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1월 12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환수율 100% 간신히 넘겼습니다.

A급, B급 승부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노렸던 관리마들이 선전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배당판의 흐름에 현혹되어 노렸던 관리마를 추천드리지 못한 것도 있구요.

그나마 일반경주에서 적중이 나와 주었기 때문에 체면치례는 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12일 부산 금요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11월 13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그럼....11월 13일 부산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시작이 반입니다.

첫경주부터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오늘이 아니면 중배당을 챙겨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보는 인기마로 둔갑해 버리기 전에 한 템포 빠르게 승부를 보는 것이 저의 예상 컨셉입니다.

많은 이해를 부탁드리면서...과감하게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쌍승식으로 때려 보고 싶은데요.

환수율 못지 않게 적중율도 중요하기 때문에

적중에 무게중심을 두어 복승식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9번 굿초이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힘찬 모습이 뚜렷하여 쌍축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복축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두 마리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장추열 기수의 3번 양키스카이

박태종 기수의 11번 오섬시크릿

1300M 경주거리에 포커스를 맞추면 11번 오섬시크릿이 좀더 낫다고 볼 수 있겠네요.

컨디션 회복세가 엿보이는 4번 타키브라운이 이변을 노려볼 수 있는 유일한 마필이구요.

3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3번 희망초이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경주거리가 1000M이기 때문에 스타트가 안 좋으면 늦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도 도시라고 있습니다.

현장주로상태가 무거우면 복승식 축마로 때리구요.

가벼운 주로상태라면 뒤로 돌리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신예마 가운데 김귀배 기수의 8번 대하무성이 단연 돋보입니다.

겁이 많아서 무조건 선두 장악에 나서야 한다고 하는데요.

가벼운 주로라면 데뷔전 첫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전력입니다.

제주2경주===B급 승부-중배당====

11월 12일 금요일 제주 교차 경주에서 의외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8경주는 노렸던 관리마가 선두 다툼에 휘말려 아웃되는 바람에 고배를 마셨는데요.

제주교차 6경주와 제주교차 10경주는 추천 마권이 주력으로 그림같이 들어왔습니다.

제주교차 6경주는 복승식 3배, 제주교차 10경주는 복승식 12배!!!

B급 승부 경주를 놓친 아쉬움을 반 정도 만회할 수 있었다고 자평합니다.

11월 13일 토요 경마에서는 반드시 적중해 보겠습니다.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기존 경주마들이 상대적 인기를 모을텐데요.

신예마와 기존마의 전력차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걸음이 터진 상승세 마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4경주 <후착 혼전>

직전 경주 강자를 만나 고배를 마신 7번 해산이 출전주기를 앞당겨 나왔습니다.

20조 배대선 조교사는 직전 경주 성적이 도대체 납득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출전주기를 앞당겨 2주만에 나왔습니다.

필승의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무조건 선행 트라이로 레이스를 압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노려보고 싶구요.

후착은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제주3경주<인기마 접전>

걸음이 터져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3번 모든열정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은데요.

상대마들의 전력을 고려하면 4연승도 문제없다고 판단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노리고 싶네요.

후착은 준비된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하겠습니다.

5경주 =====B급 승부-고배당=====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이기 때문에 되는 마필은 무조건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입니다.

직전 경주 변화의 조짐이 뚜렷했던 관리마가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훈련패턴 그리고 기승 기수을 고려하면 놓고 때리라고 러브콜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승식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데뷔전 선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한 7번 레이디해지스,

연이은 3착의 주인공 3번 오뚜기여왕,

직전 경주 죽기살기로 덤벼들어 준우승을 차지한 4번 맨체스터미스

3마리가 우승후보마로 떠오릅니다.

게이트가 좋아진 3번 오뚜기여왕을 강하게 노리고 싶은 경주입니다.

현장에서 멋지게 적중해 보겠습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전력차가 미세하여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한데요.

앞선이 날아갔을 때 강력하게 치고 나올 관리마를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믿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컨디션 살아난 4번 볼드윈즈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오랜만에 경주로에 모습을 드러낸 정기용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실전 감각이 떨어져 전력투구하고 아웃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인정하구요.

현장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뒤로 돌리고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이번 경주는 현장 속보를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복승식 20배를 반드시 잡아드리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농림부장관배에서 강자를 만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3번 헤이데이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선두 장악에 나설 수 있는 편성인데요.

신형철 기수가 엄청나게 공을 들였습니다.

가벼운 주로라면 쌍축으로 때려보고 싶네요

10경주 =====A급 승부-고배당=====

지난주 토요 경마 11경주에서 2번 탑포인트-7번 블루핀 복 17.6배를 A급 주력으로 때려 먹었습니다.

이번 주도 반드시 주력으로 적중해 보겠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1번 본솔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노리면 안 되고 안 되겠지 하면 여운을 남기고...알다가도 모를 경주마입니다.

선입 전개 못지 않게 추입 승부로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작전 전개는 용이해졌습니다.

좋은 호흡의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구요.

하지만 뭔가 뭔가 2%가 부족하다는 느낌만은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자르고, 고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1경주 <후착 혼전>

컨디션 회복세가 뚜렷한 7번 원더풀선이 너무나 만만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직전 경주 윤태혁 기수가 선두 장악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의 최범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단독 선행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상대마들이 너죽고나죽자식으로 무리하게 덤벼들지 않으면

2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편성입니다.

후착은 눈치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빠른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3번 금비가 혼2군 첫도전입니다.

잠재력 하나는 7번 원더풀선에게 전혀 뒤지지 않구요.

직전 경주 막판 추진을 제대로 하지 못해 다 잡았던 준우승을 놓쳤던 1번 기쁜세상도 무섭구요.

현장에서 압축해 보겠습니다.

12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혼3군 첫도전이지만 앞으로 상당히 많이 뛰어줄 잠재력을 지닌 3번 아메리칸리바이벌,

주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혼3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5번 슈퍼이즈칸,

직전 경주 압도적 인기를 모았으나 자리싸움에 밀려 아웃된 6번 문학산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전력투구했던 2번 빛의전사는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구요.

도주력이 뛰어난 4번 블론스카이하이가 문제입니다.

실전감감이 떨어져 힘 안배를 못하고 아웃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이강서 신인 기수가 감량이점을 앞세워 무작정 앞장을 때리면 그대로 버틸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현장에서 압축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으로 11월 13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