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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무난한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했건만.. 결과적으로 고전한 하루였습니다.
일요일은 토요일에 비해 출전두수도 많은 편이고,
4경주 정도를 제외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경주가 변수를 내포하고 있는 경주들이라,
이왕이면 중배당 이상에 촛점을 맞춰서 공략하는 것이 전체적으론 효과적일 듯 합니다.
여타 예상글의 내용과 중복되지 않을 만한 몇가지를 올려봅니다.
1경주에서는
4내츄럴나인이 비싼몸값의 이유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마필로,
과거 국1군에서 나름대로 팬들을 형성했던 '상공'의 전형제마필입니다.
최근 '리비어'의 자마들 성적도 괜찮지요? 지난주, 코리안오크스를 거머쥔 서해번쩍 등..
기대해볼만 합니다.
2경주는
10큰정림이 조교시 급격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마필로,
외형적인 조건(1천m에 외곽게이트..)는 상당히 불리해 보이지만
분명 배당을 물고 뛰어들어올 수 있는 싹수가 감지된 만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5경주의 1석송령의 경우, 경주조건 자체는 기다렸던 딱 그 조건인데..
하필 이번엔 상태와 걸음 모두가 별롭니다.. 다음 기회에..
7경주의 4스트롱피플은 당연히 인기가 덜 하겠으나, 혹시라도 고배당을 노리는 분이 계시다면 차기로 미루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사행끼도 심하고.. 훈련내용 전반에 걸쳐 1400 도전으로선 준비가 미흡합니다.
8경주는 조교빨로는
8백두성이 왔따..' 입니다.
항시 좋은 모습으로 출전하면서도 인기만 대충 모으고 별 위력을 보이지 못하던 녀석이라 속칭 '믿어,못믿어...'인데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마필은 언제 뛰어도 뛴다..라는 사실..
조만간 ARS 번호가 바뀔 예정입니다.
현재 음질도 좋지않고 에러가 잦은 상황임에도 꾸준히 접속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요일, 잘~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