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4월 23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기대이상으로 선전했습니다.

능력에 비해서 인기가 덜 실린 몇 몇 숨은 진주들이 벼락승부를 때리면서 중,고배당을 챙겨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복기하고 취재한 보람을 느낀 마요일이었습니다.

 

 

코리아레이스 SMS평가 환수율이 250%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일등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집에서 코리아레이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일등이 아닌 이등이었습니다.

서울 경마 9경주에서 8번 의기양양을 축마로 9번 싱싱캣을 방어로 공략한 전문가가 일등을 차지했습니다.

 

단승식 인기 순위 1위로 팔렸던 1번 볼드윈즈에 기승한 박태종 기수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8번 의기양양 꽁무니만 쫓아가다가 3착으로 들어와 복승식 97배가 터졌습니다.

박태종 기수의 방심 플레이 하나가 복승식 4배 짜리를 복승식 97배 짜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왜 박태종 기수는 스타트부터 결승선 통과 지점까지 안일한 플레이를 구사했을까요?

강승부가 걸리면 추입마로 벼락 선행 승부를 때리는 박태종 기수가 말이죠?

 

그 비밀을 알아야만 한국 경마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경마장에 떠도는 쏘스에 현혹되지 않고 소신껏 베팅할 수 있게 됩니다.

 

 

아무튼....4월 23일 서울 토요 경마의 상승세를 4월 24일 일요 경마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 장악으로 레이스를 주도했던 3번 볼트러너가 중, 하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선행마 유도에 탁월한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쌍축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복축은 가능하다는 퍈단입니다.

후착은 칼 갈고 나온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번 새벽천사, 7번 선시드, 8번 금빛이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태종 기수의 2번 새벽천사는 스타트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약점을 지니고 있어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판단입니다.

데뷔전 선두권에 붙어 낙승을 차지한 7번 선시드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최범현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이는 1번 설마설마입니다.

선두권 다툼의 빈틈을 노릴 수 있는 유일한 경주마라고 생각합니다.

 

3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추입력을 과시한 3번 포트스타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르는데요.

정말로 행운이 따라주어야 준우승이 가능한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축마 공략은 택도 없습니다.

정기용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8번 아름다운제주가 제대로 승부가 걸리면

앞선 장악으로 5마신차 이상 낙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무조건 현장에서 중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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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경주=======B급 승부-중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력 미노출의 국산 신예마들이 우승다툼을 벌입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드러난 인기마는 집중견제의 타깃이 될 뿐입니다.

부산 경마가 좋은 것은 변화의 조짐이 보인 경주마를 바로 만들어서 때린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서울 경마는 변화의 조짐이 보인 경주마를 한 두 번 실전 검증을 하고 나서 때립니다.

부산 경마가 서울 경마보다 배당이 좋은 진짜 이유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앞으로 상당히 많이 뛰어줄 관리마를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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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4군 중,하위권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는데요.

이 가운데 8번 도나펀치, 9번 언캐처블러너, 10번 세너터론이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 다툼에 밀리고도 곱게 따라가 막판 한발을 때렸던 8번 도나펀치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파워가 향상된 모습이 뚜렷하여 쌍축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복축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데뷔전을 펼치는 4번 갈마일침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는데요.

데뷔전 상대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스타트 싸움에서 욕심을 부리면 선입권에 붙어 이변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부산2경주<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눈치 싸움이 장난이 아닙니다.

직전 경주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 막판 한발로 준우승을 차지한 5번 단박이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주력이 늘었다고 하지만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걸음발은 결코 아닙니다.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판단입니다.

차라리 강자틈 벗어난 기회맞아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할 4번 디히어퀸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5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경주입니다.

그래서 이변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오직 이기기 위하여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온 관리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는데요.

기승 기수도 상당히 믿음이 갑니다.

잘 나가는 기수의 역량을 100% 발휘해 주면 우승은 따논당상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승식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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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3경주<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7번 고려대장과 강자틈 벗어난 5번 곤이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한 방으로 끝날 수 있는 게임입니까?

상대마들의 전력을 고려하면 싱겁게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찌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2번 트레이드마크는 두 마리에 비하여 무게감이 떨어지니까요.

 

그런데 기수 기용이 괜시리 마음에 걸립니다.

채규준 기수가 14조 윤주혁 조교사 마방에서 소속조 기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본인은 자기 집 경주마 7번 고려대장에 기승하지 않고 19조 마필 5번 곤이에 기승하고 있습니다.

7번 고려대장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정신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상황이라면

5번 곤이에 기승한 채규준 기수는 상당히 곤란한 처지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경마는 오직 우승이 목표입니다.

자기 집 경주마가 대가리 승부에 걸렸는데 과연 누가 죽기살기로 덤벼들어 초를 칠 수 있습니까?

채규준 기수가 자기 집 경주마 7번 고려대장을 놓고 때릴 것인가?

아니면 꼬리를 내리고 다음을 기약할 것인가?

 

내일 현장에 나가보면 밑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경주는 가볍게 공략하는 게임입니다.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국5군 첫도전에 양호한 추입력을 과시한 11번 미스터액티브를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무거우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후착은 준비된 승부마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7경주 ===B급 승부====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4군 중위권 마필드리 대거 몰려 있는데요.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적극적인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경주마를 집중공략하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직전 경주 확연히 늘어난 걸음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제가 보기에 상대마들을 3마신 이상 압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쌍축으로 때릴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입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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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전개가 꼬여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3번 영탑이 유상완 기수를 재기용했습니다.

직전 경주 유상완 기수의 말몰이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선입 전개가 가능한 경주마를 추입권에서 자리를 잡았구요.

4코너를 선회한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했습니다.

결국 인코스를 포기하고 외곽으로 빼서 강하게 밀었는데요.

이미 승부가 결정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24조 서홍수 조교사가 다시 한번 기승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유상완 기수의 마음가짐은 남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두 번의 실수는 반복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때리구요.

후착은 중배당에 포커스를 맞추어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부산5경주<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2월 18일 1300M에서 우승다툼을 벌였던

4번 퀸오브레인, 5번 우승전사, 8번 동광일출이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그 당시 선행 강공을 펼쳤던 5번 우승전사가 결승선 골인지점에서 덜미를 잡혀 3위에 그쳤구요.

인코스를 파고들었던 8번 동광일출이 짜릿한 우승, 외곽에서 맹렬하게 대시했던 4번 퀸오브레인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입상 가능마를 압축해야 되는데요.

일단 강자틈 벗어난 4번 퀸오브레인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현장에서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구요.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A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는 경주입니다.

자신있게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6경주======A급 승부-중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7연승의 위업을 달성한 12번 불꽃기상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이번 경주의 키 포인트입니다.

죽일 것이냐?

아니면 놓고 때릴 것인가?

 

경주마가 얼마나 강한가? 에 대하여

감각을 가지고 계신 경마팬은 쉽게 베팅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겁니다.

조교가 좋다 나쁘다

이빠이 간단 안 간다로 경마를 하시는 경마팬은 골치가 상당히 아플 겁니다.

 

제가 현장에서 명쾌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후착 혼전>

 

 

상대적으로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진 9번 터프윈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조경호 기수가 기승정지를 먹어 한성열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부담중량이 무려 62KG입니다.

34조에서 동반출전한 3번 빅토리타운이 54KG이구요.

혼1군 첫도전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던 4번 백전전승이 55KG 부담중량을 짊어졌습니다.

오늘은 뚜렷한 상대마들이 없기 때문에 62KG을 짊어지고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여.

후착은 때릴 이유가 분명한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해 보겠습니다.

 

11경주 ====B급 승부-현장======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종합지를 보는 순간 무조건 현장 승부 경주로 가져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는 경주마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4번 선베스트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기승정지를 먹어 박태종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주행이 매끄럽지 않은 단점을 안고 있어 당일 전개가 꼬이면 3착 이하로 아웃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뒤로 돌리구요.

현장상태가 나쁘면 과감히 베팅권에서 아웃시키고 중,고배당을 노려보겠습니다.

3번 선베스트를 놓고 때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상으로 4월 24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