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4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기대이상으로 선전했습니다.

A급과 B급 승부경주가 적중하면서 중배당을 챙겼구요.

 

SMS 환수율도 150%을 넘겼습니다.

주력 적중이 나왔으면 200%도 넘겼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토요 경마의 선전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12월 5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도 토요 경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열과성을 다하겠습니다.

 

 

<12월 4일 토요경마 승부 경주 적중 내역>

 

 

첫번째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2경주에서 박태종 기수의 2번 광야제일을 쌍축으로 세우고

10번 치치카카를 방어로 공략하여 쌍승식 11배를 챙겼구요.

 

 

현장 B급 승부경주로 가져갔던 5경주에서 11번 마오노를 쌍축으로 세우고

9번 아미가댄서를 주력으로 때리고, 12번 당대미인을 방어로 공략했으나 적중하지 못했습니다.

 

 

세번째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7경주에서 9번 소백령을 복축으로 세우고

4번 홀리몰리를 주력으로 때리고, 1번 그랜드퍼스트를 방어로 공략하여 복승식 8배를 챙겼구요.

 

 

네번째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9경주에서 휴양마 8번 플로리다삭스를 쌍축으로 세우고

2번 서울의강자를 주력으로 때리고, 1번 원더풀선을 방어로 공략하여 쌍승식 40배를 챙겼습니다.

 

특히 9경주는 조교사의 마음을 그대로 읽어내어 과감히 쌍승식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것이 주효했습니다.

8개월 정도 휴양을 했던 8번 플로리다삭스가 핸디캡 경주가 아닌 별정경주에 나왔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핸디캡 경주는 능력에 따라 부담중량이 결정되는데요.

8번 플로리다삭스는 휴양공백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보여준 걸음이 워낙 뛰어나 56KG 이상 과중량이 예상되었습니다.

 

반면 별정경주는 성별, 연령별, 산지별 기초중량에 6개월 조건상금을 기준으로 부담중량이 결정되는데요.

8번 플로리다삭스는 6개월 조건상금이 0원이기 때문에 53KG 기초중량을 부여받았습니다.

따라서, 43조 서정하 조교사가 핸디캡 경주가 아닌 별정경주에 나왔기 때문에 전력승부가 필연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더불어 서정하 조교사는 조교사 인터뷰시 다소 담담한 말투로 실전감각이 문제지 컨디션은 정상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셨구요.

주행재심사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구요. 주행재심사시에는 체중이 500KG대 초반이었는데요.

출전시에는 487KG으로 여유승을 차지할 때의 마체중을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이기기 위하여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왔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구여.

또한, 무릎수술을 받은 8번 플로리다삭스는 이번 경주를 앞두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습보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다리 부상의 후유증이 남았다면 도저히 선택할 수 없는 훈련패턴이었습니다.

그래서 뛰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구요.

결정적으로 부민호 기수가 8월 22일 1번 원더풀선에 기승하여 2000M 선행 버티기를 시도했었습니다.

말하자면 부민호 기수는 1번 원더풀선이 강한 지 8번 플로리다삭스가 강한 지 확실히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43조 서정하 조교사에게 1번 원더풀선을 타깃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위에서 열거한 사실들이 8번 플로리다삭스가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강승부수를 던진 이유입니다.

한 가지 놓친 부분은 전개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주력 마권을 놓쳤다는 것입니다.

저는 1번 원더풀선 선행, 8번 플로리다삭스와 2번 서울의강자 선입, 5번 그린엠파이어 추입을 기본 전개로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1번 원더풀선은 8번 플로리다삭스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막판 무너지는 전개가 나오구요.

8번 플로리다삭스가 선두로 치고 나가는 찰나 2번 서울의강자와 5번 그린엠파이어가 치열한 후착 다툼을 벌일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8번 플로리다삭스가 선두로 나섰구요.

1번 원더풀선은 안전한 선입 전개로 8번 플로리다삭스를 곱게 따라가 동반입상에 성공했습니다.

한 템포 늦게 추입 타이밍을 가져간 2번 서울의강자가 5번 그린엠파이어에게 덜미 잡혀 4위로 밀렸구요.

1번 원더풀선이 예전 1300M에서 선입 전개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마지막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11경주에서 3번 블루핀을 복축으로 세우고

1번 빅이지를 주력으로 때리고, 4번 에이스갤러퍼는 방어로 공략하여 복승식 8배를 챙겼습니다.

 

 

12월 5일 일요 경마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12월 5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고배당====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빠른 추입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10번 리사이틀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저는 센 말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데요.

편성이점이 있어 열심히 타겠지만 잘 해야 2착이 최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뒤로 돌리구요.

걸음의 변화가 감지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2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차가 드러나 압축 베팅이 절실히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연투하고 있는 1번 맨체스터미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좋은 호흡의 오경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안전하게 복축으로 때리시구요.

후착은 준비된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하구요.

방어는 삼복승식 마권으로 가져 가겠습니다.

 

 

3경주<인기마 접전>

 

 

전력완성도가 떨어지는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과시했던 6번 그랜드윈

강자틈 벗어난 1번 등태산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기준 2배 정도가 예상되는데요.

능력은 6번 그랜드윈이 1번 등태산보다는 한 수 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전 경주 다부지게 말몰이했던 12번 베스트롱은 게이트 조건을 고려하면 최선 4착 정도로 보구요.

현장에서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이변마를 잡아보겠습니다.

 

부산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걸음이 터진 3번 굿모닝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갑니다.

김태경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해 봅니다.

현장에서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구요.

 

 

4경주 <후착 혼전>

 

 

직전 경주 선두 장악으로 첫승을 노렸다가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6번 별빛동자

조경호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3번 번개강호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기준 2.5배 정도가 예상되는데요.

6번 별빛동자 선행, 3번 번개강호 선입 이렇게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3착 싸움에서 강자틈 벗어난 10번 사하라가 바람이 엄청나게 불텐데요.

초반이 느리기 때문에 1000M 경주거리에서는 선두권을 따라가다가 제 풀에 꺾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에서 배당을 낼 수 있는 3착 이변마를 잡아 보겠습니다.

 

 

부산2경주====B급 승부-중배당=====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인기마 우승다툼으로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노림수 마필이 훈련이 약해져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배당판이 어지럽게 돌아갈텐데요.

하지만 그 능력은 결코 의심하지 않습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승식으로 붙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5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1번 백사단을 비롯하여 5번 연승연호, 7번 드림브리지, 13번 톰보이

기존 국5군 경주마 가운데 10번 럭키맘, 14번 마루동자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구여.

개인적으로 가장 세다고 보는 경주마는 5번 연승연호입니다.

힘이 좋아 경주거리가 늘어날수록 유리한 경주마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합니다.

 

 

6경주=====B급 승부-중배당=====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30배 이상 고배당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걸음이 터진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10-20 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7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앞선이 무너졌을 경우에 강하게 날아올 7번 퍼포먼스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능력을 상기하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무난하다는 판단입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과감히 쌍축으로 때리구요.

현장에서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부산5경주 =====A급 승부-중배당=====

 

 

오너스컵 대상경주입니다.

부산경마공원을 대표하는 국1군 강자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신,구 격돌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거품 인기마를 과감하게 날려 버리구요.

강자틈에서 발톱을 숨기고 전력을 비축했던 관리마를 집중공략해 보겠습니다.

오늘 죽기살기로 덤빌 수 밖에 없는 경주마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발빠른 마필 2번 미소피아가 선행 버티기를 할 수 있느냐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7번 예리미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베팅 포인트인데요.

비비지 않으면 수성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둘 다 무너지는 전개가 나오면 주력이 폭발한 6번 사군육진이 무혈입성에 성공할 가능성도 있구요.

현장에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발빠른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빠른 페이스의 경주 흐름이 불가피한데요.

선두권 마필들이 싸우지 않으면 그대로 버티는 전개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잠재력이 막강한 9번 명불허전을 일순위 공략마필로 가져 갑니다.

직전 경주 발빠른 마필 1번 에이스영웅을 곱게 보내주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여유있게 따라잡았는데요.

주력이 상당히 강해졌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국2군 첫도전이지만 걸음을 아낄 이유는 전혀 없다고 판단합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때려보고 싶네요.

 

 

9경주 ====A급 승부-중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력차도 거의 없구요.

선행, 선입, 추입마 모두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눈치 싸움이 장난이 아닙니다.

훈련패턴 그리고 기승기수를 놓고 봤을 때 무조건 갈긴다고 생각되는 경주마가 있습니다.

이 놈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 아웃된 7번 미스터러빙라이프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최근 컨디션을 고려하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쌍축으로 손색이 없구요.

후착은 준비된 승부마 한 마리를 강하게 노립니다.

 

 

11경주 <인기마 강세>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과천시장배를 거머쥐었던 3번 매직파티가 장추열 신인기수를 기용했습니다.

한 수 아래 상대를 만나 3연승이 유력합니다.

후착 싸움에서 2연승의 주인공 7번 게이트샤인이 단연 돋보입니다.

3번 매직파티를 보내주고 따라가면 최선 2착이구요.

3번 매직파티보다 먼저 치고 나가면 우승을 넘볼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작전을 구사할까요?

 

 

토요경마 12경주에서 정평수 기수의 3번 아이라더비럭키가 4번 매스미디어즈티를 이겨 보겠다고

선행 작전을 구사했다가 4번 매스미디어즈티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웃되었습니다.

4번 매스미디어즈티도 빠른 페이스의 경주 전개에 체력 소모가 많았던지

한 수 아래 마필 1번 야망에게 우승을 빼앗기고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만약 3번 아이라더비럭키가 불안한 1착보다는 안전한 2착을 선택하여

4번 매스미디어즈티를 보내놓고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갔다면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날 수도 있었을 겁니다.

 

베팅한 고객의 입장에서는 안전한 2착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만

승부하는 조교사나 기수의 입장에서는 불안한 1착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상으로 12월 5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