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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윤명오님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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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서울 일요 경마 베팅 포인트
 번호 : 593  작성 :   윤명오  조회 : 872건  일자 : 2011-11-20 오전 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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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1월 19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지난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성적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11월 19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함께 해 주신 경마팬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1월 20일 서울 일요 경마도 두려운 마음에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경마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11월 19일 서울 토요 경마는 불운이 너무나 많이 겹쳤습니다.

 

 

잘 나가는 조인권 기수, 문세영 기수, 박태종 기수, 조경호 기수


상대적 능력마에 기승하여 기대 이하의 말몰이로 인기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내가 기승마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것이 아닐까 곰곰히 생각해 봤지만


그것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조인권 기수는 선행마를 가지고 선입 작전을 구사하여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했구요.


문세영 기수는 자로 잰 듯한 추입 3착으로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조경호 기수는 자리 싸움에 밀려 우왕좌왕하다가 추입 3착으로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했구요.


박태종 기수는 경주마의 질주 본능을 제어하며 추입 4착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가장 큰 잘못은 승부끼가 떨어지는 경주마를 추천드린 저에게 있습니다.

 


11월 20일 일요 경마에서는 더욱 더 철두철미하게 분석하고 추리하여


이빠이 밀고 때리는 경주마만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1월 20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전력 신장세가 돋보이는 7번 백두산정기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좋은 호흡의 이상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기 때문에 추입 승부가 통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판단입니다.


당일 컨디션이 좋으면 쌍축으로 부족함이 없구요.

 

원래 6번 원손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가려고 했는데요.


추입 발동이 늦게 걸리구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주행이 매끄럽지 않아 믿을 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축마 공략은 삼가했지만 베팅권에 안고 가셔야 하는 능력마임에 틀림이 없구요.


발빠른 경주마 1번 톱걸이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선입권 경주마들의 압박을 이겨낼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3번 원석발굴은 힘찬 모습이 뚜렷하여 좀더 나은 성적이 가능하구요.


11번 댄싱하이츠, 10번 천하군주는 선입권에서 밀고 때리는데요.


아직은 2%가 부족한 모습입니다.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현장에서 컨디션이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2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걸음 변화가 뚜렷한 노림수 마필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상당히 좋은 끝걸음을 보여 주었는데요.


오늘도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는 중위권 편성에 나왔습니다.


기승 기수의 파워 플레이를 기대하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축으로 공략하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선입력을 갖춘 1번 대천명과 2번 유니콘


발빠른 강점을 지닌 9번 비카서미트와 12번 선로들리


막판 한발이 매서운 11번 해피필드가 우승 후보마로 떠오릅니다.


잠재력을 놓고 봐서는 9번 비카서미트가 타고난 본능 그대로


선행 버티기를 노려볼 수 있는데요.


준비 상태가 너무나 소홀하여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겠네요.


축마 공략은 피하시구요.


데뷔전 엄청난 인기를 모았으나


35조 마필 '만루혼런'과 선두 다툼을 벌였구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안쪽으로 기대면서 제대로 추진을 못해 3착으로 분투를 삼킨 12번 선로들리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오늘은 확연히 달라진 걸음발로 첫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자신있는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부산1경주 =======B급 승부-고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출전마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100% 터지는 경주로 판단하고 있는데요.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기 때문에 선두권 다툼이 매우 치열합니다.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1번 당대필승과 2번 태양신기가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1번 당대필승의 박태종 기수가 직전 경주 미친 듯이 승부하여 2번 태양신기를 돌아버리게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2번 태양신기의 기수가 방춘식 기수에서 문세영 기수로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2번 태양신기가 1번 당대필스의 뒤통수를 칠 차례가 아닐까 싶네요.


8조에서 동반 출전시킨 5번 수지신동이 직전 경주 삼복승식 중배당을 안겨 주었는데요.


선입권에서 가장 세가 붙을 수 있는 능력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33조 서인석 조교사가 6번 노피어맨과 8번 과천샤이닝을 동반출전시켰는데요.


현재 시점에서는 8번 과천샤이닝이 좀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권에서 밀고 때렸던 10번 요동보물섬은 아직 힘이 덜찬 모습이구요.


데뷔전을 펼치는 3번 바람신은 마방에서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가 없는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걸음은 충분히 선행 강공으로 데뷔전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세였으니까요.

 

아무튼 현장에서 촉을 제대로 세워서 복승식 10배 이상 중배당을 챙겨 먹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발빠른 강점을 지닌 1번 그랜드특급


막판 한발이 매서운 2번 명운제왕


공을 들여 준비한 4번 골드찬스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베팅의 중심에 놓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는 2번 명운제왕입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2011년 조교사 최다승 타이틀를 놓고 1조 백광열 조교사와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길 수 있는 경주에서는 무조건 대가리 승부로 이겨야 한다는 필승의 각오로 나왔는데요.


전력 완성도를 놓고 봐서는 1번 그랜드특급이나 4번 골드찬스를 가볍게 제압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하구요.

 

후착은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5경주 <신예마 접전>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칩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을 기준으로 입상 가능마를 압축할 수 밖에 없는데요.


상당한 순발력을 과시했던 9번 여왕등극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주행심사에서 마이 기수가 선두 공략으로 여유있게 1위로 주행심사를 통과했는데요.


데뷔전 기승 기수는 마이가 아닌 김혜선이네요.


이것이 경주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모르지만


현재 시점에서 전력 완성도는 9번 여왕등극이 단연 으뜸이라는 생각입니다.


주행 스타일로 봐서는 선행 작전은 물론 차분한 선입 전개도 가능하다는 판단이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봅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창민 기수의 12번 장수비마도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게이트 조건을 고려해 보면


그리고 9번 여왕등극의 선두 다툼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인기에 부응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때릴 가능성이 높은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부산3경주 <인기마 접전>

 


3조 오문식 조교사와 정광화 마주는 환상의 콤비입니다.


무슨 노하우가 있는지는 몰라도 정말로 좋은 국산마를 정확히 잡아내고 있습니다.


국1군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연승대로'를 비롯하여 '천년대로' 그리고 '경부대로'가


오문식 조교사와 정광화 마주의 작품입니다.


지난 경남신문배 대상경주에서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상대마들을 여유있게 제압했습니다.


오늘도 우승은 따논당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축마로 떠오릅니다.


전력 급상승세의 7번 샌드월드가 강력한 상대마로 급부상하는데요.


6번 경부대로의 압박을 이겨낼 수 없을 겁니다.


6번 경부대로-7번 샌드월드의 복승식 배당이 2.5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저라면 승부 베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7번 샌드월드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마를 찾아내는 것이 베팅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6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6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6군에서 경쟁력을 갖춘 능력마들의 우승 다툼이기 때문에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전 경주 스타트 방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빠이 밀고 나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강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관리마가 출전했습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나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기수도 좀더 잘 나가는 톱 쟈키로 바뀌었구요.


소속조 조교사는 첫승에 상당히 목이 마른 모양입니다.


아무튼 강력한 선입 강공으로 첫승을 노리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7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산 2세 신예 능력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선두력이 트레이드마크인 9번 집념을 비롯하여


데뷔전 기습 선행으로 낙승을 차지한 5번 짝궁이 국산 2세 능력마들입니다.


6번 인천의비전도 국5군 첫도전에 부진했지만


장기인 선두력을 발휘하여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다크호스이구요.


국산 3세 이상 경주마 가운데 눈에 띄는 능력마는 거의 없습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3번 어맨더와 4번 번개돌이


선입력이 살아난 10번 오뚜기처럼이 우승다툼에 뛰어드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국산 2세 능력마들에 비하여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발빠른 9번 집념의 선행 승부


선입 전개가 가능한 5번 짝궁의 선입 승부로 게임이 싱겁게 끝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직전 경주 압도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무리한 선두 공략으로 자멸한 1번 섬싱굿은


한 차례 더 검증 기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에서 촉을 제대로 세워서 중배당을 챙겨 먹도록 하겠습니다.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3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오죽 했으면 혼3군 첫도전에 나서는 4번 질풍으뜸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발빠른 강점을 살려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두 번 모두 경주거리 1000m 단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경주거리 1700m 중거리 첫도전인데요.


경주거리가 무려 600m나 늘었기 때문에 거리 감각이 염려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거리 적성의 부계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거리 부담은 큰 변수는 되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발빠른 국산마 8번 동방의기적입니다.


선두 각축에 휘말리면 힘 안배 실패로 아웃될 수도 있는데요.


스타트 싸움을 하지 않고 쉽게 선두 공략에 나서면 1700m 선행 버티기를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주로 상태가 가벼우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네요.

 

후착은 치열한 접전 양상입니다.


막판 대시가 좋은 12번 디지털스크린이 많은 주목을 받을텐데요.


스피드가 떨어져 앞선이 버티는 전개가 나오면 추입 불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을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부산6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지난주 일요일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교차 6경주에서 복승식 9.5배를 주력 원틀로 적중했습니다.


오늘도 주력 적중으로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가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특히 선행마에서 선입마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당판 인기마의 연투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직전 경주 무난히 이길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24조 도깨비 마필에게 불의의 일격을 받아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그동안 계속 강공으로 밀어부쳤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되어 있을 텐데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스테미너로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전 경주 드디어 한계를 보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상당히 강합니다.


상위권 경주마에게 진 것이 아니라 중위권 경주마에게 진 것이기 때문이지요.


상대마들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다면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입마에서 추입마로 완벽하게 변신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능력마 접전>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입니다.


최정상급 국산 암말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1군 암말 한정 별정경주인데요.


국2군 경주마 3번 페르소나와 10번 머스탱퀸도 겁없는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5조 우창구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4번 천운이 압도적인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잘 나가는 신인 장추열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 주었는데요.


장추열 기수가 미국 연수를 떠났기 때문에 과거의 찰떡궁합 기수 최범현이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완벽한 추입 승부로 5번 스페셜볼포니를 4마신차로 따돌렸는데요.


부담중량의 변화를 고려해 보면 직전 경주 결과가 뒤집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전천후 경주마로 거듭난 5번 스페셜볼포니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직전 경주 추입 승부로 아쉬운 3착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좀더 빠르게 추입 타이밍을 잡아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태세입니다.


막강한 추입마로 변신에 성공한 7번 동방로즈도 호시탐탐 우승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요.


최원준 기수의 완벽한 추입 플레이가 조경호 기수에게도 나올 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의외의 다크호스는 선행, 선입형 경주마 1번 리걸레이디입니다.


국1군 첫도전에 조경호 기수가 선두를 내주고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갔다가 완전히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37조 마방의 승부 기수 이상혁으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게이트 이점을 노려 기습 선두 공략에 나서구요.


4코너까지 선입권 경주마의 강한 압박이 없으면 그대로 골인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볍다면 그 가능성을 좀더 높게 평가할 수도 있구요.

 

현장에서 촉을 바로 세워서 복승식 10배 이상 중배당을 챙겨 먹도록 하겠습니다.


 


부산7경주 <인기마 혼전-현장승부>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3조 오문식 조교사가 2마리-1번 갈매기꿈과 5번 아타나주아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2마리-6번 동서정벌과 9번 곤이를 동반출전시켰습니다.


1번 갈매기꿈과 6번 동서정벌 한 방으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마필 컨디션이 되살아난 4번 트리플신화가 뭔가를 보여줄 것인가?


배당판 3파전의 주인공 1번 갈매기꿈, 4번 트리플신화, 6번 동서정벌의 우승 다툼으로 끝난다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삼복승식 마권이나 삼복조로 가볍게 공략하시구요.


뭔가가 벼락 승부로 이변을 노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현장 속보 참고해 주시구요.

 

현장에서 복승식 10배 이상 중배당을 챙겨 드리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A급 승부-중배당=====

 


11월 19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11경주에서


9번 마니피크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렸는데요.


9번 마니피크가 중반 선두 공략으로 낙승을 차지했구요.


후착 다툼에서 선입권에 있었던 12번 슈트인이 그대로 버티기 2착을 차지했구요.


4코너를 돌면서 추입 시동을 걸었던 3번 영탑은 자로 잰 듯한 3착으로 저를 돌아버리게 만들었습니다.


문세영 기수가 11월 19일 서울 토요 경마 3착 전문 기수로 나서는 바람에


문세영 메니아들이 완전히 돌아버렸을 겁니다.


문세영 기수는 매너도 상당히 좋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기수협회를 방문하는 취재 기자들을 불러모아놓고


자기가 이번주 훈련시킨 경주마는 말할 것도 없고


이번주 출전하는 경주마 가운데 자기가 기승했던 경주마에 대하여 친절하게 브리핑을 해 줍니다.


상대적 인기마를 시원하게 지워주기도 하구요.


인기가 덜 실리지만 상태가 올라와 승산이 있는 경주마로 알려 줍니다.


간혹 상태가 나빠서 안 좋다고 말한 경주마가 미친 듯이 날아와 우승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구요.


이것이 고급 쏘스로 둔갑하여 전문가 그룹은 물론 일반 경마팬 사이에서도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ARS 음성 예상을 하는 전문가 가운데 실질적으로 문세영 기수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전해 들은 사람은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한 다리 건너, 그 이상의 다리를 건너서 전해 들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듭니다.


아무튼 문세영 기수가 일요 경마에서는 펄펄 비상하기를 바라구요.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배당판 인기마가 주행이 매끄럽지 않은 단점을 지니고 있어 믿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잘 나가는 신인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기대는 마필 악벽을 제어하느라고 상당히 고생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키구요.


아무튼 제가 노리는 경주마는 인기도에서 다소 밀리는 친구입니다.


국4군에서는 신예 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었는데요.


국3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기를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욕심을 가지고 강하게 승부수를 던지면 집중 견제의 표적이 되어 낭패를 보고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겁없는 승부로 자기 존재감을 보여 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잘 나가는 톱 쟈키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조교사의 비장한 마음가짐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오늘도 깨지면 갖다버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소속조 조교보가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을 100%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구요.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이 친구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하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추입력이 뛰어난 3번 토탈터프, 선입력이 돋보이는 7번 서울황태자가 국4군 첫도전인데요.


국4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는 판단입니다.


과천시장배 특별경주에서 추입 4착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8번 비바캣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박태종 기수도 아닌 문세영 기수도 아닌 최범현 기수인데요.


최근 53조 김문갑 조교사가 마방 승부 기수를 선정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좋은 호흡을 보여 주었던 문세영 기수의 기승 횟수가 줄었다는 것이 그 반증입니다.


아무튼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애매하게 말몰이했습니다.


사행하는 액션을 보여 주었는데요.


8번 비바캣은 사행하는 경주마가 결코 아닙니다.


문세영 기수의 마필 유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일반경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자못 궁금합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은 상대마들을 압도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치열한 접전 양상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20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토요 경마 성적이 안 좋았기 때문에 무거운 마음에 일요 경마를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박은 바라지 않습니다.

 

 

중박으로 토요 경마의 부진을 반 정도만 만회했으면 정말로 좋겠네요.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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