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마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남성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부산은 워낙 따듯한 동내라
반팔티를 입고나갈 정도로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주 성적이 너무 안 좋아 저와 함깨해주신 가족분들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4월의 3째주 등록마 1차분석을 마치고 출마표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부산사전 등록마필들을 보니 배당으로 노려 볼수 있는 마필들이
몇 두 눈에 뛰기 때문에 그 부분을 노리고 집중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노리는 마필의 컨디션 역시 미리 알아보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마라는 게 물론 운도 따라야 하지만 최소한 노력하는 사람한테 그운도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노력했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이번 주 꼭! 승리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리면서 경마일 날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