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심사를 보다 보면 가끔은 가슴이 설레이는
경우가 있다. 잠재력 갖춘 신마를 목도하는 순간이다.
바로 제주1경주 5역대제일이라는 녀석이다. 의도적으로
무게 중심을 뒤로 하면서 약간의 늦출발, 이후 별다른 추진
없이 잡고만 타면서 비록 2착 이지만 여유롭게 주행심사를
통과했다. 과장을 하자면 지난주 소개를 드렸던 같은집 능력마
오라스타의 신마 시절 데자뷔 랄까? 지축이 흔들리는
천재지변이 발생이 하거나 노골적인 탐색만 없다면 역대제일의
데뷔전 낙승을 확신하고 있다. 상대마 7청룡신화를 제압하고
결승선 가장 먼저 통과하는 모습을 그려 본다.
마지막 제주10경주, 걸출한 선두력을 보유한 연승마 1태백산
이 출전을 하고 있다. 게이트까지 유리해져 호랑이가 날개를
단 형국이라 소위 말하는 강축이다. 두말 하면 잡소리~~
선입 따라가는 전개로 응수 할 2천지대부가 최저배당을 지켜
낼지가 관건이다. 오랜 경험상 1번/2번 최저배당이 손쉽게
끝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결국 모든 도박은 확률의 싸움이다.
부중도 늘고 먹을것이 없는 2천지대부 보다는 선입 역전 가능한
4시긴트나 6경성의별 정도에서 후착을 찾아 보고 싶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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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문자서비스만 진행을 하기에 사전에 승부경주를 선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현장에서 느낌이 오는 경주 위주가 있으면 현장
승부로 베팅강도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모두가 힘든시기 입니다. 차별화된 문자서비스를 통해서 팬여러분
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