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 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1월 12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예기치 않은 대박이 나왔습니다.
지금도 얼떨떨한데요.
지난주 부진을 만회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 좋은 느낌을 11월 13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도 반드시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11월 12일 서울 토요 경마를 뒤돌아보면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11경주에서
노림수 마필 1번 미스터록키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숨은 능력마 4번 슈퍼리치를 주력으로 공략하여
복승식 41배를 챙겨 먹었습니다.
1번 미스터록키-10번 블루핀 복승식 깜박이 마권은 맞승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4번 슈퍼리치는 국1군 첫도전에 문정균 기수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5착에 그쳤구요.
재결위원들은 기승정지를 주지 못하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내측사행한다는 이유로 주행재검처분을 내렸습니다.
11월 4일 주행재심사에서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으로 2착으로 통과했구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도 내측사행하지 않고 똑바로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부진 박을운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박을운 기수가 오랫동안 39조 마방에서 소속조 기수로 활약했다는 점을 알고 계셨다면
왜 39조 마방에서 박을운 기수를 기용했는지 그 깊은 뜻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겁니다.
4번 슈퍼리치에 기승한 박을운 기수는 후미권에 있었는데여.
선두로 나선 3번 내추럴가이가 느린 페이스를 유지하자 레이스 중반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강하게 스퍼트하여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후미권에 있었던 1번 미스터록키의 박병윤 기수는 4코너를 선회한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 강하게 스퍼트하여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마치 제가 신이 된 듯한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 2경주에서
상승세 마필 2번 어네스트존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경주거리 14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었던 1번 에이클래스를 주력으로 공략하여
복승식 42배를 챙겨 먹었습니다.
솔직히 1번 에이클래스는 원래 노렸던 경주마는 아니었는데요.
1경주에서 마이 기수가 16조 마필 '아하'에 기승하여 늦추입 6착에 그쳤구요.
오경환 기수는 51조 마필 '터프윈'에 기승하여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1경주에서 6번 아하-10번 터프런 복승식 마권은 맞승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경환 기수가 우승을 차지하고, 마이 기수가 순위권밖으로 밀렸기 때문에
오경환 기수보다는 마이 기수가 선순위 승부 타이밍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번 어네스트존을 베팅의 축마로 잡아내는 순간
후착 주력마를 결정하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4번 위너헌터, 9번 욱일승리는 2번 어네스트존와 맞승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했구요.
방춘식 기수에서 조경호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7번 퍼펙트카는 한 수 아래 마필로 순위권이 최선이라고 봤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1번 에이클래스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국6군에서 선입 강공으로 경주거리 1000M와 14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주마입니다.
국5군에 승군하여 능력 정체를 보여 주었는데요.
직전 경주 김혜선 기수와 호흡을 맞추어 추입 강공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났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선입권에서 강하게 승부수를 던지면 2-3착은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과는 2번 어네스트존이 선행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선입권에서 최적 전개를 펼쳤던 1번 에이클래스가 우승을 차지했구요.
감량 이점을 안고 있었던 9번 욱일승리도 3선 선입권에서 승부수를 던졌으나 최선 3착에 그쳤습니다.
바람이 불었던 4번 위너헌터는 스타트가 나빴구요.
추입 강공을 펼쳤으나 최선 4착에 그쳤습니다.
제가 추리한대로 2번 어네스트존과 1번 에이클래스가 동반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ARS 현장예상을 통하여
맞승부 가능성이 거의 없는 마권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100%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열 번에 일곱 번 이상은 정확히 맞습니다.
없는 마권이라는 표현을 쓰면 좋겠지만
열 번에 두 세 번 들어오기 때문에 단정적 표현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경마팬 여러분의 불필요한 돈질을 말리기 위해서입니다.
동반입상 확률이 떨어지는 마권에 승부 베팅을 때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을 각오하고 매 경주 동반 입상 확률이 떨어지는 마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11월 12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는 맞승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씀드린 마권이 동반 입상에 골인하지 못했습니다.
1경주 6번 아하-10번 터프런 마권
2경주 2번 어네스트존-4번 위너헌터 마권/ 2번 어네스트존-9번 욱일승리 마권
3경주 9번 투혼정상-12번 너미드마 마권
4경주 11번 영웅이야기-5번 수정같이 마권
7경주 4번 정상나래-9번 더블파워 마권
9경주 8번 슈퍼스타-9번 팔라딘 마권
10경주 6번 레오커맨더-9번 그린엠파이어 마권
11경주 1번 미스터록키-10번 블루핀 마권
12번 7번 스핀업-8번 굿스피드 마권
위에서 열거한 마권은 ARS 현장 예상을 통하여 승부 베팅을 자제하라고 말씀드린 복승식 마권들입니다.
토요 경마에서는 정확도 100%을 자랑했는데요.
11월 13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는 얼마나 맞아떨어질 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11월 13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도 동반 입상 확률이 떨어지는 마권에 대하여 친절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11월 13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토요 경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중배당=======
1경주부터 급하게 승부수를 던집니다.
노림수 마필이 하필이면 1경주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눈을 정확히 믿고 있기 때문에 적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먼저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직전 경주는 전개의 행운이 따라주었기 때문에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정상적인 전개 상황에서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구요.
배당판 인기마를 놓고 때릴 수 있는 관리마를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8번 스피더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기승정지를 먹은 문세영 기수를 대신하여 조경호 기수를 기용했는데요.
전력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데뷔전 벼락 승부로 우승을 노렸는데요.
선행 싸움에 휘말려 최선 5착에 그쳤구요.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약한 편성에서 선두 장악으로 여유있게 우승을 거머줬습니다.
국5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 주었는데요.
국5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2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주행 스타일을 봐서는 선행 승부는 물론 선입 또는 추입 승부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3경주 <신예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추입력을 갖춘 4번 빅트리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2%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최선 3착 정도로 봅니다.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대안마는 강자틈에서 벗어난 9번 한라의별입니다.
주행심사에서 괜찮은 걸음을 보여 주었는데요.
실전에서는 2%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편성운이 없었다는 것을 고려해 보면
뚜렷한 강자가 없는 이번 경주에서 180도 확 달라진 걸음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1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강력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12번 명운제왕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채규준 기수를 대신하여 유현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게이트 조건이 외곽으로 밀렸기 때문에 선두권이 버티는 전개가 나오면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상태가 베스트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뒤로 돌리는 방어적인 베팅 전략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대안마는 발빠른 강점을 지닌 4번 인디언애드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아 관리마로 체크했는데여.
실전에서 2%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이영우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구요.
10월 9일 1300M 레이스에서는 임성실 기수가 선두 다툼에 휘말려 아웃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준비하고 나와 서울에서 내려온 이상혁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라고 판단합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4경주 <신예마 혼전-현장승부>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경주마 가운데 제 눈을 사로잡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데뷔전을 펼치는 신예마에게 눈길을 주어야 하는데요.
초반이 느린 단점을 안고 있으나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은 장난이 아닌 경주마가 출전했습니다.
마방에서는 장래성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요.
데뷔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정말로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정상주로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구요.
무거운 주로라면 자신있게 쌍축으로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현장속보 참고해 주시구요^^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2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배당판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습니다.
직전 경주 불량주로에서 벼락 승부로 우승을 차지한 1번 식스보우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대연 기수가 시종일관 외곽 전개하고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여유있는 모습으로 9마신차 낙승을 차지했습니다.
걸음이 확실히 늘었다고 봐야 하는지
당일 불량주로의 영향으로 우승을 차지했는지
정상주로에서 한 차례 검증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여.
4개월을 숨죽이고 기다려온 관리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 마필이 우승을 차지한 경주에서 후착 주력마로 가져갔지만
축마를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복승식 28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국4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잔잔하게 전력 비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잘 나가는 톱 쟈키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는 우승 경험이 있는 1200M이구요.
대가리 승부가 걸렸다고 판단합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하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4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경주거리가 1300M인데요.
9조 지용훈 조교사가 2번 맹산호랑이와 12번 놀부만세 2마리를 동반출전시켰습니다.
아마도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할 텐데요.
지용훈 조교사는 두 마리 모두 승산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는 파워가 좋은 2번 맹산호랑이가 스피드가 좋은 12번 놀부만세를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집 승부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는 경주거리가 늘어날수록 유리한 10번 리드핸즈톰
선입력이 뛰어난 국산마 1번 캐피털신화
실전을 거듭할수록 주력이 향상되고 있는 13번 코리안볼트 3마리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부산3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게임입니다.
먼저 뚜렷한 축마가 없습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너두나두 우승다툼에 뛰어드는 형국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 다툼에 밀려 고배를 마신 6번 돌풍레이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조성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구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습니다.
선행 승부는 물론 선입 또는 추입 전개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승 후보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선입권 집중 견제를 받으면 아웃될 수도 있지만
6번 돌풍레이드를 아웃시키고는 베팅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겠습니다.
6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산 신예 유망주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발빠른 2세 유망주 2번 미스터강자, 3번 미러클파워, 8번 인천블루스
국5군에서 전력을 다진 추입마 4번 택선, 5번 해피볼포니, 6번 골든타겟
마필 컨디션이 되살아난 7번 블루레이까지 우승 다툼에 가세하는 형국입니다.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이끌었던 2번 미스터강자, 3번 미라클파워, 8번 인천블루스가 선두다툼을 벌일 것인가?
가장 빠른 경주마는 8번 인천블루스입니다.
경주거리 1300m 선행 버티기 가능성은 30% 이하라고 보구요.
2번 미스터강자와 3번 미러클파워는 기수의 유도에 따라 선입 전개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8번 인천블루스 선행, 2번 미스터강자와 3번 미러클파워 선입 전개로 레이스가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직전 경주 늘어난 주력을 과시했던 3번 미라클파워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4군 중위권 마필들이 한판대결을 벌입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기 때문에 우승다툼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국4군에서 전력을 다진 경주마
그리고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의 전력차는 거의 없습니다.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국4군 승군마가 상대적 우위를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전개 양상이 상당히 중요한 베팅 포인트인데요.
선두권이 무너지는 전개보다는 선두권이 버티는 전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힘이 붙으면서 강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관리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 약한 상대를 만나 여유있게 우승을 거머줬습니다.
훈련강도가 아쉽지만 컨디션이 워낙 좋아 오늘도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걸음이 폭발한 관리마를 쌍축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뚜렷한 강자가 없기 때문에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2번 블랙삭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최범현 기수가 중,하위권 편성에서 완벽한 추입 승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파기록이 좋은 것은 당일 주로상태가 불량주로였기 때문입니다.
약 2초 정도를 플러스해서 주파기록을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걸음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국3군 첫도전에 연투를 장담할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안마는 마필근성이 되살아난 7번 스톰트룹입니다.
휴양이후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직전 경주 양호한 끝걸음으로 뛰려는 투지가 살아났음을 확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잡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도 있구요.
부산6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하이라이트 최강 승부 경주입니다.
11월 12일 서울 토요 경마 복승식 41배 주력 적중의 기쁨을
이번 경주에서도 반드시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구요.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입니다.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내노라하는 내,외국산 암마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배당판은 서울에서 내려온 인기마 3마리 싸움으로 끝날 것처럼 돌아갈 겁니다.
과연 서울 경주마들이 부산 경주마를 가볍게 제압할 수 있을까요?
실전을 방불케하는 강한 훈련을 신마때부터 몸에 익힌 부산 경주마들과
되도록 훈련중에 다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조심 만들어진 서울 경주마들이
대상경주 타이틀을 놓고 우승 다툼을 벌이게 되면 누가 유리할까요?
코차 접전을 벌이는 치열한 우승 다툼에서는 부산 경주마들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당판을 움직이는 서울 경주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관리마를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혼전-현장승부>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KRA컵 클래식 준우승마 6번 싱싱캣이 강축으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을 고려해 보면 우승은 장담할 수 없어도 준우승은 무난하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부담중량이 2.5KG이나 늘었구요.
직전 경주 전력 승부를 펼쳤기 때문에 피로도도 상당히 큽니다.
또한 집중견제의 타깃이 된다는 점에서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리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겠지만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6번 싱싱캣을 뒤로 돌리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1번 엑톤캣입니다.
지난 7월 9일 경주거리 1800M 2착이후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원정일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개가 나오면 막판 한발로 이변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에서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1번 엑톤캣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 들어가겠습니다.
부산7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400M에서 우승 다툼을 벌였던 2번 탐라히어로와 3번 물보라가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경주거리는 1200M로 짧아졌구요.
2번 탐라히어로는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었구여.
3번 물보라는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었습니다.
직전 경주 2번 탐라히어로는 인코스 완벽한 선입 전개로 우승을 차지했구요.
3번 물보라는 2-3선 외곽 선입 전개를 하다가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31조 '우듬지'에게 덜미를 잡혀 3착에 그쳤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리턴 매치를 갖는데여.
오늘은 3번 물보라가 2번 탐라히어로를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2번 탐라히어로-3번 물보라 복승식 배당이 2.5배 정도가 나올텐데요.
과감하게 쌍승식 마권 3번 물보라-2번 탐라히어로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는 6번 커밍스루, 7번 천만영웅, 6번 나이트무브스 3마리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엮어서 삼복승식 마권을 추천드리겠습니다.
10경주 ============A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배당판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습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전개 상황을 고려해 봐도 이것은 아니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두 마리 모두 입상권에서 아웃될 수도 있구요.
한 마리만 입상권에서 아웃될 수도 있습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배당판 인기마는 놓고 때릴 수가 없구요.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양강구도를 형성하는 두 마리를 놓고 때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관리마가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우승사냥에 나설 겁니다.
경주로 상태가 가벼우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30배 이상 고배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아무튼 노림수 마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외국산 신예 유망주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혼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직전 경주 약한 상대를 만나 선행 압승을 차지한 6번 자이카
강력한 추입 승부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5번 골드빅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습니다.
혼3군 첫도전에 나서는 1번 초원의별과 7번 경손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지녔구요.
도주력을 갖춘 2번 수봉산도 호시탐탐 재기의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리막을 타고 있는 4번 문학맨은 인기 대비 베팅 가치가 떨어지구요.
추입력을 갖춘 10번 서울영웅과 11번 마이티두바이도 추입 3착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중요한 베팅 변수가 되는 경주입니다.
당일 주로상태를 파악하는데 만전을 기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11월 13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로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