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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1월 18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A급과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9경주에서
복승식 깜박이를 뒤로 돌리고 중배당에 힘을 실었는데요.
축마로 노렸던 8번 어매스가 선입권에서 아웃되면서 적중에 실패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구요.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과 제주 교차 경주에서도
주력 적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산5경주에서 10번 백두산호랑이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4번 뉴선더<복승식 16배>를 주력으로 공략했는데요.
8번 명서히어로가 쉽게 선두로 나서 낙승을 차지했구요.
일찍 따라붙었던 10번 백두산호랑이가 선입 2착을 차지했구요.
4번 뉴선더가 막판 강하게 스퍼트했으나 최선 3착에 그쳤습니다.
10번 백두산호랑이- 8번 명서히어로<복승식 4배> 방어 적중에 그쳤구요.
복승식 40배 이상 고배당을 놓친 것이 뼈에 사무치게 아쉽습니다.
부산8경주에서 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아쉽게 코차 1-3착으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걸음이 향상된 노림수 마필 1번 싸이클론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컨디션 상승세 마필 12번 주말파티<복승식40배>를 주력으로 공략했습니다.
12번 주말파티에 기승한 유현명 기수가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했구요.
선입권에서 1번 싸이클론과 3번 강호군림이 자리잡았습니다.
4코너를 선회한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12번 주말파티는 사력을 다하여 막판 버티기를 노렸구요.
3번 강호군림과 1번 싸이클론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은 1번 싸이클론의 우세로 기울었습니다.
1번 싸이클론과 12번 주말파티의 우승 다툼으로 굳었다 좋아하는 순간
외곽에서 스탠리 기수의 9번 선오브뷰티가 맹렬하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육안으로는 12번 주말파티가 버텼는지 아니면 9번 선오브뷰티가 따라잡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는데요.
사진 판정 결과 9번 선오브뷰티가 12번 주말파티를 코차로 따돌렸습니다.
복승식 40배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니 돌아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함께 해 주셨던 경마팬 여러분도 저와 마찬가지 심정이었을 겁니다.
이것을 주력으로 먹었다면 나머지 경주에서도 상승무드를 탈 수 있었을 텐데
정말로 진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늘은 마신이 저와 함께 해 주지 않는구나 하는 자괴감도 들었구요.
11월 18일 부산 금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돌리구요.
11월 19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는 지난주의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1월 19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6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배당판은 인기마 4파전 양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직전 경주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모았던 10번 대추장을 비롯하여
스타트가 불안하나 추입력을 갖춘 5번 마이에너지, 발빠른 강점을 지닌 12번 빅블루, 주력이 향상된 14번 태양의왕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가운데 마토코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2번 빅블루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8월 13일 1200m에서 문정균 기수가 선행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최근 2차례 경주에서 문정균 기수가 바람만 불고 선입권에서 아웃되고 있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두 공략에 나서야 되는데
조교사나 기수가 곱게 따라가는 작전을 펼치라고 하니 경주마가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한국 경마에 완전히 적응된 마코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따라가는 작전보다는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경주거리 1200m는 충분히 선행 버티기가 가능하다고 보구요.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현장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2경주 =========B급 승부-중배당========
국5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 2마리도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기 때문에
승군 부담을 개의치 않고 이빠이 들이대면 자력 입상이 충분하다는 판단이구요.
선두권 경주마들이 강한 흐름이기 때문에 앞선에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말하자면 선두권 다툼이 매우 치열하게 벌어지지 않는 한
추입권 경주마들이 막판 한발로 치고 올라올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전 경주 엄청나게 강해진 모습을 확실히 보여준 관리마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마방 분위기도 국4군까지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편성 자체도 뚜렷한 강자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수 밖에 없는 절호의 승부 타이밍이라는 결론입니다.
걸음이 뒤집어진 관리마를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에 상당한 걸음을 보여 주었던 8번 행운축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좋은 호흡을 보였던 박태종 기수를 대신하여 일본에서 날아온 마이 여자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행 승부도 가능하구요.
안전한 2-3선 선입 전개도 가능합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이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1번 청산여걸이 8번 행운축제를 상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는데여.
데뷔전을 맞이하여 준비 상태가 너무나 소홀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여.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경주마 한 마리를 단통으로 공략합니다.
방어는 삼복승식 마권으로 가져 가구요.
제주1경주 <능력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한3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허회창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4번 절대고수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감량 기수가 고삐를 잡았는데요.
선두 공략에 나섰으나 힘 안배를 적절하게 하지 못해서 최선 4착에 그쳤습니다.
노련한 허회창 기수라면 선두 공략에 나선 후 완벽한 힘 안배로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인기마 접전-현장승부>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4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배당판은 상대적 인기마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돌아갈 겁니다.
3마리 모두 타고난 본능은 선행마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번 아이콘과천, 5번 정상축제, 6번 메리모스!
승부 스타일이 겹치기 때문에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를 타깃으로 벼락 승부로 복승식 20배 이상 중,고배당을 때려 먹을 다크호스 한 마리가 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보여 주었구요.
데뷔전 시종일관 후미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구요.
직전 경주 추입권에서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경주마로서 거의 100% 만들어졌다는 판단속에 잘 나가는 프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시키면서 지구력 보강에 주력했구요.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온 숨은 능력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에서 복승식 20-3배 정도를 타깃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2경주 =========A급 승부-중배당=========
거의 한 달만에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11월 18일 금요일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제주교차 8경주에서
강자틈 벗어난 8번 수사대에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막판 대시가 뛰어난 6번 호신술을 주력으로 공략하고
컨디션 살아난 7번 망포의꿈을 방어로 가져갔는데요.
문성호 기수가 고삐를 잡은 8번 수사대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7번 망포의꿈의 꽁무니만 쫓아가다가 3착에 그쳤구요.
추입권에 있었던 6번 호신술이 4코너를 선회한 후 인코스를 파고들어 7번 망포의꿈을 목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문성호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가 너무나 아쉬웠던 B급 승부 경주였습니다.
오늘은 반드시 주력 적중으로 금요 경마의 아쉬움을 만회해 보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기 때문에 배당판도 상당히 어지럽게 돌아갈 겁니다.
진짜 능력마와 거품 인기마를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을 지닌 전문가나 경마팬만이 이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보다는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가 실패를 거울삼아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상당히 높은 의외성이 도사리고 있는 경주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힙니다.
아무튼 우승에 대한 남다른 집념을 보이고 있는 관리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동안 강자틈에서 전력 승부를 때리지 않고 순위권을 넘나들며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뚜렷한 강자가 없는 널널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최근 2% 부족한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기름끼<인기도>는 상당히 빠졌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어쩌면 해당 조교사가 그것을 노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핸디캡 부담중량이 말해주듯 한국마사회 핸디캡 위원들은 이 마필의 잠재력을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핸디캡 부담중량을 내려주지 않는 이유이지요.
오늘은 이길 수 있는 편성에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쌍승식 대가리 승부가 걸렸다는 반증입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승식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6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양호한 선입력을 보여준 2번 웰빙퀸을 비롯하여
발빠른 강점을 지닌 1번 엄지번쩍, 강자틈 벗어난 4번 아폴로, 잠재력이 막강한 9번 행운유수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상대적 인기마 4마리입니다.
이 가운데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경주마는 바로 9번 행운유수입니다.
잘 나가는 51조 김호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10월 28일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스타트도 매끄러웠구요.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었는데여.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도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순발력과 파워를 겸비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는 판단입니다.
과연 때릴 것인가?
김호 조교사는 조교사 인터뷰시 상당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피력했는데여.
뚜렷한 강자가 없는 중위권 편성에서
실전 감각이 없다는 이유로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경주마를 가지고
승부 타이밍을 다음으로 미룰 이유는 전혀 없다는 판단입니다.
그렇다면 우승 다툼에 뛰어든다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에서 대가리 승부가 걸렸다는 판단이 서면 9번 행운유수를 쌍축으로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능력마 접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기 때문에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직전 경주 완벽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11번 우주강국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게이트가 외곽으로 밀렸기 때문에 전개가 꼬이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11번 우주강국을 대신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안 된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 한 11번 우주강국을 베팅의 축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치열한 접전 양상입니다.
2,3착 승군에 걸려 있는 경주마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승군 착순은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하겠습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국4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도 만만치 않은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에
승군 첫도전을 이유로 꼬리를 내릴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최근의 가파른 상승무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각오하고 대가리 승부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잠재력을 갖춘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웬만하면 이기지 않겠나 싶은 마음을 전문가는 물론 경마팬도 함께 가질 수 밖어 없는데요.
저 또한 그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되지 않는 한 자력 입상은 무난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자신있게 쌍축으로 공략할 생각입니다.
걸음이 터진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3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혼3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시고 있는 10번 라온제나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지난주 맹활약했던 이강서 신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지난주 이강서 기수가 53조 마필 '뽀빠이'에 기승하여 완벽한 선입 승부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김문갑 조교사가 또 다시 기승 기회를 주었다는 판단입니다.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내려갔습니다.
선입권에서 붙들고만 있어도 경주마가 알아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무방하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혼3군에서 전력을 다진 경주마나 혼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나 대동소이합니다.
복승식 10배 내외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9경주 ==========B급 승부-고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게임인데요.
발빠른 경주마 7번 엘리트클래스와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11번 광복빛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예상 배당이 3-4배 정도가 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끝날 것으로 판단했다면 제가 감히 B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를 놓고 때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에
과감하게 고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한 마리가 빠지면 복승식 10-20배 정도이구요.
두 마리 모두 빠지면 복승식 30배 이상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7번 엘리트클래스-11번 광복빛 2마리 싸움을 인정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저와 함께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을 챙겨 먹기 위하여 현장속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가는 마음가짐으로 심사숙고하여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10마신차 낙승을 차지한 2번 컴플리트파워와
직전 경주 높은 부담중량으로 추입 타미밍을 놓쳐 고배를 마신 3번 임페리얼걸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예상 배당은 4-5배 정도가 될 텐데요.
두 마리 싱겁게 끝날 경주는 결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출마 등록이 일주전에 이루어지는 핸디캡 경주의 특성상
보이는 능력마의 우승 다툼으로 싱겁게 끝나는 경우보다는
의외의 경주마가 벼락 승부로 중,고배당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2번 컴플리트파워는 2KG 부담중량이 늘었구요.
쉽게 선두 공략에 나설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 막판 한발을 때려야 하는데요.
뒷심이 좋은 추입권 경주마에게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보구요.
3번 임페리얼걸도 2착 승군에 걸려 있구요.
3세 암말이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편성에서 55KG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미친 듯이 대가리 승부에 나설 이유도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일단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잡아내는 것이 이번 경주의 중요한 베팅 포인트입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걸음이 터진 9번 월미산이구요.
두번째 주인공은 직전 경주 코-코차 3착으로 분투를 삼킨 7번 강골이구요.
세번째 주인공은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트레이드마크인 5번 특별환희입니다.
현장에서 적중할 수 있다는 필이 오면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A급 승부 경주 주력 적중의 벅찬 감동은 아직도 제 가슴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제가 복승식 41배를 A급 주력 승부로 적중하다니!!!
제 예상가 인생에 길이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지난주 토요일의 벅찬 감동을 이번 경주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들이 인기를 모을 수 밖에 없는데요.
핸디캡 경주의 특성상 드러난 인기마는 집중 견제의 희생양이 되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이 높구요.
반면에 직전 경주 고전한 경주마들이 실패를 거울삼아 칼을 박박 갈고 나오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으로 자력 입상에 골인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하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거라는 사실을 밝히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도 있구요.
복승식 20배 이상이 나오는 고배다 다크호스도 버티고 있습니다.
과연 해당 조교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때릴 것인가가 문제인데요.
직전 경주 실전 동영상을 3번 이상 면밀하게 검토해 봤다면
배당판 인기마를 타깃으로 충분히 해 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동영상 실전 분석에 목숨을 걸고 있는 제가 느낄 정도라면
경주마를 타는 기수, 만드는 조교사는 더욱 더 잘 알고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합니다.
걸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2경주 <인기마 혼전>
오늘의 마지막 경주입니다.
상당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국3군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국산 신예 유망주 3번 마이더스빅터와 11번 라온리치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예상 배당이 3.5-4.5배 정도가 될 텐데요.
능력으로 놓고 보자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3번 마이더스빅터의 선행, 11번 라온리치의 선입으로 동반 입상에 골인하는 그림을 그려 봅니다.
하지만 웬지 뒤통수가 간지럽습니다.
뭔가가 불쑥 끼어들어 양강구도에 재를 뿌릴 것만 같은데요.
그래서 마음으로는 두 마리 싸움을 인정하지만 돈으로는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데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19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