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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벌써 2주나 지난 성적을..^^;
지지난주엔 바닥, 이번주엔 10등 언저리구만요..
노력하는만큼 웃을 수 있다는 걸 알기에 한 평생 열심히들 살지만,
한편으론 또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 게 인생사지요.
'미래의 일'을 쪽집게처럼 맞춰내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분석능력이나 꾸준한 조교관찰, 열정의 많고 적음에 따른 것이 아니기에
씁쓸할 때가 많습니다.
누가 맞췄네..누군 못 맞췄네..
애초에 논할 꺼리도 되지 못할 얘기지요.
이걸 모르는 경마팬들이 있을까요?
죽을 쓰든, 쫌 맞추든...
그래도 또 들여다보고 새벽에 일어나고..하는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해봐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일주일이 한 열흘만 된다면 쫌 쉬엄쉬엄 할 수 있겠는데..에흐~
건강이 최고...정말 맞습니다!!!
다크엔젤님도 항상 유의하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
마장에서는 꽃배당으로 '체하지 않을 정도로만' 드시구요.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