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마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남성 인사드리겠습니다.
부산날씨는 경칩이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일교차는 크지만
낮에는 정말 봄 날씨처럼 따듯합니다.
경마장의 휴일인 월요일인 어제 마필관리사들과 기수동료 등등
저녁에 만나서 소주도 한잔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먼저 지난주 부산경마는 참... 머라 할 말 없을 정도로 배당이 터지면서
뭐가 문제였나. 갈필을 못 잡을 만큼 어이없는 결과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배당이 터지는 날이었냐고 물어보니 조교도 잘 안된 마필들도 많고
비로인해 주로가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참... 이게 이유인가 싶네요.
지난주 김남성과 함께해주신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진게임을 같고 3착을 했네 4착을 했네 이런 변명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냥 죄송하다고 인정을하고 다음에 꼭! 보답하겠다는 독기를 가지고
예상을 하는 성격입니다.
항상 종이에 적어서 사전등록마 분석을 하고 있는데 이유는 있습니다.
적으면서 머릿속에 집어넣고 남들보다 먼저 노리는 마필들의
상태를 알기위해서입니다.
이번 주 역시도 사전준비는 이미 끝난 상황이고 목요일 출마표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김남성을 찾아주시는 가족분들에서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리면서 경마일날 뵙겠습니다.
이제 곳 저녁시간은데 맛있는 식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