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타깃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0월 1일 서울 토요 경마는 부산 금요 경마와 다르게 저배당 일색이었습니다.

 

 

전반부 몇 개 경주는 배당이 나왔지만 중,후반부 경주는 저배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터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중반부 경주에서도 보란듯이 복승식 최저 배당이 들어와 의아했습니다.

 

특히 5,6,7경주는 내리 복승식 최저배당이 들어와 깜박이 메니아들을 상당히 고무시켰습니다.

 

서울 일요 경마에서는 완전히 다른 배당의 흐름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가는 신중한 베팅 전략이 필요한 마요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서울 토요 경마에서 환수율 관리에 실패했습니다.

 

적중경주는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지만

 

주력 마권을 잘못 가져가 환수율이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일요 경마에서는 적중율 못지않게 환수율을 확실히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요경마에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10월 3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중배당======

 

1경주부터 과감히 승부수를 던집니다.

 

맛이 좋은 관리마가 배당도 삼삼하게 웅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3개월을 준비해온 관리마가 드디어 우승 찬스를 맞이했습니다.

 

현장에서 중배당 컨셉으로 강하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2경주 <기복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

 

주력이 향상된 3번 대전사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전개가 잘 풀리면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데요.

 

전개가 꼬이면 아웃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3번 대전사를 잡아먹을 수 있는 다크호스를 잡아보겠습니다.

 

 

3경주 <인기마 접전>

 

능력있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이번 경주에 나온 신예마들은 반드시 기억해 주시구요.

 

실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4번 다이아캣, 6번 해산, 11번 성주산성이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입니다.

 

2번 카카메가는 1200M은 몰라도 1000M에서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구요.

 

데뷔전을 펼치는 마필 가운데 3번 대성강호, 5번 환상연주, 7번 윈드위닝가 상당한 걸음을 보유했습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신예마가 이빠이 들이대면 의외의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에서 배당의 흐름을 고려하면 베팅 전략을 세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4번 다이아캣, 6번 해산, 11번 성주산성은 잘 해야 준우승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부산1경주<신예마 접전>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데뷔전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5번 바다제왕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상대마들의 전력도 만만치 않은데요.

 

전력 완성도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첫승의 주인공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보구요.

 

후착은 3번 천지호령을 압도할 수 있은 숨은 능력마 한 마리를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현장에서 깜짝 놀랄 준비만 하시면 되겠네요.

 

 

4경주 =====B급 현장승부======

 

종합지를 보고 무조건 현장승부 경주로 가져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택도 없는 마필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53조 서울영웅이 상대적 인기마로 잡혀 있습니다.

 

직전 경주 늦발하고 올라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계속 인기만 잡아먹고 있는데요.

 

천하의 문세영 기수라고 하더라도 우격다짐으로 우승을 만들어낼 수 없을 겁니다.

 

1200M라면 2,3착을 기대할 수 있겠는데요.

 

1000M에서는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7번 서울영웅을 놓고 칠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갑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부산2경주 <인기마 접전>

 

1경주와 마찬가지로 국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데요.

 

데뷔전 선행승의 주인공 1번 활력에너지는 막강 에너지를 과시하면서 2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흐름입니다.

 

후착 싸움이 치열한 박빙의 승부인데요.

 

5번 극락황제는 너무나 많이 잡혀 있다는 느낌입니다.

 

직전 경주 인코스 최적의 전개로 준우승을 이끌어내 중배당을 안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맛만 보여주다가 아웃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합니다.

 

능력에 비해서 덜 팔리는 숨은 능력마 한 마리를 집중공략해 보겠습니다.

 

 

 

5경주=======B급 승부-고배당======

 

4경주에 이어서 연속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현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려 들었으면 정말로 좋아 죽겠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100% 터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경마팬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해 줄 관리마를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정말로 자신있게 중,고배당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게임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5경주만큼은 저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쌍승식으로 때리면 최하가 30배 정도입니다.

 

현장에서 쌍승식으로 때릴 수 있도록 집중력을 발휘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으로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지발!!!!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선두력이 뛰어난 3번 메인플라워와 7번 실버몬 그리고 추입력이 좋은 10번 즈믄둥이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입니다.

 

3번 메인플라워와 7번 실버몬이 선두다툼을 벌이면 10번 즈믄둥이가 유리해지지만

 

선입 전개가 가능한 3번 메인플라워가 선행 작전을 포기하고 7번 실버몬을 곱게 따라가는 전개가 나오면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에서 주로상태를 고려하면 복승식 그리고 쌍승식 마권을 압축해 보겠습니다.

 

 

7경주 <인기마 접전>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김귀배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5번 레이스테러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예전 1800M에서 우승 호흡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주파기록이 말해주듯 너무나 편안하게 전개가 풀린 탓이 큽니다.

 

우승을 장담할 처지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대안마는 컨디션 회복세가 뚜렷한 6번 윈드크라운입니다.

 

선행력이 살아났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5번 레이스테러를 압도할 수 있는 유일한 마필입니다.

 

2번 황소바람은 선행 승부수를 던질텐데요.

 

현장 주로상태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상하게 전개가 풀리면 중배당이 나올 수도 있는 경주로 판단합니다.

 

현장에서 복승식 그리고 쌍승식 마권을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5경주 ======B급 승부-중배당======

 

일본산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JBBA 특별경주라고 하는데요.

 

일본쪽에서 스폰서 특별경주로 잡았다고 하네요.

 

저희와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혼1군 중위권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혼2군 그리고 혼3군에서 점핑도전하는 경주마들도 서너 두 출전하고 있구요.

 

혼1군 상위군 마필들의 각축전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26조 방동석 조교사의 애마 7번 질주하라와 9번 행복드림이 한집 승부로 끝날 것인가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준비된 관리마를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강자틈 벗어난 4번 닥터투빌리언,

 

걸음이 살아난 8번 서울의강자,

 

장거리 적응을 마친 10번 백전전승이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입니다.

 

그러나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자신있게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그래서 걸음이 터진 12번 사성을 중배당 다크호스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발빠른 마필 5번 켄터키노즈가 레이스를 주도할텐데요.

 

조경호 기수가 아닌 유미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느린 페이스의 전개라면 막판 한발이 좋은 12번 사성에게도 우승 기회는 찾아올 것입니다.

 

현장에서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부산6경주 =======A급 승부-고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터진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한데요.

 

2연승의 주인공 10번 원더유니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박금만 기수와 조찬훈 기수가 완벽한 선입 승부로 2연승을 합작했는데요.

 

부담중량이 너무나 가파르게 올라갔습니다.

 

52KG에서 54KG으로 그리고 이번에는 57KG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컨디션도 좋고 걸음이 터졌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57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앞선 경주의 괴력을 발휘한다는 보장이 결코 없습니다.

 

상대마들도 충분히 덤벼볼 수 있는 부담중량이라고 판단할 겁니다.

 

그래서...10번 원더유니콘은 최선 2착으로 보구요.

 

10번 원더유니콘을 압도할 수 있는 준비된 관리마를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10번 원더유니콘이 아웃되면 30배 이상 고배당이 나오구요.

 

10번 원더유니콘이 준우승을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10배 이상 중배당이 보장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확실히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9경주 <능력마 접전>

 

실력의 싸움이 아니라 부담중량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드는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입니다.

 

유일하게 60KG 이상 부담중량을 짋어진 8번 동반의강자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거머쥔 9번 터프윈의 부담중량도 만만치 않습니다.

 

두 마리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할텐데요.

 

의외의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53조로 이적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9번 앵거스엠파이어도 충분히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전력이구요.

 

신예 유망주 11번 래리캣,,

 

걸음이 터진 3번 엠퍼러쿠가트와 5번 프리허그!

 

부담중량의 차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정말로 궁금해 미치겠네요.

 

가볍게 붙는 게임으로 생각합니다.

 

 

 

10경주 ======A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편성이 만만치 않습니다.

 

직전 경주 빠른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한 5번 첫인상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어림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편성강도가 다르구요.

 

경주거리도 다릅니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온 경주마들이 한 두 마리가 아닙니다.

 

5번 첫인상을 놓고 치겠다는 다부진 각오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5번 첫인상은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2착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5번 첫인상을 압도할 수 있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현장에서 멋지게 마무리 승부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혼전>

 

마지막 경주는 원래 쉬운 법인데요.

 

오늘은 편성이 만만치 않습니다.

 

터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발빠른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의외의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걸음이 터진 6번 최다연승이 우승의 주역 박태종 기수를 재기용했습니다.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가 막판 한발을 쓸 수 있는 흐름인데요.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10월 3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