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일요 경마 베팅 포인트

안녕하세요?

경마필 취재 기자 윤명오입니다.

4월 첫째주 토요 경마 그런대로 선전한 하루입니다.

승부 경주를 4개를 준비하여 3개를 적중했습니다.


A급 승부 경주로 가져간 8경주는 2,3착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B급 승부 경주로 가져간 1,11경주는 주력, 4경주는 방어로 적중했습니다.


일요 경마에서도 토요 경마의 선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공지사항>


일요 경마 본예상을 참고하시는 경마팬은 1경주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지발!!!)



<<<<4월 6일 일요 경마>>>>


1경주 <인기마 강세>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편성이네요. 2번 프리킹! 직전 경주 8조 ‘강호제왕’을 상대하는 것이 힘에 부쳤습니다. 이쿠 기수가 선두 공략을 노렸으나 8조 ‘강호제왕’을 뛰어넘을 수가 없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았는데... 게이트도 좋고, 펀성도 약하고... 문세영 기수 스타일이라면 선행 트라이를 노릴 것으로 봅니다. 따라가도 되구요.



2경주 <기복마 혼전>



기복이 있는 경주마들이 인기마로 떠오르는 경주입니다. 34조에서 동반 출전한 1번 아이스맨, 4번 폭풍의아들 모두 신우철 조교사가 괜찮다고 긍정적인 멘트를 하셨습니다. 1번 아이스맨은 선입권에서, 4번 폭풍의아들은 추입권에서... 선두권이 무너지면 4번 폭풍의아들이 막판 한발을 쓸 수 있지만.... 1번 아이스맨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제 드디어 경주로에 적응되었다고 판단되는 14번 그린러브는 다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경주 <첫번째 승부 경주>



전력 엇비슷한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최근 보여주는 걸음은 영 아니지만... 선두로 나서면 훨씬 많이 뛰어주는 1번 글라이딩퓨처를 노리고 들어갑니다. 직전 경주는 게이트가 불리하여 어려웠고, 1월 12일 박태종 기수가 선입 승부를 펼쳤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다시 박태종 기수를 기용하고, 1번 게이트에 자리잡고.. 선행 강공이 그대로 이어지겠네요.



음성 060-700-9974 현장속보0


문자 060-808-2848 <중배당 전용>



4경주 <후착 혼전>



33조에서 35조로 옮기자마자 선행 강공으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한 6번 제왕의자리가 1300m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조경호 기수에서 문세영 기수로.... 편성강도는 직전 대비 비슷한 수준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만한 주력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선두 공략에 나서면 연투를 노려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쌍승식 머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5경주 <신예마 난타전-이변 주의>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실전에서 입상 가능성을 시사했던 5번 달려라공주, 9번 경도, 12번 돌풍의핵이 인기를 모으는 경주입니다. 그러나, 상대마들을 압도할만한 주력을 갖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믿고 때릴 수는 없네요. 박태종 카드를 내밀은 6번 밝은희망, 주행조교검사에서 가능성 있는 걸음을 보여준 10번 문학의번개가 승부수를 던지겠네요.


6경주 <두번째 승부 경주>



직전 경주 대상경주(?)를 방불케하는 기습 강공을 때렸다가 막판 무너져 아쉬움을 남긴 6번 빅뉴스가 지난주부터 기승감각이 좋아져 상승세로 돌아선 심승태 기수를 기용했네요. 직전 대비 편성이 강해졌고, 직전 경주 무리한 면도 없지 않으나.. 막판까지 강한 뚝심을 보여 줬고, 지난주부터 기승 컨디션이 상승세로 돌아선 심승태 기수를 기용했다는 점에서 설욕전을 기대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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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 선택이 까다로운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력을 보여준 1번 해오름이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데.... 편성 자체는 승산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유상완 기수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구요. 문제는 때리느냐 마느냐 싸움인데.... 현장에 나가면 알겠죠. 직전 경주 승군 첫도전에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2번 애프터눈도브는 김혜성 기수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8경주 <세번째 승부 경주>



전력 엇비슷한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난투극(?)이 불가피합니다. 선두력을 갖춘 마필들이 더러 출전하고 있으나... 막판까지 선행력을 유지할 정도의 주력은 아닙니다. 또한 선두권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진다면 페이스가 빠르게 흘러가고, 직선주로에서 선두권의 동반 몰락도 조심스럽게 점쳐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강하게 올라올 수 있는 경주마는 7번 퀵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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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주 <후착 혼전>


소속조 '유엘마운틴'을 능가하는 주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8번 동반의강자가 한 수 아래 상대를 만났습니다. 39조 '캐시퍼레이디'도 출사표를 던졌다가 부담중량이 높아 출전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선,추입이 자유로운 8번 동반의강자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겠네요. 후착 도전마 가운데 직전 경주 세계일보배를 거머줬던 2번 황금돼지가 승군 첫도전에 나섭니다. 입상 확률은 반반입니다.



10경주 <마지막 승부 경주>



외국산 신예 강자들이 즐비한 경주입니다. 외국산 세대교체 결정판이라고 보는 것도 맞습니다. 직전 경주 예기치 않은 선두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한 10번 앵거스엠파이어, 출전 공백에도 불구하고 막판 뚝심을 과시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2번 더트킹, 마필 능력이 업그레이드되어 강자의 위용을 떨치고 있는 7번 행운대왕이 잘 나가는 신예 삼총사입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2번 더트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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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060-808-2848 <중배당 전용>



11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 선택이 난해한 경주입니다. 도주력이 뛰어난 3번 천군장수가 승군 첫도전에 나섭니다. 선두로 나서면 그대로 버틸 수 있는 뚝심을 가지고 있어 승군 첫도전이라는 이유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당일 주로 상태가 가볍다면 그리고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편안하게 레이스를 전개한다면 막판 버티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두권이 무너지면 12번 해피고, 10번 가야왕비가 막판 올라오겠죠...



<<<<4월 6일 부산 교차 경주>>>>



부산 교차1경주 <인기마 혼전>



데뷔전에서 상당한 주력을 과시하여 직전 경주 압도적 인기를 모았던 5번 킵런이 김어수 기수를 기용하고 설욕전을 노립니다. 사실 직전 경주는 레이스가 너무나 꼬였습니다. 유현명 기수가 장기인 순발력을 살려 보려고 했지만.... 인코스에 자리잡았던 선두력 좋은 마필들이 무섭게 선두 다툼에 가세하는 바람에 외곽으로 밀려 졸전을 펼치고 말았습니다. 따라가도 되는 만큼 설욕전이 무난하다고 봅니다.



부산 교차 2경주 <첫번째 승부 경주>



전력 엇비슷한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국3군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마필들도 자력 입상을 노릴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고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이 가운데 수쿤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9번 상호일체를 노리고 들어갑니다. 선행 일변도의 레이스를 전개하여 선두 다툼에 휘말릴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직전 경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력을 보여 주어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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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차 5경주 <두번째 승부 경주>



서울, 부산을 대표하는 국산 강단마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습니다. 전력이 엇비슷하여 난타전이 불가피한데... 선두력을 무기로 승부수를 던지는 마필이 출전하고 초반 자리 싸움이 매우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분석합니다. 결국 승패의 명암은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상대적으로 뒷심이 돋보이는 6번 레인메이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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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차 6경주 <기복마 혼전-중배당 이상>



상대마들을 압도할만한 능력마가 없어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선두 공략이 뛰어난 4번 명문제패가 인기마로 급부상하나.. 직전 경주 선두 공략에 나섰다가 막판 무너졌고, 순발력이 뛰어난 6번 패싱기어가 버티고 있어 편안한 선행 승부를 보장할 수 없어 막판 무너질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조금씩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하고 있는 9번 헤비메틀의 재기를 기대합니다.


일요 경마일 건승을 기원합니다.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