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1월 경마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울은 선전했구요.

부산은 2%가 부족한 성적이었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시는 경마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12월 경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지난주 금요 경마에서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8경주에서 2번 말리부스카이-3번 당대챔프<복승식 9.7배>를 주력으로 적중했는데요.

 

오늘도 유일하게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부산 9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2월 2일 부산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혼4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막강한 주력을 앞세웠던 경주마가 강축으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톱 쟈키로 안장을 바꾸어 단승식 배당이 1.2-3배 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뷔전에서 보여준 여유있는 발걸음을 고려하면 2연승이 무난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렇다면 후착 노림수 마필이 있기 때문에 B급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데뷔전 잠재력을 폭발시킨 관리마를 쌍축으로 때리구요.

후착 노림수 마필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2경주 <신예마 접전>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칩니다.

실전과 연습은 다르기 때문에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일단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보여 주었던 6번 샌드제왕과 1번 원더풀송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준비 상태를 놓고 봐서는 6번 샌드제왕이 축마로서 좀더 낫다는 판단이구요.

 

준비가 다소 미흡한 1번 원더풀송을 대신하여 자력 입상을 노릴 수 있는 경주마는 2번 클라리온과 3번 그레이트엔젤 2마리 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3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오늘 경주 가운데 혼전도가 가장 높은 경주가 되겠네요.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기 때문에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한 경주마들이 유리한 흐름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권에서 뚝심을 발휘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7번 골드디거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잘 나가는 5조 유병복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신예마인데요.

힘찬 모습이 뚜렷하여 연투를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구요.

 

후착은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4군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신예마들이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흐름인데요.

 

출전마 가운데 걸음이 폭발한 관리마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국3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군 체계상 무리해서 국3군에 점핑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 이상으로 낙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전 경주 명마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데요.

국4군 첫도전에 선입 강공으로 코차 3착을 기록한 6번 유성신화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코차의 아픔을 선사했던 5번 실버카로가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하필이면 두 마리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를 잡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선입마 4번 브레이브쿠거이구요.

두번째 주인공은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3번 천만볼트입니다.

세번째 주인공은 강자틈 벗어난 5번 우뚝선입니다.

현장에서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접전>

 

 

실전을 거듭할수록 걸음이 폭발하고 있는 1번 헨리히긴스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데뷔전 선입 강공으로 우승,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낙승

그리고 혼3군 첫도전에 나서는데요.

혼3군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1번 헨리히긴스가 자신감을 가지고 3연승에 강력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찬스라고 보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는데요.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국3군 첫도전에 느긋한 플레이로 다 잡은 우승을 놓쳤던 관리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경주마인데요.

직전 경주 우승을 놓쳐 분통이 터졌던지 조교사가 이번에는 톱 쟈키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하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8번 백호명성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그동안 강자틈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1000M 주파기록을 놓고 보면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기세가 한풀 꺾인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마필 능력은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직전 경주 아쉬운 3착을 기록한 5번 자유명성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전력투구하고도 자력 입상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믿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제1군 적응을 마친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해 보겠습니다.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인데요.

강자틈 벗어난 8번 천지호령, 선입력이 뛰어난 3번 남도시대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과거 채규준 기수가 8번 천지호령에 기승하여 KRA컵 마일 대상경주에서 추입 강공으로 4착을 기록했습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3배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리는 경주마를 찾아내야 하는데요.

 

첫번째 주인공은 전성기를 구가하는 1번 이시대영웅이구요.

두번째 주인공은 국2군 첫도전에 적응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준 5번 브라스밴드입니다.

세번째 주인공은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4번 플라워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제주8경주 ===========B급 승부-중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출전마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당판 인기마는 경주거리 1200M 첫도전이기 때문에 믿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도 늘었구요.

전개의 행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3착 이하로 날아갈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구요.

 

한3군 첫도전에 적응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준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오늘 유일하게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경주입니다.

저는 하루에 많아야 두 개 아니면 무조건 한 개를 A급 승부 경주로 가져 갑니다.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난주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금요일 부산 8경주에서

3번 당대챔프-2번 말리부스카이<복승식 9.7배>를 주력으로 적중했습니다.

18조 '탐라태후'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노림수 마필이었던 2번 말리부스카이가 차분한 마필 유도로 머리차로 따돌려

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짜릿한 적중의 괘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오늘도 반드시 적중하고 말겠다는 당찬 각오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너무나 현혹되지 마시구요.

부담중량의 변화를 면밀히 체크하셔야 됩니다.

직전 경주 저에게 중배당의 기쁨을 안겨 주었던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10경주 <신예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한4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경주거리 1000M 첫도전에 졸전을 펼친 4번 진주보석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문성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타고난 본능을 무시하고 선입 강공을 펼쳤다가 완전히 나가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경주거리 1000M 적응을 마쳤기 때문에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0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1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혼1군 첫도전에 강력한 추입 승부로 3착을 기록한 7번 데이브스트레인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5조 유병복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좋은 호흡을 보이는 조성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편성강도가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강력한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구요.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조 김상석 조교사가 두 마리, 16조 김재섭 조교사가 두 마리를 동반출전시켰습니다.

승부끼가 강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구요.

마필 유도가 까다로운 5번 베스트레코드는 7번 데이브스트레인에 붙여 강하게 들이댈 수 없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2일 부산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모든 것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항상 강조드리는 말씀입니다.

 

주로 상태를 고려한 전개 양상을 고려해야 하구요.

배당의 흐름도 고려해야 합니다.

복승식 입상 패턴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기마에 기승하여 안 가는 기수가 누구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