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리나라에 왔을때 지금까지 왔던 어떤 용병기수 보담 화려한 스팩을 갖고 있으며 기승술 역시 최상으로 극찬하고 너스레를 떨어던적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첫경주 때 부터 팬들은 그의 기승술에반했고 나름 팬들도 어느정도 있었다, 특히나 당시 초등학교를 다니던 막내부터 4명의 자녀를 둔 가장으로열심히 기승하는 그의 모습에 반하기도 했고 응윈의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1967년생이니 올해 우리나이로 56세 이다. 김옥성기수와 같은 연배이다.
그동안 싱가포르. 호주에서 주로 활동한 기수인데 이렇듯 자국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외국에서 활동하는 기수를 집시기수 라고 들 한다.
그의 캐리어를 보면 영국잉글리시 더비 우승을 비롯해서 홍콩컵 우승등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그가 다시금 이번에는 부산경마장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부산은 이미 아일랜드 출신의 다실바기수가탄탄하게 외국용병기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다나카, 우에다기수가 있다. 이번에 먼로기수가 상륙해서이로인해 부산경마는 자뭇 팬들에게 흥미를 부가할수 있는 흥미꺼리가 될수 있다는 판단이다.
과거에 우찌다기수가 왔을때 어땠는가?
종횡무진 하면서 그야말로 판쓸이를 할 정도로 나왔다하면 우승이고 어떤 경우는 자신이 2등을 할말을같이 데려 간다 할 정도로 굉장한 테크니컬 기승술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우리나라 기수들 기승술도 부쩍 향상이 되어서 호락호락 하지 않을꺼다
다만 개인적 판단인데 먼로기수와 부산경마장이 잘 맞을수 있다는 판단이 앞선다.
일단 경주로가 직선주로가 긴만큼 이런 테크니컬기수 에게는 유리한 경주로가 될수 밖에 없다.어찌되었든 이번에 부산에서 첫행보는 그는 최선을 다해서 말몰이를 할것으로 기대한다.
왜냐? 한국팬들에게 보여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마주. 조교사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이다
과거 취재기자 생활을 할때 모조교사가 한 말이 언듯 기억난다.
아무리 명기수 라도 부진마에 계속 기승하게 되면 결국에서 바보가 된다고 한다.
그만큼 말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리딩자키로 거듭날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지금은 과거의 인물로 되었지만 한때 뚝섬을 휘쓸었던 김명국기수가 회자 되기도 한다~~~
능력마든 비능력마든............... 그가 한번 타고 온 마필들은 마방에서 끙끙 몸살을 앓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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