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씨웡기수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10월달에 문을 닫았던 싱가폴에서 대상경주 2착을 하고 돌아온답니다.
문제는 눈 한톨 안맞고 추위를 몰랐던 씨씨웡기수가 국내경마에 적응을 할지 미지수 입니다.
금주는 서울에서 부산 대상경주 내려간 기수가 8명 이라 한층더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기대됩니다.
문세영기수 인기마 빠졌다고 실망할 이유도 없고 여하튼 재미난 경주가 열릴것 입니다.
다음주에는 역대급으로 그랑프리 대상경주가 12월초에 열립니다.
이유는 외국 출전을 유도하기 위해서 라는 썰도 있어 조기시행을 한다고 하는데.......
마이카드 10만원 상향선은 내년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총량제는 올해보담 상향 조정될것 입니다, 12월중으로 결정이 난다고 합니다
기수의 슬럼프는 간단 합니다, 인기마 몇번 입상에 실패하고 부진마 기승하면 슬럼프는 당연지사 입니다.
금요부산경마의 포인트는 진겸기수, 다실바가 팬들을 울리고 웃기게 할것으로 예측이됩니다.
☆ 금요부산 6경주 " 오아시스블루 짝꿍은 ? !"
직전경주 불운이었던 7번 오아시스블루는 당일 타마기수 낙마로 강착된 마필 입니다.
결론은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원인제공으로 인해 강착 불운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요일 루키대상경주가 있어 출전할수 있었지만 일반경주로 선회했습니다.
1조 백광열조교사가 올해 망아지 농사를 잘해서 내년에는 원사이드 하게 부산평정을 할것 입니다.
내년 6월에 부경 19조 김영관조교사가 퇴직을 하기에 더더욱 기세가 올라갈것입니다.
이번에는 직전경주 이런저런 사연이 있어 그런지 몰라도 진겸기수로 교체를 했습니다
어지간 하면 오아시스블루는 이번경주 복승의 안정적인 축마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후착권은 간단 합니다.
7번 오아시스블루의 전개죠, 어떻게 경주전개를 풀어가느냐에 따라 후착권이 가름될것 입니다.
원래는 과거부터 오늘날도 마찬가지 이지만 강한상대 앞에있는 마필은 안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마치 경륜과 같은 패턴으로 보심 될것 입니다.
강자 뒤에 붙어서 마크를 노릴수 있는 마필이 2등감으로 유력합니다.
7번 오아시스블루를 앞에 세우고 나서는 마필은 쉽지 않을것 입니다.
일단 사전 인기도를 본다면
2번 캡틴에브리싱
3번 대승리자
4번 영광의퍼스트
9번 서부비전
12번 더베스트에버
물론 이정도 선이 후착권 후보가 될수 있겠지만 언급안한 마필도 들어올수 있습니다.
핵심은
7번 오아시스블루 X 2번 캡틴에브리싱 있다?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