고 있어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바꾸는 순간 강자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봅니다. 현장 상태가 굿이면 쌍승식 머리로 때리겠습니다.


다섯 번째 승부 경주 → 음성 060-700-9974 토1 현장0/ 문자 060-808-2848


<12경주> 3번 진격나팔


직전 경주 너무나 쉽게 선두 공략에 나서 1400m을 일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58kg 부담중량을 짊어지게 되었네요. 절정의 기량을 선보일 때에는 58kg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우승도 차지했지만 지금은 기세가 한풀 꺾인 상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단독 선행이 유력한 상황이기 때문에 마필 상태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베팅의 축으로 가져갈 수 있겠네요.


음성 060-700-9974 현장0 / 문자 060-808-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