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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9월 3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습니다.
8월 경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요.
아무튼 출발이 좋아 마음이 흐뭇합니다.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10경주에서
1번 킹헌터-2번 강호전설 복 10.3배를 주력으로 적중했구요.
첫번째 B급 승부 경주였던 3경주에서
4번 제이스팬딩-5번 골든프레리 복 6.5배를 주력으로 적중했구요.
두번째 B급 승부 경주였던 6경주에서
2번 듀앨하트를 강하게 노리고 갔는데요.
자리 싸움에 밀리고, 추입 타이밍을 놓쳐 아웃되었습니다.
세번째 B급 승부 경주였던 제주중계 5경주에서
우승타이밍을 재고 있었던 4번 달오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복승식 10배였던 휴양마 2번 황용태후를 주력으로 때렸는데요.
복승식 15배였던 5번 백록왕비에게 코차로 분패하고 말았습니다.
4번 달오름-5번 백록왕비도 방어 마권으로 가져갔지만
주력과 방어는 적중의 무게감이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10경주에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1번 킹헌터-2번 강호전설 복 10.3배를 주력으로 적중했구요.
마지막 B급 승부 경주였던 11경주에서는
임성실 기수의 6번 청상어를 복승식 축마로 가져갔으나
선입권에서 완전히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훈련강도가 떨어져 불안감이 없지 않지만
마필 능력을 믿고 복승식으로 공략하자가 말씀드린 것이 정말로 후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제주중계 7경주에서 고배당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승군 첫도전에 적응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준 3번 푸른미래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복승식 50배 9번 광림도원을 주력으로 때리고
복승식 60배 2번 한라승자를 방어로 때렸더니
노렸던 3번 푸른미래는 바닥에서 놀다가 막판 날아올 듯 하다가 4위로 끝났구요.
2번 한라승자와 9번 광림도원이 손잡고 들어와 복승식 180배가 터졌습니다.
3번 푸른미래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작정하고 강하게 스퍼트했으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무난한 발걸음이었는데요.
정말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아무튼.....9월 3일 부산 금요 경마의 좋은 모습을
9월 4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럼....9월 4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경주=====
9월 첫째주 토요 경마입니다.
첫경주부터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노렸던 경주마가 출전하는 관계로 과감히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저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인데요.
배당판의 흐름을 꺼꾸로 읽어주는 역발상의 지혜가 절실히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초특급 관리마를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2경주 <후착 혼전>
국5군 첫도전에 추입 2위로 아쉬움을 남겼던 1번 남촌의축제가 우승의 주역 이상혁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직전 경주 박상우 기수가 선입 전개로 우승을 노렸는데요.
막판 12번 배틀빙고가 강하게 올라와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박상우 기수를 내리고 이상혁 기수를 기용했는데요.
다부지게 말몰이하여 우승을 노리겠다는 필승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후착은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3경주 <신예마 접전>
데뷔전 3위의 주인공 10번 그랜드퍼스트만이 실전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그냥 대가리일까요?
게이트 조건은 아니라고 합니다.
데뷔전 부담없이 선두권에 가세하여 열심히 말몰이하다보니 3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우승마와 7마신 정도 착차가 벌어졌구요.
묻지마 축마는 결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출사표를 던진 다크호스를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제주2경주<인기마 접전>
부담중량의 차이가 능력의 차이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강자틈 벗어난 8번 시무상은 상대적 능력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좋은 호흡의 김주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선입권에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하면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겁니다.
쌍축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복축은 무난하다는 결론입니다.
후착은 준비된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4경주 <신예마 접전>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인데요.
기존마 가운데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뷔전 선입권에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던 7번 경희만세가
문세영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습니다.
최근 문세영 기수의 말몰이는 전성기에서 한창 뒤떨어지는 모습인데요.
경주마의 잠재력은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복축으로 인정합니다.
제주3경주======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입상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귀결입니다.
그러나....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 가운데 옥석은 따로 있습니다.
진짜 능력마는 딱 한 마리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제발 현장에서 바람이 불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5경주 <후착 혼전>
주행심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데뷔전 선두 다툼에 밀려 순위권에 그친
1번 스킵스칙이 이상혁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습니다.
실전 경험이 부족한 김정준 기수를 못 미더워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입니다.
발빠른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가벼운 주로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무방합니다.
후착은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국5군 첫도전에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했으나 선입 불발로 아웃된 8번 디스스트림이
최근 잘 나가고 있는 김영진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직전 경주 조경호 기수가 열심히 타고 졌지만
전개상의 아쉬움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김영진 기수가 선입권에서 자리를 잡아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하면
막판 한발로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주력이 향상된 8번 계명의빛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 경주입니다.
직전 대비 훈련강도가 현저히 떨어져 믿고 때릴 수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현장에서 마필 상태가 아니면 과감히 자르고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8번 계명의빛을 놓고 때릴 수 있는 다크호스를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8경주 <후착 혼전>
혼3군 첫도전에 다부진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8번 컴플리트파워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29조 마필 '베스트홀스'에 붙여 주력으로 때려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한발을 더 쓰는 강인한 승부근성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기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쌍축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복축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준비된 다크호스 한 마리를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문세영 기수의 14번 사성은 믿음이 다소 떨어집니다.
9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저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입니다.
드디어 노리던 관리마가 필승의 각오로 나왔습니다.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상대적 인기마 9번 톱명예를 충분히 압도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을 약속드립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출전두수는 7마리에 불과하나 전력차가 미세하여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중,장거리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7번 그레이트히어로가 중위권 상대들을 만났습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지만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무거우면 쌍축으로 가져갑니다.
후착은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다크호스 한 마리를 강하게 노립니다.
11경주 =======A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된 2번 에이스갤러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열심히 타고 졌기 때문에 또 다시 집중견제로 아웃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조경호 기수가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타겠지만 질 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2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발빠른 마필 8번 유성제일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 게임입니다.
기세가 한풀 꺾여 천하의 문세영 기수라해도 믿고 때릴 수가 없네요.
대안마는 8번 리얼플레이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데요.
안정된 전력을 바탕으로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승군 부담이 없지 않지만
상승세가 뚜렷하여 인정하고 싶네요.
현장에서 중,고배당을 노립니다.
이상으로 9월 4일 서울 토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