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장이라는곳은 경주를 앞둔 경주마의 컨디션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할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 입니다.


물론..조교시 상태는 좋았지만..예시장 컨디션이 떨어져 마번을 변경하면서
난감한 경우를 겪기도 하지만..분명 실(失) 보다는(得)이 많은 공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토요경마 첫번째 추천경주였던 4경주가 예시장에서 마필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를 하면서..짭짤한 배당을 챙길수 있었던 경우입니다.


▣ 서울 4경주 추천경주 10.7배 현장예상 음성파일





이전에도..강력하게 인기를 모았던 박태종기수 안장에..11조 퀸오브퀸이라는
마필이..예시장에서 기수가 낙마를 했던 경우가 있었는데...

역시나 인기를 모으고도 입상에 실패를 하면서 고배당의 단초를 제공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문가나..일반팬들도..예시장에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을 하면서..이왕 본장에
나와 있다면..꼭 예시장에 마필상태를 체크하는 유익한 습관을 가져볼만 합니다.


3월 3주차 경마성적은 토요일 완승..일요일 완패였습니다.


일요일..너무나도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배당..승부처였던 3경주..
5데메테르 축으로 -4밸리드익스체인지 주력으로..3밀리팩트 999마권까지
노림수를 두었지만..차례로 3,2,1착..

마지막경주..9파워풀러너 축으로 -7일보경천,6은파자랑,2리더스 역시나
3,2,1,4착 으로 축마선정이 잘못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복조나..양축으로..적중을 위해서 마번을 냈다면 적중을 낼수도 있었겠
지만..예상가의 기본은 경주의 편성을 분석하고..축을 세워주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에..앞으로도 축을 두개세우거나..4복조..5복조 따위의
예상은 앞으로도 하지 않겠습니다.


총2개 경주에서 무의미한 적중을 드리면서 토요일 먹은자금 대다수를
소진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월말로 들어가는 길목에서..의미있는 고배당 2개를 잡아내면서
월말의 상승세를 이어갈 발판은 충분히 만들었다는 판단입니다.



3월 4주차 경마..더울 칼같이 준비를 해서..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나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