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6월 24일 부산 금요 경마는 월말 경마일임에도 불구하고 큰 배당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산 경마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10배 이하 저배당이 반 이상 나왔습니다.

복승식 22배가 나온 3경주가 최고 배당 경주였습니다.

일주일만에 경주로에 복귀한 우찌다 기수가 1조 백광열 조교사 마방 소속마로 3승을 몰아쳤습니다.

3마리 모두 치열한 우승 접전을 벌였는데요.

우찌다 기수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말몰이에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특히 7경주에서 2번 천만영웅에 기승하여 5번 온새미로와 코차 접전을 벌였는데요.

선두 공략에 나선 유현명 기수가 우승을 목표로 사력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선 통과지점에서 우찌다 기수가 강력한 스퍼트로 코차로 따돌렸습니다.

 

저는 6월 24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크게 이기지 못했습니다.

ARS 현장 예상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는데요.

코리아레이스 SMS 평가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환수율 극대화를 위하여 복승식/쌍승식 주력 마권을 기본으로 삼복승식 마권을 방어로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코리아레이스 SMS 평가에서는 환수율이 100%가 나오지 않으면 비적중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그리고 코리아레이스 SMS 평가에서는 적중율보다는 환수율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환수율 극대화를 위하여 무리수를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양해의 말씀을 드리구요.

 

 

아무튼 6월 24일 금요 경마에서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5경주에서

축마를 정확히 잡아내고도 후착 도전마를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9번 레드루비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번 심금과 4번 극치를 주력으로 공략했는데요.

2마리 모두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아웃되었습니다.

방어로 가져갔던 12번 쾌승장군도 선입권에서 밀고 때렸으나 최선 3착에 그쳤구요.

최시대 기수가 공을 들인 6번 카트만두가 완벽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번 카트만두는 5두 마번에 잡아놓았기 때문에 충분히 베팅권에 안고 갈 수 있었는데요.

최시대 기수가 2경주, 3경주, 4경주에서인기마에 기승하여 졸전을 펼치는 바람에 제외시켜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5경주에서는 완벽한 말몰이로 여유있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2경주에서는 11번 위시퍼링시와 6번 엔젤파워 주력 마권이 1-3착으로 아웃되었구요.

B급으로승부수를 던졌던 8경주에서는 8번 가야탄생-3번 로열임브레이스 주력 마권이 2-3착으로 아웃되었구요.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9경주에서는 2번 머니트리-7번 탐라히어로 방어 마권이 적중하는데 그쳤습니다.

 

6월 24일 부산 금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6월 25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6월 24일 부산 금요 경마 ARS 적중내역>

 

 

부산4경주 5번 킹오브더킹-6번 라이플 <복7.1배/쌍15.6배> 주력 적중

 

부산6경주 2번 올수-12번 선오브뷰티<복11.7배> 주력 적중

 

제주5경주 3번 태백신궁-5번 고려국왕<쌍4.6배> 방어 적중

 

부산7경주 2번 천만영웅-5번 온새미로<쌍5.4배> 방어 적중

 

부산9경주 2번 머니트리-7번 탐라히어로<복4.5배/쌍7.5배> B급 방어 적중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혼전>

 

1경주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편성 자체는 30배 이상 고배당이 나와도 할 말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국5군 첫도전에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11번 스톰윈디는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1,2착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의 전력입니다.

전개가 꼬이면 3착 이하로 날아갈 수도 있구요.

직전 경주는 선입권이 무너졌기 때문에 추입 승부가 통했습니다.

한 차례 더 검증은 필요하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현장에서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11번 스톰윈디를 아웃시키고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바로 6번 여왕폐하입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조인권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현장속보 참고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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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주 <기복마 접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경주이기 때문에 이변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는 반드시 체크하셔야 되구요.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11번 에모리퀸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호흡을 맞추어 선입 3착으로 아쉬움을 남겼는데여.

거의 3개월만에 경주로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훈련 자체는 말끔히 소화했기 때문에 능력 발휘는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어 조금만 실수에도 외곽 전개로 날아갈 수 있으므로 축마 공략은 피하시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1번 트로이카입니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협회장이 관리하고 있는 경주마인데요.

직전 경주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빠른 추입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힘찬 모습이 뚜렷하기 때문에 강하게 밀어부치면 우승은 장담할 수 없지만 준우승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1번 트로이카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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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경주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0배 이상 중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11번 에스웨이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앞으로 뛰어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는데요.

43조 서정하 조교사는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실전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게이트 조건이 외곽으로 밀렸기 때문에 무리한 승부를 고집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주를 대비하여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경주마

앞으로 상당히 많이 뛰어줄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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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벼락 승부로 이변을 준비하는 경주마도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연이은 3착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4번 상명왕입니다.

인기도에서는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보여주는 걸음은 전혀 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부담없는 승부로 20배 이상 중배당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4번 상명왕을 중배당 다크호스로 주목합니다.

4경주 <인기마 접전>

 

머리가 서 있는 경주입니다.

데뷔전에 너무나 많은 것을 보여준 6번 미스터캡틴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데뷔전에 보여준 여유있는 발걸음을 고려하면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승식으로 공략하겠습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2번 다마스룰러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6번 미스터캡틴과 손을 잡고 들어왔는데요.

오늘은 그럴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예마 가운데 5번 스마티문학, 7번 사모곡, 1번 노피어맨이 2번 다마스룰러를 압도할 수 있을 거구요.

데뷔전에 추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한 3번 갈마일침도 2번 다마스룰러를 충분히 따돌릴 수 있을 겁니다.

6번 미스터캡틴-2번 다마스룰러는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제주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제주마1군 정상급 준족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요.

2연승의 주인공 7번 한라명성이 70kg 이상 과중량을 짊어졌습니다.

솔직히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컨디션 자체가 워나 좋기 때문에 이번에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쌍축은 장담할 수 없구요.

안전하게 복축으로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후착은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5경주 =======B급 승부-중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이번 주 국5군 레이스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주력이 향상되고 있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국5군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이런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직전 경주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2번 기쁨연출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나 강합니다.

직전 경주는 선입권이 날아갔기 때문에 추입 승부가 통했는데요.

이번 경주는 선입권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추입 3착으로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축마 공략은 피하시구요.

 

직전 경주 우승을 자신했다가 아쉽게 분투를 삼킨 관리마를 다시 한번 노리고 갑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승식으로 공략합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4경주 ======B급 승부-중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혼전 양상이기 때문에 너두나두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5번 무주자랑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잘 나가는 김용섭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연투할 수 있는 능력마는 결코 아닙니다.

발빠른 마필 2번 절대속도가 먼저 치고 나가면 선입권에서 따라붙다가 3착 이하로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전 경주 1200M 거리 적응에 주력했던 관리마를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잘 나가는 톱 쟈키로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우승을 향한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2번 개마무사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최범현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 당시 선두권을 형성했던 35조 '홀리몬테나'와 54조 '모던댄서'가 너무나 빠르게 레이스를 이끌었기 때문에

선입권이 완전히 날아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추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었던 2번 개마무사가 강력한 스퍼트로 5마신차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구요.

직전 경주 함께 뛰었던 6번 모던댄서가 박태종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습니다.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이끌 것으로 보이는데요.

2번 개마무사가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으면 두 마리 우승다툼으로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연승의 주인공 4번 야전사령부, 선입력이 돋보이는 8번 블랙삭스와 9번 제너럴카가 상대 세력입니다.

 

7경주 <인기마 강세>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발빠른 강점을 지닌 1번 기흥장군, 자존심 회복을 벼르는 6번 번개강호, 주력이 향상된 8번 나이스액티브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이트 이점을 안은 1번 기흥장군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국4군에 올라와 한 번도 자력 입상에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승부를 결정짓는 카리스마가 부족한 경주마로서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전 경주 인기에 부응하지 못해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한 6번 번개강호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이제는 KRA컵 마일 대상경주의 후유증을 말끔히 털어내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렇다면 선입권에 자리잡은 후 막판 한발로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해 보겠습니다.

 

후착은 단통으로 공략합니다.

 

 

8경주 ========A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대상경주에서 강자를 만나 고배를 마신 경주마도 2마리 있습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도 2마리가 있구요.

걸음이 터져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경주마도 1마리 있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5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과연 그렇게 경마팬 바람대로 싱겁게 끝날까요?

대상경주에서 아웃된 경주마들은 3개월 정도 컨디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면대결을 하고 나서 아웃된 경우에 그렇구요.

아예 되지 않는다는 판단속에서 몸을 사리는 플레이를 펼친 경주마는 해당 사항이 없구요.

직전 경주 영리한 플레이로 무리수를 두지 않은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혼전-현장======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12번 홈포디너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혼2군 첫도전에 다리가 안 좋아 거의 4개월만에 경주로에 복귀했습니다.

문세영 기수는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했기 때문에 능력 발휘는 가능합니다.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고 말씀드리구요.

직전 경주 빠른 추입으로 자력 입상을 노렸던 1번 리얼킹덤이 두 번째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세영 기수에서 최범현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12번 홈포디너-1번 리얼킹덤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1번 리얼킹덤의 현장상태가 좋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을 하구요.

현장에서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1번 리얼킹덤과 12번 홈포디너 2마리를 모두 베팅권에서 제외시키고

30배 이상 고배당을 타깃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현장속보 참고해 주시구요^^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B급 승부-중배당========

 

시작이 좋으면 마무리도 당연히 좋아야 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유망주들이 대거 몰려 있는데요.

직전 경주 1200M 단거리에서 추입 타이밍을 놓쳐 아웃된 12번 매직파티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4월 24일 1800M 레이스에서 추입 승부로 4마신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파기록은 2분 02초 8입니다.

평범한 주파기록이라는 생각이구요.

실전에서 기복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컨디션이 좋으면 명마처럼 보이다가도 컨디션이 나쁘면 그러 그렇다는 느낌밖에 받지 못합니다.

현장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물불 가리지 않고 도전장을 던졌다가 아웃된 경주마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으로 똘똘 뭉친 관리마를 쌍축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혼전>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혼3군 암말 경주임에도 불구하고 기본기를 갖춘 국산마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어찌 보면 외국산마보다는 국산마들이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그 중심에는 노련한 조경호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9번 테마초이스가 버티고 있습니다.

끈끈한 뚝심이 트레이드마크인데요.

김귀배 노장 기수에게 우승의 기쁨을 안겨 준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김귀배 기수가 늦게 올라와 4착으로 아쉬움을 남겼구요.

이번에는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줄어들었구요.

조경호 기수가 선입권에 자리잡은 후 4코너까지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

경주마가 알아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게 열심히 달려줄 겁니다.

직전 경주 벼락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12번 스킵스칙은 마필 근성이 되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아무렇지 않게 이겨낼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현장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제외시키겠습니다.

 

이상으로 6월 25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