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 보다는 중저배당 위주의 흐름이 계속 이어질 공산이 큰 토요일입니다. 

변수 위주로 노리시는 분들에겐 일요경마가 더욱 더 좋을듯 하군요!! 건승~



【 1경주 】 

 

9운장산 김동균의 직조 승부카드!





올듯 올듯 못오는...매번 이 녀석을 응원해 온 입장이라면 열통터질 결과만 안겨준 마필이 되겠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12월 중반 외곽무리, 1월초 초반무리, 1월말과 직전경주는 중반느긋 늦추입..

요컨대, 페이스조절 실패로 점철된 경주들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이번엔 편성이 딱 좋다. 선행후보들 헬렐레..하고, 선입권에선 딱히 상대가 없는 편성!

이번에야말로 다소 초반 무리수를 두어도 좋겠다. 

1브이굿과 2신경향, 외곽 12하이탕..딱 세마리만 시야에서 놓치지 않고 쫓아가면 <그냥 온다>.





 불안불안 - 4대불사



상태는 항상 좋지만.. 그게 다다.

직전경주는 워낙에 중반페이스가 느려터져 외곽으로 빼서 진행하다보니 자동 무빙인 된것일 뿐,

3코너부터 욕심을 내며 좀 더 밀어부친 결과, 그냥 직선에서 본연의 자세로 퍼져버린 4착..그게 전부다.

훈련시 모습으로도 스피드가 도통 늘지 않는데다 매번 발주도 불안불안한..아직 마권은 오바다.





※ 맞대기들의 참조를 절대 불허함. ( 한방에 망하는 수가 있슴 )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9949 현장 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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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경주 】 

 

결국은 2강구도로 보는 것이 맞다~ 

 



4경사와 7탑밸류...두 녀석은 별로 흠잡을 구석이 안보인다. 

2톱스타가 선행에만 성공한다면 이변연출이 가능한 1순위 후보로 여겨지는데..

3밝은해가 <힘안배는 없다.무조건 도주!>로 나올 태세라는 점이 2톱스타를 과감히 노리지 못하게 만드는 부분.

아직은 스피드보다 주폭을 더 앞세워 뛰는 9쾌속함대도 <더> 좋아지긴 했고, 



 불안불안 - 11울프칸



데뷔전때 보니 힘 하나는 참 좋은 모습이드만.. 그러나, 이번엔 못믿겠다.

향후의 가능성이라면 선입 경쟁력도 부여할만 하겠으나 

아직은 선행작전이 보장된 조건이라야 '인기대로' 봐줄 수 있는 전력으로 분석된다.

직전경주에서도 막판까지 채찍빨은 기가 막혔지만, 결국 완식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행은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워낙에 끊어놓은 주파기록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인기는 확실히 있을 것이나 선행 불투명, 전개 불확실.





※ 맞대기들의 참조를 절대 불허함. ( 한방에 망하는 수가 있슴 )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9949 현장 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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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주 】   

 

8해피선셋..딱 요정도 편성에서나 올 수 있는 마필. 그래서 믿어준다.

 



8해피선셋...선행상대가 없네.. 천창기..뎅 받고 끝.

직전경주 <덜타고 3착>이었던 3강자군이 금주 외산5군 '키위브로코'에게 머리차 하나를 앞선채 상대적 주행여유..

나름대로 강공은 해볼만한데..초반 가속이 그닥 앗쌀하지 못해 걱정이다..'믿어 못믿어'.



6백운신동이 희한하게 못뛰고 있는 녀석으로, 거세를 하고나서도 계속 싹수있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어 요주의.



9명적암은 주행검사를 그림같이 턱걸이 합격한후 직전 <가도 안되는> 편성에서 가볍게 걸음만 재 본 5착. 

지난주, 국4군 <하이맨>과 병합하며 나름 착실히 준비했고~ 

소속조 <서미트파티>까지 범현이한테 뺏긴 원정일, 6군 상금이라도 벌어야 먹고살지!! 



11강주드림도 외곽만 아니면 아주 쎄게 봐주겠구만..그 놈의 게이트가 뭔지...



이왕이면 배당 좋은 쪽으로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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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주 】  



외곽 두마리..쉽게 올까?





2오색풍년, 3로스트칙스, 7초원낭자, 8상승추세..세마리 모두 나름대로 타임을 아껴가며 주행검사 통과.

( 3로스트칙스 역시 12월의 문세영 채찍에 너무 눈길 주지말 것. )



무릇 순도 100% 신마경주는 배당을 찾는데 묘미가 있거늘...

요새는 당최 7,8두 출전이 많아서리..배당 자체가 형성이 안되네..



어떤 생초짜 망아지가 느닷없이 늦발을 할지, 외곽으로 삐질지...안으로 기댈지..모르는게 신마경주다.

더군다나 그 주인공이 베팅한 인기마라면? 오전장부터 심적 타격이 커진다.. 

배당이 따라주지 않을 경우, 다음번 경주를 위해 실전주력을 분석해두는 쪽으로 가볍게 가는 것이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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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경주 】   

  

입상가능마필이 몇 두 안되는, 인기마 저배당 경주로 풀이됩니다. 

발주도 보완되지 않은 채 전경주 인기 3위를 차지하며 헛바람을 불었던 ⑨강천산은 이번에도 별 내용이 없어, 

결국, ⑤소닉붐과 ⑩황금나라, ⑫블랙윙즈. 딱 세 마리로 좁혀볼 수 있습니다. 



이 중 2착내 입상이 가장 안정감 있는 ⑩황금나라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들어가는 공략이 가장 타당해보입니다.

안일한 마무리로 다잡은 2착을 방심패로 날렸던 데뷔전, <붙고보니 상대들이 너무 쎈 녀석들이더라..>의 1월 경주..

그리고 초반경합에 의해 힘소모가 컸던 직전경주까지..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나름대로 아쉬운 결과들이었구요. 

이번엔 맞붙었을때 깨지지 않도록 외산마 <새로운비술>과 함께 지겹게 병합하며 재무장해 나왔습니다. 

 

후착권에서는 안장을 확 바꿔버린 ⑫블랙윙즈의 강력한 의지쪽에 더욱 무게감을 실어봅니다.

함완식 기수 스타일상 외곽에서 그냥 냅다 밀어버린다면 빠른 페이스로 두마리가 땡땡 굳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기를 모았던 지난 12월과 1월 연속으로 꺾고 갔었던 ⑤소닉붐도 이번엔 김동균 기수의 직조가 만만치 않지만

역시 위 2두에 비해 초반스피드에서 상대적 열세인지라 후순위로 돌립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9949 현장 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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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경주 】   

 

선두권이 아주아주 빡빡하다!!   





1지니스딜라이트, 2마이시크리츠아웃 둘다 웬 1400을 뛰느라 초반걸음의 맛만 보여주고 사라졌는데..

공히 깜빡이로 첫입상을 기록할 마필들은 아니라고 판단되는 녀석들..출전시마다 조교변화와 함께 꾸준한 주의필요.



3꿈이루미..혼자뛰면 스피드가 상당한데..문제는 초반 선두권 자체를 아예 쫓아가질 못한다는 거.

어떻게든 실전변화를 꾀해보려고 이번엔 상당히 길게 뽑아내면서 발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퀸오브퀸, 이번경주의 전체그림 자체가 다양한 변수를 안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개상 가장 유리해 보이고!

5넥스트비전..조교보다는 <게이트가 내려왔다!>는 것만으로도 베팅권 포함시켜야 할 마필!

6블루드림..결정타가 없다는 게 흠이지만, 거리 줄였고 선두권에 끼어달릴 능력이 된다는 점!



7호프스앤드아너.. 힘 다 차고나면 한번쯤 와줄 마필이지만 아직은 아니고.

8대한의진주...상똥말.



9프리존..국산마 감량에다 조경호, 조교도 괜찮고 의지도 강력한데...불확실한 선행조건이다.

게다가 전력질주시 끝이 흔들려..<불안불안>까진 아니어도 콱은 못믿어.

10레이디베렌스... 게이트가 웬수다. 운 좋게 선두권 가세가 가능하다면 가능한 정도.



4퀸오브퀸, 5넥스트비전, 6블루드림 세마리에 3꿈이루미만 살짝 받쳐두자.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9949 현장 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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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경주 】   



결승선 전방 100M까지는 와봐야 입상마필이 가려진다~ 

 

 

1강호제패와 4나도정상이 앞에서 레이스 끝낼 수 있는 조합이긴한데..너무 빤해 보인다. 

굳이 한쪽에 무게를 싣는다면 욕심 무지하게 많은 짱구의 1강호제패..



2계림군자가 출전주기 왕창 길어졌지만 걸음 자체는 별 무리가 없어 전력상 안될 것 없고!

5대강국이 좋아졌던 직전경주 어설프게 한번 먹드만 이젠 확실히 힘이 차올라버렸고!! 



7해피원은 제법 해볼듯한 모습이더니 웬 김귀배? 쓰러진다...

9캐슬록과 10퍼리는 90도 이상 달라지지 않는한, 나갈때까지 맥시멈 <받치기>마필들.

11명가의자존심도 기대보다 스피드는 더 늘지않고 있어 이번에도 열심히 때려볼 정도.



1강호제패, 2계림군자, 5대강국...세마리가 재밌겠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9949 현장 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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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경주 】



3삼도봉..여기선 와줘야지~. 꼬리찾기.

 

 

5놀라운세상과 6여의나루, 8번개의선물 3마리의 선두권이 4코너까지 어떻게 치고박느냐가 문제.



특히 가운데 끼어있는 6여의나루의 경우, 예상지의 4회전적에 12월 2일 성적이 아직 표출되고 있는 관계로 

당시의 여유승 이미지가 계속 강하게 작용할 듯 한데..

하루종일 주파기록이 무지하게 잘 나왔던 12월 2일..불량주로였음을 다시한번 떠올린다면,

이번경주 초댓길 마권으로서의 베팅 값어치는 낮다고 판단된다. 



세마리가 기대대로 심하게 치고박고 싸워만 준다면, 

한발을 꼬옥 참고 아껴두다 직선주로 역습에 나설 후보들은 세마리..



늘 꾸준한 모습의 1소평에, 7파워스틱이 좋아졌고, 10검은폭풍도 아직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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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경주 】   

 

1애로우초이스, 빨리 2군 올라가거라.. 그 때 꺾어주마! 





1코너를 돌면서 입상권의 절반이 결정되겠고, 4코너를 지나면서 입상마 2두가 완전히 드러날 경주입니다. 

먼저, 누가 선행이냐가 고민일 수 있는데.. ①애로우초이스의 손을 그냥 번쩍 들어줍니다! 번쩍!

일단 ⑥나비효과를 수요일까지 조교해온 우창구 기수가 결국 ①애로우초이스를 선택했고, 

2착승군의 입장에 천운까지 따라주면서 1번게이트를 받아낸 상황~ 

거기가 선행후 직선여력을 계속해서 남겨오고 있는 2연속 실전모습, 조교는 여전히 우쑤!! 



반면, 상대적으로 이제 막 3군에 올라온 ⑥나비효과의 경우, 마무리 조교시 꼬리를 완전히 내린 것으로 판단되어 제외~

경주감각이 문제로 지적되는 ③막강무적과 ⑪왕별, 훈련 부실한 ⑤핵주먹을 제끼고 나면 선입권은 얇은 편!



따라서, ①애로우초이스의 동반입상 파트너는 추입마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요.



②고속철이 직전경주 레이스 중반 서두르며 간만에 3착을 기록했지만, 

결코 매번 적극적으로 선두권에 갖다붙일 수 있는 스타일의 마필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번엔 거리가 1700이라는 거. 추입쪽으로 보는 것이 정석인데, 추입권에서 이번경주 우위가 아니지요. 



원단추입력은 ④주말폭풍이 가장 우수하지만, 추입타이밍 잡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는 것이 흠...

따라서, ②고속철이나 ⑧프라우드걸에 비해 집중력이 더 좋고, ④주말폭풍보다는 더 일찍 스퍼트할 수 있는 마필, 

바로 바로 ⑨초원의꿈이 강력한 한방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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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경주 】   

 

믿고가자, 3명문가문!





2쾌도난마, 조시가 죽었다 다시 살아나..거 참.

(역시 명마는 명마네.. )



망신살 뻗쳐 설욕전 땡겨나온...것은 아니고, 55kg을 유지할 수 있는 별정경주라 서둘러나온 3명문가문! 

(대가리..)



특유의 무시무시한 좌구보 주폭으로 이번주 본인의 눈을 씨원~하게 해준 4가야산성...

(왜 자꾸 4착이냐..)



5스타우드...직전에 정말정말 좋았는데..

(어이구야..너만 7착으로 창피당한게 아니라, 난 현장에서 완전 x쪽 팔았다.)



6달가네는 다시 능동추입에 들어가야 할 상황인데, 추입타이밍 잡기가 영 녹녹치 않고..

7신청파는 1900은 계속 짧은 모습인데다 이기회가 곱게 밀어서 끌고 들어올 수 있는 마필이 못되고..

9글라이딩빅터는 조교만 착실해 일단한번 버텨내는 모습을 보인 다음에 베팅해도 늦지 않겠고..



남는 마필은 두마리~, 복병이다.



8환상콤비..자기 조교로는 더 이상을 바랄 수 없는 <베스트>!

내측사행끼를 잡아가며 양재철 조교사 상당히 공들인 10풀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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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경주 】

 

직전경주 <안갔던> 4필승기원!! 또 외곽 돌라고 조경호 태운 거 아니다!





5탑피크, 6정상등극, 7매직젬, 8주말축배...같이 만난게 불운이다.

이 중 선입가능성이 있는 마필은 6정상등극 달랑 하나..요건 베팅권에 가져가야한다.



2군무대 밟아본 2경무가 2군 중급까지는 항시 재미있을 마필로 이번경주가 바로 딱 중급편성!

최상의 탄력감은 아니어도 5탑피크의 뒷빵카드는 될 수 있는 21조의 또다른 마필 9포에틱러너.



4필승기원 놓고 세 방 중에서 때리고, 받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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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진 호 - 



한경정 회원 여러분들 모두 좋은 결과 얻고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