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마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남성 인사드리겠습니다.
1월의 마지막주를 접어들고 있는데 겨울 날씨치고는
상당히 따듯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겨울도 이렇게 끝나는가 싶습니다.
최근들어 경마의 흐름이 뭐가 인기1위 마필인지 뭐가 인기 꼴찌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지멎대로 들어오는 경마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정말... 변경하기는 싫지만 저도 사람이지라 금요경마 메인승부에서는
코차이로 50배가 날라가고 일요경마 메인에서는 2착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마필의 조합이 안되 짤랐던 마필이 입상의 한자리를 하면서 그 경주 역시
50배가 날라갔습니다...
최근들어 부산경마의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는거는 맞는거 같은데
힘들게 복병마필을 찾아내고도 적중으로 연결이 안 되는 경주가 많아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날의 운이 따라야 적중으로 연결되는 거 같습니다.
이번주를 끝으로 1월의 경마가 끝나고 명절 휴장을 들어갑니다.
저 역시도 이번주가 정말 중요한 한주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감을 안고 경주분석은 물론 노리고 있었던 마필들의 내용까지
꼼꼼히 한 번 더 체크하면서 경마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신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잘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만큼
운이 따르는 한주가 될수 있도록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