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마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남성 인사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지금 현재 부산에는 계곡물이 넘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이번 주 경마역시 비주로에서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더 문제인건 코로나19가 점점 더 늘어나면서 예정대로라면
수도권30% 비수도권 50% 입장이 가능해야하는데...
지방은 상관없이지만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수도권입장은 언제 가능하다고
아무도 얘기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먼저 지난주 김남성과 함께해 주신 가족여러분들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들 드리고 싶습니다.
잘하지도 못했으면서 뻔뻔하게 아무일 없었다는 듯 얘기하는 성격이 못됩니다.
진심으로 너무 죄송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와서 잠도 못 잤습니다.
자책하는 성격을 버려야하는데 부산경마의 올인하면서 아~ 정말 창피하다는
생각까지 들게할때는 저도 사람인데 멘탈이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김남성의 가족여러분 최근 들어 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이번 주 역시 늘하던대로 1차적으로 사전 등록마 분석을 맞췄습니다.
항상 복병마필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고 남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경마를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있습니다.
경마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꾸준한 노력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고 이번 주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을 먼저 챙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