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남성 입니다.
먼저 관심갖고 지켜봐주시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월드예상지에 5두마번이랑 다르다는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
전국에 있는 예상가 중에 5마번이랑 다 똑같이 예상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말도 살아 있는 동물이다 보니 새벽훈련을 하고 마필의 컨디션이
안좋아 지는 경주도 있고 여름철이라 더위때문에 채식상태가 안좋아지는 경우
현장예시장에서 땀을 너무많이 흘리는 마필 기타등등 무수한 경주가 있습니다.
변수는 언제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알아보고 종합하고 경주마가 발주기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저 역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쩌다 소뒷걸음질 치다 배당 잡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무리 경주분석을 하고 내용을 알아도 운이안따라주면
안맞는 게 경마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 목숨을 걸고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저 그냥 막 던지는 양아치 예상가 아닙니다.
부산일요 4경주에서 인기1~2 팔렸던 마필 15조마필 크리스티아누, 3조마필 성산사이먼
2두의 최저배당마필을 먼저 날리고 시작했습니다.
이건 그 마필들을 꺽을 수 있는 자신이 없다면 날린다고 언급도 못합니다.
경주 분석 하도 해서 말뛰는 동영상만 봐도 멀미가 날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부산경마 예상가 기수인생끝나고 제2의 인생이다 생각하고 여기서
그 누구한테도 밀리면 끝이다. 이런 절심한 마음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의 진심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김남성 배상.
[yoo123]님께서 작성하신 원문입니다.
일요 부경 4경주에 음성으로 적중했나 본데, 뉴월드 경마 책 5두 마번에는
9는 전혀 없고, 그 책에 "12ᆞ 3ᆞ4ᆞ8ᆞ10" 순으로 추천되어 있던데,
그러한 것을 가지고 속칭 겐또라 하는 것이고,
어쩌다 소 뒷걸음치다 우연히 맞춘거로 보이는 것일 뿐,
그러한 행태는 그리 계속성은 길지 않다고 보이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