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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스카즈님, yyh1300, 성공시대님..감사드립니다.
윤곽이 약간 흐리지요..한 십년쯤 된 사진입니다.
몇장없는 사진이, 대부분 방글방글 웃고있는 포즈라 어째 가벼워보이더라구요..
그중에 다소 인상파적인걸루 골라 걸어놓은게 저 사진입니다...읔.
음...그래도 카리스마틱한 부분이 조금은 엿보이지 않습니까 ?..(^^;)
찰리스카즈님은 회사일이 바쁘셔서 모임때 참석하지 못하셨다고 조흥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우쨋든동, 요즘 게시판에서 님의 이름을 자주 뵈어 좋네요...^^
yyh1300 님, 같은테이블에 함께하셨던 분이시군요...^^
이동국기수와 많은 얘기 나누셨겠네요..
샤프한 느낌을 주시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경마역시 예리한 촉을 지니고 계실것으로 생각되구요.
성공시대님,..방가방가..(요새도 이런표현쓰나?...^^;)
참 현실적이고 멋진, 시쳇말로 '석'을 살리는 아이디...
'성공시대'라는 마필도 있었던 기억이 희미하나마 제게도 남아있네요..
항상 삶을 잘 꾸려가실줄 믿습니다.
더불어 이번주엔 반드시 1월의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버리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설을 맞으시길 제가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