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경마는 부산의 상위기수들이 서울의 그랑프리 출전을 위해 서울에 상경해 있습니다.

정도윤. 다실바, 최시대, 송경윤기수가 출마표 상 눈의 띄는 날 이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옥석 입니다. 누가 진카 이고 누가 뻥카냐 이걸 가름하는게 쉽지 않을것 입니다.

부산 금요6경주는 그야말로 마방에서 밥을 축내는 보합세 마필들이 전부 출전했습니다.

어떤 조교사든 마주든 기수든지 이정도 편성은 모두 해볼만  하다고 볼것 입니다.

한가지 팁을 전달하자면 이런 경주에서 바닥을 친 마필이 있다면 향후 올때 와도 빼십시요.

뚜렷한 선행마도 있고 아쌀하게 뚝심이 좋은 마필도 없는 편성 입니다.

5번 토탈이클립스가 직전경주 인기꼴찌 였습니다.

편성이 약하다고 인기마도 완전하게 둔갑을 했다는것이 아이러니 입니다.

9번 뉴크라운 역시 이번에는 부중이 2K 증가가 되었습니다.

물론10월16일 입상할때 깜짝배당이 터지는 편성 이었고 그당시 기수는 서강주 기수 였습니다.

그리고 8월28일 토탈이클립스가 올때도 부진마와 동반 입상해서 247배가 나왔습니다.

두마필중에 한마리를 알아야 합니다. 둘다 레이팅 31,32 라는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한다면 9번 뉴크라운 놓고 마권을 사는 경주가 될것 입니다.

5번 토탈이클립스는 현장 체중을 한번더 살펴보겠습니다.

오기자 특급문자 010-4154-8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