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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0월 14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어느 정도 예상감을 회복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였기 때문에 나의 선택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가 있었는데요.
결과도 어느 정도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A급 승부 경주 하나
B급 승부 경주 세 개를 가져갔는데요.
A급 승부 경주는 주력으로 적중했구요.
B급 승부 경주는 방어로 적중했습니다.
10월 14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10경주에서
3번 위닝퍼펙트-7번 에버니스톰<복승식 10배>를 주력으로 적중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3번 위닝퍼펙트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단독 선행의 찬스를 맞이한 7번 에버니스톰을 주력으로 공략했는데요.
7번 에버니스톰 선행, 3번 위닝퍼펙트 선입으로 게임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배당판이 열리고 나서 복승식 최저 배당이 5배 이상 형성되어 고배당이 터진다는 필이 강하게 왔습니다.
그래서 승부 타이밍을 재고 있는 10번 천만영웅을 고배당 노림수 마필로 가져갔는데요.
김동영 기수가 시종일관 후미 전개로 순위권밖으로 밀렸습니다.
그렇지만 외곽 스퍼트시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고배당 다크호스로 베팅 가치는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첫번째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4경주에서
컨디션 회복세의 3번 신의경지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불량주로에서 괴력을 발휘하는 7번 아름다운불패<복승식 27배>를 주력으로 공략했는데요.
아쉽게 1-3착으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한 7번 아름다운불패가 선두 다툼을 벌이고도 지치는 않는 뚝심을 발휘 우승을 차지했구요.
축마로 가져갔던 3번 신의경지가 추입권에서 밀고 때렸는데요.
한 템포 빠르게 스퍼트 타임을 가져간 2번 피케이함대를 따라잡지 못하고 최선 3착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3번 신의경지에 붙여 2번 피케이함대<복승식 35배>도 방어로 가져갔는데요.
축마를 잘못 잡아서 적중하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7경주에서
주력이 폭발한 1번 극치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노렸던 1번 극치가 국2군 첫도전을 이유로 시종일관 안 가는 레이스를 펼쳐서 착외로 밀렸습니다.
직전 경주 2-3선 선입 전개로 낙승을 차지한 경주마
불량주로의 영향으로 선행, 선입마가 유리한 경주로 상태
6번 온새미로에 붙여 복승식 2.8배를 형성했던 상대적 인기마에 기승하여
이성재 기수는 스타트이후 슬금슬금 추입권으로 빠지더니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제어성 스퍼트로 뒤로 처지더니 착외로 밀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마사회 재결리포트에게는 아무런 심의 사항이 없습니다.
국2군 첫도전이라 무리하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하겠다고 재결위원들에게 사전에 보고를 했나 봅니다.
세번째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제주교차 7경주에서
걸음이 터진 5번 거가대로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6번 달리미<복승식 15배>와 9번 우정무대<복승식 31배>를 주력으로 공략하고
3번 송도<복승식 18배>와 1번 용장<복승식 13배>를 방어로 가져갔는데요.
경주 결과는 1착 3번 송도, 2착 5번 거가대로, 3착 9번 우정무대, 4착 6번 달리미였습니다.
2선 선입 전개를 펼쳤던 9번 우정무대가 막판 버티기를 노렸으나 3번 송도와 5번 거가대로의 추격을 뿌리치는데 실패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5번 거가대로가 진로 확보를 잘못하여
내측으로 기대는 3번 송도에게 진로방해를 받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막판 전현준 기수가 외곽으로 빼서 힘차게 스퍼트하여 9번 우정무대를 코차로 따돌리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만약 전현준 기수가 4코너 선회시 좀더 신중하게 외곽 진로를 선택했다면
3번 송도와 결승선 통과지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다행히도 지난 일요 경마의 부진을 어느 정도 회복하여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10월 15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더욱 더 분발하여 대박은 아니어도 준박의 마요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0월 15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단통========
시작이 반입니다.
1경주부터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우승을 확신하는 관리마가 1경주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상대마들이 2%가 부족한 기복마들로 편성되어 있는데요.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무난히 첫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후착 다툼은 3-4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주 강하게 노렸던 경주마가 1경주에 나왔습니다.
머리도 자신있는 경주에
꼬리도 노림수 마필이라면
쌍승식 단통 마권을 때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1경주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쌍승식 단통 마권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2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상당한 인기를 모았으나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려 분투를 삼킨 12번 마이티포에버가
문세영 기수의 네임밸류에 힘입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재갈받이가 안 좋아 기수가 마필 유도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내재된 잠재력은 상대마들을 압도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승을 합작했던 문세영 기수가 두 번의 실수는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직전 경주는 선행 작전을 염두해 두고 나왔다가 다른 선행마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선두로 나서지 못하는 바람에 레이스가 꼬여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판단합니다.
오늘은 12번 게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선행 작전보다는 스타트이후 강하게 밀고나와 2-3선 선입 작전으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뒷심이 받쳐주는 경주마이기 때문에 4코너까지 힘 안배만 잘 하면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12번 마이티포에버를 쌍축으로 중배당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후착 다툼이 장난이 아닙니다.
기본기를 갖춘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저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인데요.
걸음이 터진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하구요.
열심히 칼을 갈고 나온 승부마 한 마리를 방어하겠습니다.
3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혼4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역시나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12번 영웅이야기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과시했기 때문에 데뷔전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요.
문세영 기수가 의욕이 지나쳐 48조 외국산 신예 유망주 '해동천왕'을 이겨 보겠다고 일찍 따라붙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땅을 파고 말았습니다.
작전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48조 '해동천왕'을 다소 과소평가한 것이 직접적인 패인이 되었습니다.
강한 선행마의 빠른 페이스를 따라붙다가 힘 안배를 하지 못하고 그냥 나가떨어졌으니까요.
타고난 본능은 느긋한 추입마라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직전경주와 같이 강한 선행마가 없기 때문에 레이스 공략이 유리한 입장입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선두 공략에 나설 수도 있지만
직전 경주 서둘렀다가 아웃되었기 때문에 노련한 문세영 기수가 2-3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결국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선입권 경주마들을 무난히 제압할 수 있을 겁니다.
일단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 다툼에서 데뷔전 추입력을 과시한 11번 노시크릿모어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양희진 기수에서 신형철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는데요.
경주거리 1200M가 아닌 1000M에서는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이 클 겁니다.
복승식 2.5배를 먹겠다고 11번 이인호 조교사나 신형철 기수가 미친 듯이 승부할 이유도 없구요.
12번 영웅이야기-11번 노시크릿모어의 복승식 마권은 승부 베팅을 자제하시구요.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잠재력이 뛰어난 경주마 한 마리
데뷔전 걸음을 숨기는데 너무나 애를 먹었던 경주마 한 마리
딱 두 마리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제주1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기 때문에 우승 다툼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연투하고 있는 7번 대승미인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경주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두 번 모두 이겨 보겠다는 투지 하나로 열심히 밀고 때려 준우승을 차지했으니까요.
상대마들의 집중견제의 타깃이 된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경주거리 1000M을 적응을 끝마친 5번 제주요정입니다.
입상 경험이 있는 이장우 기수가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력한 선행 승부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중배당을 노려보겠습니다.
4경주 <신예마 접전>
머리가 서 있는 경주입니다.
전문가는 물론 경마팬도 머리가 무엇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35조 하재흥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4번 집념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추입 전개를 했던 경주마인데요.
데뷔전 문세영 기수가 미친 듯이 기습 선행수를 던져 첫승을 노렸는데요.
10조 마필 '프라이빗'이 강하게 압박하여 막판 덜미잡혀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오늘도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에 강력히 도전할 텐데요.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2번 즐거운날에 한 마리만 실전 경험이 있구요.
나머지 6마리는 데뷔전을 펼칩니다.
주행심사에서 눈에 띄는 양호한 걸음을 과시한 경주마도 없구요.
그렇다면 4번 집념은 무난히 첫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하구요.
후착 다툼은 오리무중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주행심사에서 기대 이상의 걸음을 보여준 경주마 한 마리
혈통적 기대치가 돋보이는 경주마 한 마리
딱 두 마리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제주2경주 ============B급 승부-고배당=========
10월 14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제주교차 7경주에서
3번 송도-5번 거가대로<복승식 18배>를 방어로 적중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적중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버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소신껏 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약한 편성에서 선행 강공으로 낙승을 차지한 7번 천마여걸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택도 없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더구나 한3군 승군 첫도전에 나서고 있구요.
한3군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경주마들이 멍하니 바라만 보지는 않을 겁니다.
7번 천마여걸을 축마로 때릴 수 없다는 판단이구요.
그래서 이번 경주는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라는 생각입니다.
한3군에 올라와 전력 비축에 주력했던 관리마가 나왔습니다.
실전에서 조금씩 변화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널널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이제 더 이상 걸음을 아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한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 상황이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이빠이 때려볼 수 있을 겁니다.
쌍승식 20배를 타깃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신예마 접전-단통>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기복마 접전 경주에서 무리한 선두 공략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8번 스파더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데뷔전 김동균 기수가 무리해서 선두 공략에 나섰는데요.
선입권 강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막판 무너져 최선 5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레이스를 풀어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세영 기수와 17조 김점오 조교사가 번갈아가면서 열심히 밀고 때리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안 가면 바보라는 것이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추입 전개를 했는데요.
문세영 기수가 선두 공략을 고집하기 보다는 레이스 흐름에 맞추어 3-4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구요.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후착 다툼에서 양희진 기수가 열심히 공을 들인 4번 유니콘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데뷔전 양희진 기수가 강력한 선입 승부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승마와 11마신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한 차례 검증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8번 스피더스-4번 유니콘이 복승식 2.5-3배 정도를 형성할텐데요.
부들부들 떨면서 승부 베팅을 때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50조 박재우 신임 조교사도 미친 듯이 때려서 준우승할 이유도 전혀 없구요.
지금 상황에서는 4번 유니콘이 8번 스피더스를 이길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4번 유니콘을 대신할 대안마를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강자틈에서 철저하게 걸음을 아꼈던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단통으로 공략합니다.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기습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승천지수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쉽게 선두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렇게 기습 강공으로 자력 입상에 성공한 경주마들이 다음 경주에 상대적 인기마로 떠올라 졸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이혁 감량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7번 낫싱베터도 선두 공략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므로 6번 승천지수에 대한 평가는 유보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일 현장에서 단승식 배당이 1.3-4배를 형성하면서 그냥 왔구나 하는 필이 오지 않는다면
6번 승천지수가 집중견제로 아웃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베팅 전략을 세울까 합니다.
솔직히 베터의 입장에서는 6번 승천지수가 널널하게 들어와 후착 혼전 양상이 되는 것보다
6번 승천지수가 집중견제를 이겨내지 못하고 장렬하게 아웃되는 상황이 좀더 낫을 수도 있습니다.
6번 승천지수를 대신하여 우승을 넘볼 수 있는 경주마는 바로 10번 햇빛사랑입니다.
직전 경주 상대적 인기마로 떠올랐는데요.
문세영 기수가 갈까말깔 망설이다가 시종일관 외곽전개하고나서 장렬하게 아웃되었습니다.
스타트 능력이 상당히 향상되었는데요.
기습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도 있구요.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때릴 수도 있습니다.
우승 후보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10번 햇빛사랑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겁니다.
7경주 ===========B급 승부-고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게임인데요.
선두권 다툼이 상당히 치열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상대적 인기마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습니다.
직전 경주 선입권이 날아가면서 추입권에서 올라와 간신히 준우승을 차지했으니까요.
앞선이 그대로 버티는 전개 상황에서는 추입권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벼운 주로상태라면 더욱 더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구요.
베팅권에서 자를 수 있다는 확신이 서면 복승식 20배 이상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은 후 결승선 직선주로 강력한 스퍼트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관리마
추입마 유도에 노련한 다부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경주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1700M 중거리 첫도전에 추입 승부로 3위를 기록한 6번 굿스피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잘 나가는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마의 능력보다는 문세영 기수의 네임밸류에 힘입은 바가 훨씬 큽니다.
1300M에서 추입 3위, 1700M에서 추입 3위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데요.
2%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는 없습니다.
문세영 기수의 기승감이 펄펼 날아오르는 상황이라면 경주마의 2% 부족함을 노련한 기승술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만
당일 문세영 기수의 기승 컨디션이 베스트가 아니라면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대안마가 없기 때문에 6번 굿스피드를 복승식 축마로 인정하겠습니다.
후착 다툼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복이 심한 경주마들이 후착 다툼을 벌이기 때문에 의외성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구요.
당일 경주마 컨디션 그리고 주로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후착 도전마를 압축해 보겠습니다.
현장에서 상대적 인기마 6번 굿스피드를 자신있게 지울 수 있는 상황이라면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9경주 ==========A급 승부-중배당=========
오늘 최대의 승부처입니다.
오늘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경주입니다.
10월 14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10경주에서
3번 위닝퍼펙트-7번 에버니스톰<복승식 10배>를 주력으로 적중했는데요.
그래서 무조건 적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은 약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적중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붙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기 때문에 저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입니다.
드러난 인기마는 집중견제의 희생양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했던 숨은 능력마가 벼락 승부로 중,고배당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흐름인데요.
직전 경주 한 템포 쉬어가는 바람에 저를 돌아버리게 만들었던 관리마가 출전했습니다.
선행마를 가지고 추입 전개를 하여 순위권에 그치고 말았는데요.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뒷심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선입권, 추입권 경주마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 겁니다.
걸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능력마 접전>
과천시장배 대상경주입니다.
국산마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2세 신예 유망주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부터 발빠른 강점을 살려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1번 천은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지난주 12조 '에이스갤러퍼'에 기승하여 KRA컵 클래식을 거머쥐었던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입 또는 추입 스타일인데요.
실전에서는 묻지마 선행 승부로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발빠른 신예 유망주들이 대거 몰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에 따라 박태종 기수가 무리한 선행 작전보다는 2-3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제가 기수라면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해야 하는 선행 작전보다는
2-3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경주마의 타고난 본능에 부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괜시리 선두 공략에 나섰다가 발빠른 경주마들의 집중견제로 선두다툼에 휘말릴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경주마는 타고난 본능 그대로 결대로 타 주는 것이 경주마 수명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1번 천은은 선두 공략에 나서든 2-3선 선입 전개를 하든 축마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판 대시가 좋은 경주마 한 마리
직전 경주 한 템포 쉬어간 경주마 한 마리
딱 두 마리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9경주를 적중했다면 베팅 강도를 높여도 무방하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주력 적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배당판을 보면 상대적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보일 겁니다.
복승식 배당이 2.5.-3배 정도에서 형성될 텐데요.
저는 이렇게 싱겁게 끝날 리는 없다는 쪽에 상당한 무게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한 방으로 끝나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도 십 원도 베팅하고 싶지 않은 마권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구요.
경주거리가 짧아졌다는 점도 반드시 인식하시구요.
출전마들이 달라지면 성적이 바뀔 수 있구요.
기수가 바뀌어도 성적이 바뀔 수 있습니다.
더구나 조교사와 기수의 인의 장막안으로 들어가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승부 타이밍을 늦추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직전 경주 외곽 전개로 화를 자초했던 경주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오늘은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2경주 <인기마 접전-단통>
최근 25조 강명준 조교사 마방에 잠재력이 돋보이는 국산 신예마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10경주 과천시장배에 출전하는 '돌풍질주'가 넘버원이라면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2연승의 주인공 5번 북대풍가 넘버투가 되겠습니다.
직전 경주 국5군 첫도전에 신형철 기수가 차분한 선입 승부로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잘 나가는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바뀌었는데요.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기 때문에 국4군 첫도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3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릴 이유가 분명한 경주마 한 마리를 깔끔하게 단통으로 공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0월 15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