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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서울 일요 경마 베팅 포인트
 번호 : 572  작성 :   윤명오  조회 : 881건  일자 : 2011-10-09 오전 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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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0월 8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


노렸던 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요.


서울 11경주에서 복승식 18배를 주력으로 적중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10월 9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럼....10월 8일 서울 토요 경마 A급과 B급 승부 경주 관전평을 간단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2경주에서


국5군 첫도전에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1번 이피톰비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감량이점을 안고 있는 2번 플러스원을 주력으로 공략하고


6번 선덕사지를 베팅에서 아웃시키고


9번 승승필승을 방어로 가져갔는데요.


9번 승승필승 선행, 1번 이피톰비 추입으로 게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선두로 나서지 못한 2번 플러스원은 선입 강공으로 코차 3착을 기록했구요.


6번 선덕사지는 추입권에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5착을 기록했습니다.


7번 팔공은 강력한 외곽 추입으로 코차 4착으로 분투를 삼켰구요.


승부할 준비가 끝난 6번 선덕사지는 다음 경주 반드시 노려야 되겠네요.

 


오랜만에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진 제주교차 2경주에서


한2군 적응을 끝마친 4번 붕개여신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3번 용눈이를 주력으로 공략하고


2번 은빛마을과 8번 고려국왕을 방어로 가져갔는데요.


4번 붕개여신이 4코너 선회시 진로 선택을 잘못하여 막판 스퍼트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고의인지 과실인지는 정확히 판단내릴 수는 없는데요.


4코너를 선회하는 순간 6번 한빛평정을 기준으로 외곽으로 빼서 막판 스퍼트를 하는 것이 정석 플레이인데요.


원유일 기수는 안쪽으로 빼서 막판 스퍼트를 하려고 하다가 진로가 막혀 제대로 스퍼트하지 못하고 최선 4착에 그쳤습니다.


만약 제 기대대로 외곽으로 빼서 강하게 스퍼트했다면 우승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선입권에 자리잡고 있었던 2번 은빛미인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강하게 밀고 때려 우승을 차지했구요.


추입권에 있었던 3번 용눈이와 9번 마법사의 막판 스퍼트 싸움은 승부끼에서 앞섰던 9번 마법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3번 용눈이에 기승했던 문성호 기수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이기려는 투지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승군 첫도전에 가능성 있는 걸음을 보여준 3번 용눈이는 다음 경주 반드시 노려야 되겠네요.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7경주에서


노림수 마필 6번 대성여제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번 화려한세상을 주력으로 공략하고


1번 미소천국, 8번 블랙선더, 9번 제트삭스를 방어로 가져갔는데요.


도주 작전을 펼칠 수 알았던 6번 대성여제가 선입 전개로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했구요.


4코너 선회시 강하게 밀고 나왔던 8번 블랙선더가 외곽 스퍼트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두 공략에 나섰던 3번 나비꿈이 막판 버티기에 실패하고 최선 3착에 그쳤습니다.


후착 노림수 마필이었던 2번 화려한세상은 시종일관 후미권에서 어영부영하다가 착외로 밀렸구요.


체중이 14KG이나 늘었던 1번 미소천국은 선입권에 자리잡아 막판 한발를 노렸으나 그냥 아웃되었습니다.


공을 들이고 나온 9번 제트삭스는 선입권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막판 무너지고 말았구요.


선입권에 있었던 4번 스톰빅터가 사력을 다한 플레이로 코차 5착을 기록했구요.


추입권에서 맹렬하게 대시했던 5번 럭비스타는 최선 4착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10경주는


현장에서 마음을 바꾸는 바람에 먹을 수 있는 게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1번 번개강호와 2번 가야보배 2마리 싸움을 예상했는데요.


현장에서는 선두권 다툼이 매우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여


선입, 추입형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막판 대시가 좋은 10번 선베스트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전성기를 구가하는 13번 해란장군을 주력으로 공략하고


1번 번개강호와 2번 가야보배를 방어로 가져갔는데요.


경주 결과는 원래 생각이 딱 들어맞게 선두권을 형성했던 1번 번개강호와 2번 가야보배 동반 입상으로 싱겁게 말았습니다.


게이트가 좋았던 1번 번개강호는 9번 노던스마트와 스타트 싸움을 벌였으나 투지를 앞세워 선두로 나서 버티기 2착을 기록했구요.


선입권에 자리잡아 최적의 전개를 펼쳤던 2번 가야보배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1번 번개강호를 따라잡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입권에 자리잡았던 4번 장비사랑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죽지 않는 끌걸음을 과시하면 최선 3착을 기록했구요.


베팅의 축으로 가져갔던 10번 선베스트는 외곽에서 맹렬하게 대시했으나 최선 4착에 그쳤습니다.


거의 축마로 팔렸던 13번 해란장군은 추입권에서 막판 한발을 노렸으나 착외로 밀렸구요.

 


이번 경주는 상대적 인기마 기승 기회를 면밀히 살펴 봐야 합니다.


9조 지용훈 조교사와 49조 지용철 조교사는 형제 조교사라는 것을 경마팬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결국 2번 가야보배와 13번 해란장군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했는데요.


2번 가야보배는 최적의 선입 전개로 우승, 13번 해란장군은 추입 전개로 착외로 밀렸구여.


또한 36조 김양선 조교사는 마방의 승부 기수 최범현을 내리고 조인권 기수를 기용하여 선행 강공으로 2착을 기록했구요.


5조 우창구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4번 장비사랑에 기승했던 최범현 기수는 선입 강공으로 최선 3착을 기록했습니다.


12조 서범석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10번 선베스트에 기승했던 문세영 기수는 외곽 추입으로 4착을 기록했는데요.


공교롭게도 문세영 기수가 일요 경마 마지막 11경주에서 49조 지용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1번 라이트이어엠에 기승할 예정입니다.


이것을 최근 유행하고 있는 라인 경마로 분석해 보면 이렇습니다.

 


A라인―― 1번 번개강호-4번 장비사랑


B라인――2번 가야보배-10번 선베스트-13번 해란장군


경주 결과는 A라인 1번 번개강호+ B라인 2번 가야보배

 


스타트부터 결승선까지 싸우지 않고 땡땡 굳어 들어가는 선행-선입 플레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와 같은 분석이 기우에 그쳤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출전마 모두는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켜지는 한국 경마를 기대해 보구요.

 

아무튼 10월 8일 서울 토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10월 9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 더욱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면서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3연속 입상 행진을 벌이고 있는 34조 마필 5번 서울황태자가 강축으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조경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첫승 찬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빠른 경주마 다이나스퍼트가 오늘은 기필코 되겠지 하고 생각하는 경마팬이 많을텐데요.


아직은 2%가 부족한 모습입니다.


저 홀로 선행 질주를 인정해 주면 모를까


선입권 능력마 5번 서울황태자가 2-3선 선입 전개로 압박하는 상황이라면


선행 버티기는 어림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최선 3착이 아닐까 싶구요.


또한 10번 헌팅타임은 발주악벽이 있는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발주기안에서 나오지 못해 착외로 밀렸습니다.


상습적 출발불량으로 2개월 출전정지를 먹고 나왔는데요.


발주악벽이 완전히 교정되었는지는 아무로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게이트가 유리한 1번 블루레이일까요?


국5군에 올라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훈련강도도 부족함이 느껴지구요.


전개가 잘 풀리면 3착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출전공백이 있는 9번 왕권일까요?


선,추입이 자유로운 스타일이구요.


9월 2일 주행재심사에서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갔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준비도 철저히 하지 못했구요.


그렇다면 9번 왕권도 믿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팔리는 경주마들이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변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현장에서 단통으로 공략해 보겠습니다.

 

 

 

2경주 ============B급 승부-중배당=========

 


시작이 반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변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선입권에서 밀고 때리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퍼져 버리구여.


안 되겠지 생각하고 추입권에서 참고 있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밀고 때리면 끝걸음이 짱짱하게 나옵니다.


어느 것이 진짜인지 도대체 알 수 없는 경주마!


이런 경주마는 승부끼가 없다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구요.


축마로 때릴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는 경주마로서 2%가 부족한 느낌이지만


직전 경주 걸음 변화가 뚜렷했던 숨은 능력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신예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발빠른 도주마 1번 미라클파워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선두를 내주고 곱게 따라가서 4착을 기록했습니다.


어느 정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는데요.


우승마와 비교하여 6마신 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두로 나서지 못하거나 발빠른 경주마들이 달려 들어 강하게 압박하면 그대로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불안에 떨면서 1번 미라클파워를 베팅의 축으로 때릴 수가 없습니다.

 

대안마는 데뷔전에 기대 이상으로 잘 뛰어 주었던 8번 매일선두입니다.


정평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주행심사와 비교하여 너무나 확연히 달라진 걸음발을 보여 주었습니다.


선두 공략에 나서는 1번 미라클파워를 곱게 따라가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8번 매일선두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을 주력으로 때려 먹었으면 정말로 좋겠네요.

 

 

 

부산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이빠이 때려 먹었던 경주마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집중견제의 타깃으로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직전 경주 상당히 강한 경주마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분투를 삼킨 경주마가 나왔습니다.


훈련강도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짧고 강하게 시켰는데요.


눈에 띄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오늘은 결코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강하게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준우승을 차지한 8번 인천블루스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눈에 띄는 능력마가 없기 때문에 선행 버티기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후착은 눈치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5-6마리 정도가 후착 다툼에 뛰어들 텐데요.


데뷔전을 펼치는 5번 파티오와 6번 돌풍강호


주행재심사에서 여유보인 4번 대마형


실전 적응을 마친 1번 너미드마, 9번 선래피드, 10번 개마강자가 후착 다툼을 벌입니다.

 

이 가운데 현장상태가 좋은 경주마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데뷔전 선두 공략에 나섰다가 막판 덜미잡혀 분투를 삼킨 5번 시크릿챔피언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김동영 기수를 대신하여 잘 나가는 외국인 기수로 자리매김한 스탠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실전 경험을 터득한 만큼 완벽한 힘 안배로 선행 버티기를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볍다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구요.

 

후착 다툼에서 직전 경주 막판 인코스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1번 오르세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5번 시크릿챔피언도 리턴매치를 갖는데요.


오늘은 추입 3착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1번 오르세-5번 시크릿챔피언 복승식 깜박이 마권은 들이대는 순간 살 떨리는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주력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선입력이 돋보이는 경주마 2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5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6군 중,하위권 마필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변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신중한 베팅 전략을 세우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구요.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습니다.


전개가 잘 풀리면 최선 2착이구요.


조금만 뜻대로 전개가 풀리지 않으면 3착 이하로 날아갈 수 있는 경주마입니다.


현장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제외하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편성운이 없어 강자틈에서 분투를 삼켜야 했던 경주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과감하게 붙어 보겠습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때리구요.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3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괜시리 선두 다툼에 휘말려 분투를 삼켰던 4번 브라스밴드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국3군에서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4번 브라스밴드를 상대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도주력이 뛰어난 2번 달리자가 앞선 장악으로 레이스를 풀어갈 텐데요.


순발력에 비하여 지구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4번 브라스밴드의 선입권 압박을 이겨내지 못할 겁니다.


더구나 4조 브라스밴드가 소속되어 있는 4조 임금만 조교사 마방에서 소속조 기수로 있는 이성재 기수가


2번 달리자에 기승하고 있기 때문에 2번 달리자와 4번 브라스밴드가 선두 다툼을 벌일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4번 브라스밴드는 선입 강공으로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구요.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2번 달리자가 선두 공략에 나선 이후


4번 브라스밴드가 압박하지 않고 졸졸 몰고 가는 전개가 나오면 선행-선입 2마리 싸움으로 땡땡 굳을 수도 있습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볍다면 2번 달리자-4번 브라스밴드 복승식 마권은 반드시 방어 베팅하시구요.

 

2번 달리자가 죽어도 되지 않는다면 필이 오면 후착 노림수 마필을 4번 브라스밴드에 붙여 단통으로 때려 보겠습니다.

 

 

 

6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주력이 향상되고 있는 1번 솔로몬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선행 승부에서 선입 승부로 주행 스타일를 성공적으로 바꾸었는데요.


아직 힘이 덜 차서 그런지 2%가 부족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일단 현재 시점에서 전력 완성도가 가장 높은 1번 솔로몬을 복승식 축마로 인정하고 갑니다.

 


후착 다툼은 상당히 치열합니다.


7월 17일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7번 센세미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최근 2차례 경주에서 늦발주 악벽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선두권 페이스가 빠른 흐름이라면 늦발주이후 선두권을 따라붙다가 게임이 끝날 버릴 수도 있구요.


1번 솔로몬-7번 센세미 복승식 깜박이 마권은 살이 떨려서 주력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릴 수가 없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배당이 좋은 중배당 다크호스 두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7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18조 박대흥 조교사 협회장이 관리하고 있는 3번 프로인그란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조인권 기수가 강력한 추입 승부로 1700M에서 코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말레이지아에서 날아온 마호멧 외국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현지 성적이 그다지 빼어나지 않았는데요.


축마 공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직전 경주 준우승을 합작한 조인권 기수는 51조 경주마 1번 킹파이팅에 기승하고 있습니다.


1번 킹파이팅-3번 프로인그란 마권이 복승식 깜박이를 형성할 텐데요.


인기 대비 베팅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마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저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진 1번 킹파이팅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모래를 맞는 것을 싫어하여 선두 공략에 나서든지 아니면 선행마 바로 옆 2선 전개를 해야 하는데요.


발빠른 경주마는 6번 검은독수리 아니면 4번 대산캡틴입니다.


1번 킹파이팅이 4번 대산캡틴이나 6번 검은독수리 바로 옆 외곽 선입 전개를 하여도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1번 킹파이팅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주력이 폭발하고 있는 3연승의 주인공 8번 라온리치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국3군 첫도전이구요.


1700M 거리 부담도 있습니다.


1300M까지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1700M 중거리 첫도전에서는 실력 발휘를 못 할 수도 있으니까요.


축마 공략을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이구요.

 

대안마는 국3군 첫도전에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던 5번 오병이어입니다.


우승의 주역 조인권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자신감 넘치는 선입 전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무겁다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하고 싶습니다.

 

후착 다툼에서 8번 라온리치는 5번 오병이어에 붙여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2번 킹필드는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최선 3착 정도로 보구요.


그렇다면 제가 노리는 후착 도전마는 복승식 10배 내외의 중배당 다크호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현장에서 깔끔한 단통으로 때려 드리겠습니다.

 

 

 

부산6경주 =====A급 승부-중배당======

 


지난주 일요일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교차 경주에서 머리로 팔렸던 경주마를 아웃시키고도 적중을 못했습니다.


복승식 999배당이 터져버렸으니까요.


오늘은 주력 적중으로 지난 주 아쉬움을 반드시 만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혼1군 중,상위권 준족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기 때문에 저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입니다.


전개 상황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수 밖에 없는데요.

 

딱 한 마리!!!


전개에 관계없이 이길 수 있는 경주마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긴감민감한 상황이지만


저는 실전에서 보여주는 걸음발을 보고 완전히 반했습니다.


순도 100% 완벽한 경주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이 최악이 아니라면 무조건 쌍승식으로 승부수를 던지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능력마 접전-현장>

 

 

서울 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외국산 유망주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산마 대상경주에는 출전할 수 있는 비운의 포입마 2번 에이스갤러퍼도 출사표를 던졌구요.


외국산 지존으로 인정받고 있는 34조 경주마 '터프윈'이 출전을 포기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막상막하의 걸음발을 지닌 외국산 명마들이 대거 출전하여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에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준우승을 차지한 4번 동반의강자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 준우승은 서울대표마 '터프윈'과 부산대표마 '당대불패'가 죽기살기로 선두권 다툼을 벌이는 사이


3-4선 선입권에 있었던 4번 동반의강자가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렸는데요.


부산 국산 대표마 '연승대로'를 넘어서지 못하고 머리차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전성기의 모습은 아니라는 필이 강하게 왔구요.


4번 동반의강자는 전 구간을 꾸역꾸역 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생고무 탄력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이끄는 경주에서는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전성기라면 선행마를 강하게 압박하여 죽여 버릴 수 있는데요.


지금은 강한 압박을 시도하다가 제 풀에 꺾여 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4번 동반의강자를 베팅의 중심에 놓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대안마는 포입마 넘버원 2번 에이스갤러퍼입니다.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실전에서 보여주는 걸음발은 무적 명마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포입 암말 지존 31조 '탑포인트'를 놓고 때리는 정도의 실력이라면 외국산 강자들과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7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7연승의 주인공 3번 탐라에이스와 오너스컵 대상경주를 거머쥔 4번 카오산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과연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3번 탐라에이스는 20조 최기홍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포입마 신예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국1군에 올라와서도 완벽한 선입 승부로 2연승을 질주중이구요.


하지만 상대마들의 면면을 고려해 보면 웬지 미심쩍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발빠른 경주마 16조 '불꽃기상'을 3마신차로 이겼구요.


직전 경주는 최적의 인코스 선입 전개로 국1군 중위권 경주마 9조 '크라운플래그'를 반 마신차로 이겼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오너스컵 대상경주에서 3조 '천년대로'와 막상막하의 걸음을 보여주었던 4번 카오산을 상대해야 합니다.


더불어 국1군 상위권 준족 1조 마필 6번 무패스타, 4조 마필 7번 트리플신화, 5조 마필 8번 강자의법칙을 상대해야 합니다.


그것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구민성 기수가 8연승을 달성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3번 탐라에이스가 아무리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오늘처럼 국1군 강한 편성에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3번 탐라에이스-4번 카오산 마권은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일단 저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4번 카오산을 베팅의 중심에 세웁니다.


현장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구요.

 

후착은 복승식 10배 내외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보겠습니다.

 


 


10경주 =======A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하필이면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경주마가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직전 경주 성적은 방심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부담중량에 전의를 상실하고 말았다고 생각합니다.


주로상태도 그다지 도와주지 않았구요.


하지만 오늘은 사정이 다릅니다.


일단 상대마들의 전력이 다소 약해졌구요.


내가 머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전개 상황에 따라, 주로상태에 따라, 기수의 컨디션에 따라 우승의 주인공이 뒤바뀔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당연히 우승 욕심을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은 완전히 잊으시구요.


오늘 보여준 당당한 모습만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이기기 위하여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접전>

 

 

혼4군 경주가 마지막에 편성되다니 상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렇다면 터질 것인가?


분위기는 인기마 우승 다툼으로 끝날 것만 같습니다.


일단 10배 내외 저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선두 공략에 나서면 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 2번 해크먼은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외국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선행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번번이 바람만 불고 자력 입상에 실패하고 있는 1번 라이트이어엠이 나왔습니다.


최원준 기수를 내리고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레이스 중반 외측으로 삐지려고 하는 불안한 주행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따라가는 작전보다는 죽기살기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이끄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인데요.


타고난 선행마 2번 해크먼이 미친 듯이 선두 공략을 노리지 않는다면


1번 라이트이어엠이 무난히 선두 공략에 나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당일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보구요.

 


후착은 3-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빠른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한 11번 골드빅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직전 경주는 49조 '사모곡'과 40조 '문학맨'이 미친듯이 선두 다툼을 벌이는 사이


추입권에서 힘을 아끼고 있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밀고 때려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1번 라이트이어엠이 편안하게 선두 공략에 나서서 레이스를 이끄는 상황이라면


11번 골드빅이 추입권에서 강하게 밀고 때려도 최선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번 라이트이어엠-11번 골드백 복승식 깜박이 마권은 들이대는 순간 하늘이 노래지는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데뷔전 기습적으로 강하게 승부수를 던져 준우승을 차지한 9번 마니인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자못 궁금합니다.


데뷔전 때려 먹었던 경주마는 다음 경주 바람만 엄청나게 불고 나서 무기력하게 아웃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그래도 저는 9번 마니인컴을 11번 골드빅보다는 좀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데뷔전을 펼치는 경주마 4번 이루리는 37조 천창기 조교사의 승부 스타일로 봐서는 데뷔전 선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0월 9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경마팬과 함께 울고 웃는 진정성 있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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