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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타깃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0월 1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100% 완벽한 취재로 자신있게 들어갔으나 결과는 영 아닙니다.
노렸던 관리마들이 엉성한 레이스 운영으로 화를 자초했구요.
택도 없다고 생각했던 부진마들이 괴력을 발휘하면서 중,고배당이 속출했습니다.
강축에 붙여 강하게 때리는 다크호스를 한 마리도 잡아내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입니다.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11경주에서도 강력한 승부마필 8번 와이즈글리터를 축마로
중,고배당을 노렸는데요.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했던 3번 국보급이 죽기살기로 덤벼들어
3번 국보급-8번 와이즈글리터 8배로 싱겁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먹어도 먹은 것같지 않다는 기분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무튼....금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10월 2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는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할 때나 못 할때나 늘 함께 해 주시는 골수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10월 2일 서울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기복마 접전>
1경주부터 영 만만치 않습니다.
출전마들의 수준이 영 아니올씨인데요.
과천벌 형제 조교사 지용훈-지용철 조교사가 함께 나왔습니다.
1번 맥궁과 12번 본투런!!!
두 마리 모두 직전 경주 열심히 타고 아웃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자못 궁금하네요.
고배당 노림수 마필은 5번 당대여걸인데요.
과연 32조 김윤섭 조교사가 때려줄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종합지 백판의 위력을 보여주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3번 세븐티나이너는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연투가 가능하구요.
2경주 =======B급 승부-중배당=======
1경주와 달리 편성강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힘이 붙으면서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데요.
준비된 관리마가 열심히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소속조 조교사도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구요.
일단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지려고 합니다.
후착도 자신감을 가지고 나온 경주마 한 마리와 제가 관리하고 있는 경주마 한 마리!!!
두 마리에 힘을 주려고 합니다.
현장에서 삼복승식 한 방으로 추천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3경주 <신예마 접전>
데뷔전 선두다툼에 가세하여 아웃되었던 3번 나비꿈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상대마들이 데뷔전을 펼치는 신예마들로 짜여져 있기 때문인데요.
능력은 결코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대가리야 하고 말할 정도는 아니구요.
앞장을 가면 1-2착이 가능하겠지만
앞장을 가지 못하고 따라가면 2-3착이 최선입니다.
현장에서 운영의 묘를 살릴 수 밖에 없는 게임이네요.
6번 누볼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아직은 된다라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방어가 최선이라고 봅니다.
제주2경주<인기마 접전>
부산 금요 경에서 제주교차 경주를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노렸던 경주마들이 슬금슬금 꼬리를 내리면서 순위권으로 밀렸기 때문입니다.
편성을 잘못 읽었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준비가 부족해서 다음을 기약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토요 교차 경주에서는 반드시 만회해 보겠습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6번 강타선이 연투를 노려볼 수 있는 흐름이네요.
후착은 준비된 다크호스 한 마리가 제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강력한 한 방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4경주 <신예마 접전>
출전두수는 7마리에 불과하나 축마 선정이 까다로워 은근히 어렵습니다.
데뷔전 선행승의 주인공 6번 그랜드에이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3번 스킵스칙이나 7번 나노골드를 압도할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또 다시 쉽게 앞에 나설 수 있으면 몰라도
선행다툼에 밀려 따라가는 상황이 나오면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데뷔전에 졸졸 따라가다가 막판 덜미 잡혀 고배를 마신 7번 나노골드를 훨씬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제주3경주======B급 승부-고배당======
금요 경마의 부진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반드시 만회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발휘하겠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력차가 미세하여 저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인데요.
갑자기 걸음이 터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관리마가 출격했습니다.
경마팬 대부분이 정말 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할텐데요.
기수 기용이나 준비상태를 놓고 보면 무조건 들이대는 승부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2착으로 들어오면 대박이구요.
3착으로 들어오면 복연식이나 삼복승식 방어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현장에서 고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5경주 <후착 혼전>
이번 경주는 나름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맞이하는 경주입니다.
데뷔전 최범현 기수와 호흡을 맞추어 3위에 그친 7번 필두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직전 경주 스타트가 가장 좋았는데요.
최범현 기수가 선행 승부가 아닌 선입 승부였던지 뒤로 빠져 추입권에 자리잡았습니다.
함께 뛰었던 44조 스킵스칙과 25조 라디오박스 <복2.4배> 승부가 워낙 강력하여
선두권에 있던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났구요.
최범현 기수는 막판 올라와 체면치례 3위를 기록했습니다.
51조 승부 기수 조인권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우승 욕심이 나면 기습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것이구요.
준우승에 만족한다는 생각이라면 2번 관악특급을 곱게 따라가 동반입상을 노릴 겁니다.
아무튼 저는 7번 필두를 쌍축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6경주 <기복마 접전>
1경주와 마찬가지로 국6군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입 3위로 아쉬움을 남겼던 2번 백사단이 다부진 신형철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최근 신형철 기수가 다소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데요.
34조 신우철 조교사 마방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32조 김윤섭 조교사 마방은 좋은 마필이 조금 부족하구요.
이렇다보니 신형철 기수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31조 김효섭 조교사가 신형철 기수를 태운 뜻은
죽어도 좋다 무조건 앞장이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히 편성강도로 미루어 선행 강공으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구요.
후착은 준비된 다크호스 한 마리를 강하게 노립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정말로 짜증이 나는 편성입니다.
3개월동안 애간장을 태우고 태웠던 관리마가 출격을 하는데요.
정말로 허접한 편성에 나왔습니다.
현장에서 상당히 바람이 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복승식 기준 20배 짜리라고 잔뜩 기대를 했는데요.
이렇게 널널한 편성에 나오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무조건 쌍승식으로 승부수를 던지겠습니다.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늦추입으로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2번 바다올레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이상혁 기수가 안 갔다는 말도 있는데요.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추입권에서 곱게 따라가 막판 한발을 노렸는데요.
그것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보고 싶습니다.
아무튼...가장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강자도 눈에 띄지 않구요.
충분히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는 편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정기용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11번 굿파티가 다부진 말몰이가 기대되는데요.
약간 기복끼가 있어 현장 마필 상태를 확인할 수 밖에 없겠네요.
현장에서 압축해 보겠습니다.
9경주 =======B급 승부-중배당======
소속조 조교사의 기수 기용을 보면서 죽기살기로 덤비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마라는 승부의 세계에서는 오직 우승만이 진실이니까요.
준우승은 필요없다
무조건 우승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다부진 의지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지구요.
후착은 상대적 인기마 3번 스페설볼포니를 뒤로 돌리고 갑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접전>
혼3군 외국산 경주인데요.
능력있는 국산마들이 먹을 것이 없나해서 대거 들어왔습니다.
그만큼 혼3군 외산마들의 전력이 형편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국3군 중위권에서 바로 통할 수 있는 마필 4번 오리진이 가장 눈에 띕니다.
직전 경주 선행 싸움에 밀려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죽기살기 선행 승부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판단합니다.
물론 선입 전개도 가능한 만큼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가능할 겁니다.
후착은 5번 흑별을 뒤로 돌리고 철저하게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11경주 =======A급 승부-고배당=======
국1군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적 인기마들이 부담중량이 높게 나왔기 때문에 졸전을 펼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터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이야기인데요.
추입의 귀재 3번 트리플세븐은 추입 3위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축마로서 때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마방에서는 하겠다는 의지가 만빵입니다.
컨디션도 완전히 살아났다고 하구요.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 선택이 까다롭습니다.
컨디션 살아난 1번 랩터
선두력이 뛰어난 3번 빅토리캠프,
앞으로 상당히 많이 뛰어줄 재목 7번 해란장군이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축마로 때릴 수 있는 마필은 7번 해란장군입니다.
다리가 부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왔습니다.
뛰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구요.
실전감각이 떨어진다는 것을 빼고는
실력 하나는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정상 출전주기였다면 단승식 1점대 왕 대가리로 팔렸을 겁니다.
그래서...저는 7번 해란장군을 강축으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후착은 3파전 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현장속보 참고해 주세요^^
이상으로 10월 2일 서울 토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