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부산경마 1등정보력 김남성!

같은 취재?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분석은 기본! 마방별 출전마 정리까지

모든준비는 끝났습니다!

발로 뛰어 보답하겠습니다.

경마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남성 인사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이상하다 싶게 따듯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경마장은 바람이 많이 불어 두꺼운 옷을 입어야

추위를 견딜 수 있습니다.

이제는 기수도 아닌 기수 협회장도 아닌 출입기자 신분으로

경마장을 향하는 발걸음이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막상 가보니 너무 반겨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조교사님들한테 먼저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기 때문에

주로 가운데 자리에 위치한 조교관람대로 향했습니다.

오문식조교사님 백광렬조교사님, 김길중조교사님, 이상영조교사님. 최기홍조교사님

한상복조교사님, 강병은조교사님, 장세한조교사님, 양귀선조교사님, 김병학조교사님

문제복조교사님, 권승주조교사님을 비롯해 밖에서 조교를 관찰하시는 조교사님까지

모두 만나서 김남성이 뉴월드경마 마방취재 기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를 드렸습니다.

너무 감사했던 게 같이 있었던 한 식구였는데 당연히 도와줘야지

이 말 한마디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들 역시 오랜만에 만난 분들도 계셔서 너무나 반갑게 맞아 주었고

기수들은 종종 보던 사이들이라 왔어요. 선배? 이게 끝?

글을 쓰는 이시간 에도 등록마 위주로 분석을 끝내 놨고 이제는

취재 기자로써 더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앞으로의 김남성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