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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0월의 마지막 경마일입니다.
지난주 일요 경마에서부터 예상 촉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경마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는데요.
적중율에 비해서 환수율이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10월 29일 토요 경마 A급과 B급 승부 경주에서 의도적으로 3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렸는데요.
짜릿한 적중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처음으로 승부수를 던진 서울 1경주에서
선,추입이 자유로운 7번 터치스톰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박시천 기수가 열심히 준비한 5번 천하군주<복승식 30배>를 주력으로 공략하고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2번 타임라이트<복승식 8배>를 방어로 가져갔는데요.
12번 타임라이트의 문세영 기수가 미친 듯이 선두 공략에 나서서 우승을 차지했구요.
선입권에 있었던 5번 천하군주와 7번 터치스톰의 후착 다툼은 7번 터치스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말몰이한 문세영 기수가 야속할 뿐입니다.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11경주에서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12번 매스미디어즈티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강자틈 벗어난 4번 월인천강<복승식 87배>를 주력으로 공략하고
상승세의 2번 런웨이<복승식 12배>를 방어로 가져갔는데요.
12번 매스미디어즈티가 쉽게 선두 공략에 나서서 2연승을 차지했구요.
추입권에 있었던 2번 런웨이가 9번 블루밴드마마를 머리차로 따돌리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후착 노림수 마필이었던 4번 월인천강은 시종일관 무기력한 레이스를 펼쳐서 결승선을 꼴찌로 통과했습니다.
선행, 선입형 경주마를 가지고 추입 작전을 펼쳤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배당판에서 전혀 팔리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도 들구요.
4번 월인천강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것이 아닐까 스스로 자문해 봅니다.
아직은 내 마음속에서 4번 월인천강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음에 4번 월인천강의 행보를 눈여겨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10월 29일 토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10월 30일 일요 경마!!!
10월 마지막 경마일을 진짜로 멋진 모습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0월 30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1경주 <능력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국산 신예마들의 잠재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2살짜리 망아지 3번 돌풍강호와 10번 선액티브
3살짜리 경주마 1번 과천탈환이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선두력이 뛰어난 1번 과천탈환보다는 선입력이 돋보이는 3번 돌풍강호와 10번 선액티브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고 싶습니다.
제가 이번 경주는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조인권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3번 돌풍강호입니다.
데뷔전 최범현 기수가 선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로 적응이 빠른 디디미의 자마로 국4군까지는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범현 기수 못지 않은 기승술을 뽐내고 있는 조인권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해 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8번 천수비전입니다.
국5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데요.
지하주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가 더해지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2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데요.
데뷔전 양호한 끝걸음을 과시하면서 3착을 기록한 1번 와일드위너와
직전 경주 기습 선행으로 고배당의 주인공이 될 뻔했던 11번 눈깜짝이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에서 4배 정도가 될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강한 선행마가 이끄는 경주에서
추입력이 좋은 경주마가 동반 입상에 성공하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까요.
주력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잡아내는 것이 중요한 베팅 포인트입니다.
경매가가 7천만원이구요.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과시한 3번 선블라스트가 첫번째 후보라면
그리고 서울 경마공원에서 맹활약했던 도주마 '서미트파티'의 자마 10번 비카서미트가 두번째 후보구요.
데뷔전 바람만 불고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9번 북해의별이 마지막 후보입니다.
현장에서 그 주인공을 확실히 잡아드리겠습니다.
3경주 <기복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늘어난 주력을 과시했던 11번 아라가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29조 배휴준 조교사 마방에서 37조 천창기 조교사 마방으로 이적했는데요.
실전을 거듭할수록 주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최범현 기수가 기승정지를 먹어 오경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기 때문에 추입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쌍축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복축은 충분하다는 판단이구요.
후착은 2-3마리로 쉽게 압축되지 않습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고려해야 하구요.
경주로 상태도 체크해 봐야 합니다.
위에서 열거한 두 가지 조건에 맞는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짜릿한 주력 적중으로 신나는 마요일의 시작을 알리겠습니다.
데뷔전 강한 선입 승부로 3착을 기록한 8번 상승불패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16조 김재섭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잘 나가는 채규준 기수가 열심히 만들고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강하게 팔리고 있는데요.
데뷔전 모습으로 미루어 아직 우승을 장담할 정도의 걸음발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8번 상승불패를 놓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는 한 두 마리가 아닙니다.
아직 상대마들에게 강한 경주마라는 느낌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8번 상승불패는 집중견제의 타깃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맥시 준우승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8번 상승불패를 놓고 때릴 수 있는 노림수 마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이상 중, 고배당을 타깃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8번 상승불패가 아웃되는 상황이라면 복승식 20-3배 정도는 기본으로 챙길 수 있을 겁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1번 디바인스펠과 5번 빌롱투존이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경주거리는 1200M 늘어났구요.
1번 디바인스펠은 조경호 기수가, 5번 빌롱투존은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5번 빌롱투존이 강축으로 떠오르는 경주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5번 빌통투유가 1번 디바인스펠을 가볍게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경주마인가?
아직은 모르겠다는 대답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전 경주 전개 상황을 복기해 보면
1번 디바인스펠은 선두 공략을 노렸는데요.
예기치 않게 42조 마필 '케이원지'가 미친 듯이 달려들어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습니다.
4코너에 접어들 때까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선두 각축을 벌였습니다.
4번 케이원지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완전히 날아갔구요.
1번 디바인스펠은 인코스에서 막판 버티기에 사력을 다하다가 5조 마필'정상일로'에게 덜미를 잡혀 3착에 그쳤습니다.
4코너에 들어설 때 완전히 힘을 소진한 1번 디바인스펠과
4코너에 들어설 때 선입권에서 완벽하게 힘 안배를 했던 5번 빌롱투유
당연히 5번 빌롱투유가 1번 디바인스펠을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1번 디바인스펠이 쉽게 선두 공략에 나서구요.
4코너까지 선입권 경주마들의 강한 압박이 없다면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1번 디바인스펠과 5번 빌롱투존의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는 막판 대시가 뛰어난 2번 문학구스카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12번 사모곡
잠재력이 막강한 6번 천왕봉 3마리 정도입니다.
추입력을 갖춘 6번 선글로리아와 열심히 공을 들이고 나온 11번 문학보우는 2%가 부족한 느낌이구요.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부산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데뷔전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으나
완벽한 선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한 10번 연승강호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김도현 기수에서 채규준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는데요.
경주거리는 1000M에서 1200M 늘어났습니다.
발톱을 숨기고 있는 진짜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 의외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시구요.
10번 연승강호를 지우고는 베팅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일단 복승식 축마로 인정을 합니다.
현장 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구요.
후착 다툼은 상당히 치열합니다.
팔리는 인기마보다는 인기가 덜 실리는 숨은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5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4군 중,상위권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어서 너두나두 우승 다툼에 가세하는 형국입니다.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우승 다툼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가운데 자신있게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모습은 예고편에 불과하다가 합니다.
더욱 더 강하게 다듬고 만들어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3경주 <능력마 혼전-현장승부>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산 신예 유망주 3-4마리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최근 실전에서 보여준 다부진 걸음을 고려해 보면 저마다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도 우승은 오로지 한 마리에게만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구요.
누가 제일 강한 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전문가와 경마팬만이 이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3연승의 주인공 3번 용두성이 급부상하는데요.
직전 경주 끝걸음이 다소 무디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2번 샌드월드나 8번 옵티무스에 비하여 인기가 덜 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주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당일 마필 컨디션을 고려해야 하구요.
기승 기수의 기승감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일 경주로 상태는 가장 세밀하게 체크해야 하구요.
그리고 나서 쌍축으로 때릴 지 복축으로 때릴 지 결정하구요.
후착 노림수 마필을 누구로 가져갈 지 정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적중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복승식 10배 내외 중배당을 반드시 챙겨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2번 이벤트퀸, 4번 선카운티, 6번 사일런트준의 치열한 3파전 양상입니다.
당일 주로 상태 및 경주마의 컨디션을 반드시 체크하셔야 되는데요.
국4군 첫도전에 이빠이 바람만 불고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4번 선카운티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조경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았는데요.
두 번의 실수는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훈련강도가 조금 아쉽지만 축마 공략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안전하게 복축으로 공략하시구요.
중배당 다크호스는 3번 골든임팩트와 8번 뉴마이티 두 마리입니다.
3번 골든임팩트는 출전공백이 있는데요.
컨디션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베팅권에 반드시 안고 가셔야 하구요.
8번 뉴마이티는 연이은 3착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 최선 3착에 그쳤습니다.
선입권에서 가장 세게 붙을 수 있는 경주마이기 때문에 현장 상태가 좋으면 베팅권에 안고 가셔야 되겠네요.
7경주 ============B급 승부-고배당========
배당판의 흐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경주마가 당연히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직전 경주 너무나 부진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추입력도 보여주지 못했구요.
훈련강도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훈련을 하고서는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베팅권에서 자를 수는 없지만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뒤로 돌리고 갑니다.
배당판 인기마를 놓고 때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
이번 경주 우승도 넘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배당판 인기마가 입상권에 들지 못하면 복승식 20배 이상을 충분히 챙겨 먹을 수 있을 겁니다.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7경주와 마찬가지로 강자틈 벗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1번 카카메가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9월 18일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에서 문세영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우승을 노렸는데요.
기대만큼 끝걸음이 나오지 않아 최선 4착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일반 경주에 나와 배당판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상대마들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경주마일 뿐입니다.
현장 상태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국2군 첫도전에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5번 머스탱킹입니다.
다부진 조인권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이기 때문에 선입 작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1번 카카메가를 뒤로 돌리고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부산6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10월 21일 부산 8경주 복승식 27배 A급 승부 주력 적중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0월 23일 부산교차 6경주 복승식 8배 A급 승부 방어 적중은 진한 아쉬움을 남아 있구요.
지난주의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배당판 인기마가 부담중량이 너무나 늘어나서 믿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선입권 집중 견제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강조드리구요.
걸음이 너무나 강해진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아직은 전문가나 경마팬이나 진짜 센 지 긴감민감한 상황인데요.
조교사는 물론 기수도 힘이 붙으면서 엄청나게 강해졌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배당판 인기마가 불안한 상황이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놓고 때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준비도 철저히 했구요.
기승 기수와의 호흡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단승식 인기 순위 3-4위권이지만
내재된 잠재력은 배당판 인기마를 충분히 압도할 수 있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복승식 20배 이상을 반드시 챙겨 먹겠다는 일념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접전>
서울 경마공원 외국산 넘버원 7번 터프윈이 강축으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부담중량 63KG을 짊어지고 경주거리 1400K에서 외곽 추입 승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63KG 부담중량을 의식해서 살살 탔다고 하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선두권이 동반 몰락하는 바람에 추입권에서 눈치를 보고 있다가 그냥 끌려 들어왔다고 합니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괜시리 우스개소리도 하는 소리겠지요!
아무튼 7번 터프윈이 정말로 강하다는 것을 확실히 입증한 사건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별정 경주이기 때문에 58KG 부담중량을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우승을 욕심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추입 전개가 아니라 2-3선 선입 전개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판단합니다.
후착 다툼은 상당히 치열합니다.
머리에 붙여 이빠이 때리려고 나온 중배당 다크호스도 눈에 보이구요.
복승식 깜박이 마권에 들이대는 순간 하늘이 노래지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몸을 사리시구요.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직전 경주 추입 작전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하겠습니다.
부산7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1군 외국산마 레이스에 기본기가 뛰어난 국산마들이 세 마리나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포입마의 자존심을 걸고 나온 10번 경쾌한질주, 11번 곤이, 12번 강자의법칙 세 마리입니다.
이 가운데 포입마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10번 경쾌한질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조성곤 기수를 대신하여 스탠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3-4선 선입 강공으로 3연승에 강력히 도전할 태세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 다툼은 상당히 치열합니다.
발빠른 경주마 1번 달덩이는 직전 경주 19조 '미스터파크'와 기 싸움을 벌이다가 아웃되었습니다.
완전한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혼1군 첫도전에 나서는 8번 벨로로드
국1군 첫도전에 나서는 11번 곤이
2연승의 주인공 12번 강자의법칙
추입력이 살아난 2번 폴포리스트와 7번 중원제패
결승선 직선주로 탄력이 장난이 아닌 3번 애드머럴리가트까지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0경주 ===========A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10월 29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11경주에서
12번 매스미디어즈티-2번 런웨이<복12배>를 방어로 적중했습니다.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승부수를 던질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반드시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국1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우승을 장담할 수 있는 경주마는 한 마리도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은 노림수 마필이 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 메리트도 상당히 좋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기 때문에 배당이 이리저리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접전>
10월 경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주입니다.
배당판은 신예 유망주 8번 해동천왕을 중심으로
1번 월미산, 6번 섀넌메모리즈, 11번 라온제나 3마리가 치열한 후착 다툼을 벌이는 양상을 보여줄 겁니다.
과연 8번 해동천왕이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강축입니까?
스타트 능력은 보통이지만 가속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 기승 기수가 열심히 밀고 때리면 알아서 선두 공략에 나섭니다.
그리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상당한 여유를 보이고 2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혼3군 첫도전이구요.
문제는 혼3군 첫도전에 상위권 경주마 2마리를 만났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1번 월미산과 11번 라온제나입니다.
기습 선행을 나갔던 1번 월미산이 11번 라온제나를 이겼는데요.
오늘은 1번 월미산이 선두 공략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11번 라온제나가 이길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또한 2연승의 주인공 8번 해동천왕은 1번 월미산, 6번 섀넌메모리즈, 11번 라온제나의 선입권 압박을 이겨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축마 공략은 되도록 삼가하시구요.
개인적으로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11번 라온제나입니다.
문세영 기수에서 함완식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의 말몰이는 15조 '월미산'이나 54조 '미스터캡틴'에 비하여 파이팅이 부족했습니다.
오늘은 함완식 기수가 8번 해동천왕을 타깃으로 대가리 승부에 나설 것으로 판단합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이상으로 10월 30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