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마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남성 인사드리겠습니다.
벌써 2월로 접어들면서 겨울도 끝나가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명절 휴장을 들어가면서 일주일 정도 휴식을 갖고 사무실에 출근을 하니...
아~ 진짜 명절전에 잘한게 없어 진심으로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한주 지났다고 뻔뻔하게 아무일 없었던거처럼 들이대는 스타일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지게 만들었다면 다시 찾아와야죠...
한주 휴식기를 갖고 토요일부터 4일동안 경주분석만 계속 했습니다.
출전하는 모든 마필들을 분석하고 내가 찾아낸 복병마필이 있다면
전화까지 해가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경마의 흐름이 말도안되는 마필들이 입상의 성공하면서
배당이 터지고 있는데 이제부터는 최저배당의 경마는 없다고 생각하고
경마를 준비하는게 맞는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흐름에 맞춰 준비하겠습니다.
최근들어 너무 못해서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이 말밖에 할말이 없는게
참... 면목없지만 저를 찾아주시는 가족분들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