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함이 재산 [ 財産] 일뿐 적중이 생존 [ 生存] 이다 ! "

어느새 12월의 문턱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경마의 꽃 그랑프리도 끝나고 연말까지 줄기차게 대한민국 경마는 진행됩니다.

1등내용은 고배당도 중요하나 빈: 말을 알아야 이기는데 중효한 역할을 합니다.

즉 인기마간 부조합과 전개의 동일유형 등등 경마추리에 입각한 빈 말 잡는것도 적중의 방법입니다.

12월의 첫주 실질적 경마가 열리는 주간 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초지일관의 심경으로 이번주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금요부산4R

눈에 확연하게 뜨이는 우승후보가 없는 편성이라 누구든 들이댈수 있겠습니다.

1/2/8/10번 마필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 마권을 살수 없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마필은 도입가만 1억7천만원짜리 4번 글로리강서 입니다.

김혜선기수 기승정지로 유현명기수가 고삐를 잡았습니다.

다~ 좋은데 출발이 항상 관건입니다, 당일 출발을 얼마만큼 잘 받아 자리잡기 들어가냐  이게 문제이고

6번 샤샤는 먼저 선약인 관계로 먼로기수가 12번 미스터울프에 기승을 못합니다.

12번 미스터울프 역시 빠릿함은 없으나 꾸준하게 제페이스를 끌고 가는 전력에 간만에 19조 마방에서

다실바카드를 내밀었다는것이 주목할 부분 입니다....................

물론 승급전 나서는 3번 유림세상이나 5번 디스웨어 같은 마필도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동네에서 그야말로 복병급 마필도 한두 감춰져 있습니다.

이번경주가 엎치락 뒤치락 앞선 버티는것이냐 아님 동반 몰락이냐가 관건 인데,

결론은,

     4번 강서글로리 X 12번 미스터울프

요렇게 손잡고 온다면 이번경주 저는 틀리는 경주가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