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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3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겨 보겠다고 용을 썼는데요.
노림수 마필이 자력 입상에 실패했구요.
운도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11경주에서
막판 대시가 좋은 10번 미스터러빙라이프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렸는데요.
적중하지 못했습니다.
61KG 과중량을 짊어진 6번 동반의강자가 중반 무빙으로 여유있게 우승을 거머줬습니다.
노림수 마필 10번 미스터러빙라이프는 한 템포 빠르게 추입 타이밍을 가져갔습니다.
4코너를 도는 순간 6번 미스터러빙라이프-6번 동반의강자<복승식 6배>로 싱겁게 끝나는구나 생각했는데요.
막판 대시가 좋은 10번 미스터러빙라이프의 끝걸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정균 기수의 막판 스퍼트로 2%가 부족했구요.
결국 외곽에서 맹렬하게 대시했던 2번 빅토리타운이 2착,
후착 고배당 마필로 10번 미스터러빙라이프에 붙여 방어 마권으로 가져갔던 9번 인디언시크릿이 외곽 스퍼트로 3착
추입권에서 강하게 스퍼트했던 1번 아웃앤드어바웃이 4착, 10번 미스터러빙라이프가 5착에 그쳤습니다.
죄송스러운 마음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9경주에서 복승식 26배를 방어로 적중했습니다.
전천후 플레이로 7번 희망대로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렸는데요.
후착 승부 마필이었던 5번 행운특급은 선입권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착외로 밀렸구요.
후착 방어 마권으로 가져갔던 8번 뉴마이티가 강력한 선입 전개로 5마신차 우승
노림수 마필로 가져갔던 7번 희망대로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뚝심을 발휘하여 준우승
12번 슈퍼스타가 추입 타이밍을 서둘렀으나 7번 희망대로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3착
축마로 팔렸던 9번 스페셜윈은 선입권에서 추입권으로 밀린 후 막판 한발을 노렸으나 4착으로 끝났습니다.
주력은 아니었지만 복승식 배당이 20배 이상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체면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 문세영 기수와의 악연이 재연되고 말았습니다.
11월 26일 서울 6경주에서 8번 장수하늘-4번 당찬미소<복승식 65배/쌍승식 131배> 방어 마권이
6번 흑선풍에 기승했던 문세영 기수의 완벽한 말몰이로 말미암아 1-3착으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12월 3일 서울 7경주에서 2번 금덩이-7번 큰용맹 <복승식 147배/쌍승식 195배> 마권이 1-3착으로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데뷔전부터 놀라운 주력을 자랑했던 2번 금덩이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34조 신우철 마방의 7번 큰용맹을 방어 마권으로 가져갔습니다.
6번 초원의별은 직전 경주 무리한 것과 4번 주흘산의 견제로 연투가 어렵다고 말씀드렸구요.
34조 마방에서 최원준 카드는 중,고배당 승부에 강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최근 최원준 기수가 34조 마필 '빅토리타운'과 '동방로즈'에 기승하여 복승식 30배 이상을 터뜨렸습니다.
선입권이 날아가는 전개 상황에서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올 수 있는 999 마필로 추천드렸는데요.
최원준 기수가 스타트부터 적극적으로 밀고 나와 4-5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2번 금덩이가 여유있게 선두로 치고 나가 우승을 차지했구요.
7번 큰용맹이 강하게 밀고 나와 준우승을 굳히는 듯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먹었다고 생각했는데요.
갑자기 7번 큰용맹의 주행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7번 큰용맹이 안쪽으로 기대는 것인지
아니면 배당이 너무 커서 최원준 기수가 일부러 탄력을 죽이는 것인지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7번 큰용맹이 제대로 스퍼트하지 못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문세영 기수의 13번 라이트이어엠이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와 7번 큰용맹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최원준 기수는 13번 라이트이어엠이 소속되어 있는 49조 마방의 소속조 기수이구요.
만약 7번 큰용맹이 막판 스퍼트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고 다부지게 밀고 때렸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나 스스로에게 자문해 봅니다.
13번 라이트이어엠과 막상막하의 승부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역시나 문세영 기수가 나의 999 마권을 여지없이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2번 금덩이-13번 라이트이어엠<복승식 8배/쌍승식 13배>는 방어로 적중했지만
999 마권이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바람에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12월 3일 서울 토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더욱 더 정신을 바짝 차려서 12월 4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는 정말로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잘 할 때나 못 할 때나 늘 함께 해 주시는 골수 경마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그럼.....12월 4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쌍축으로 때려 드렸던 14번 신라보검이 종합지 올머리로 잡혀 있습니다.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구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을 1분 13초대에 끊었습니다.
경주거리 1400M 환산해 보면 1분 27초대에 끊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선행 승부는 물론 곱게 따라가는 선입 전개도 되는 경주마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보구요.
후착은 난공불락의 혼전 양싱입니다.
2%가 부족한 중, 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기 때문인데요.
53조에서 동반 출전시킨 2번 코리안볼트가 상승무드를 타고 있어 한집 승부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2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국5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경주마가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행마인데요.
직전 경주 곱게 따라가는 선입 작전도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경주마로서 노련미가 생겼다는 반증입니다.
오늘은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하여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하구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관리마를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6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선입력을 갖춘 1번 백운산성, 선두력이 뛰어난 2번 아비처럼, 추입력을 갖춘 8번 할로마크가 3파전 양상을 보여 줍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1번 백운산성과 8번 할로마크가 리턴 매치를 갖는데요.
준비 상태를 놓고 봐서는 8번 할로마크가 1번 백운산성을 압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중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는 도주력이 막강한 7번 클래시존, 강자틈 벗어난 6번 북해의별 2마리입니다.
4번 금아퀸은 상당한 스피드를 갖추고 있는데요.
아직 힘이 덜찬 모습이라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겠네요.
최선 3착 정도로 봅니다.
삼복승식 마권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부산1경주 <신예마 접전>
발빠른 강점을 지닌 1번 조이너피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유현명 기수가 강력한 선행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집요하게 따라붙은 8번 황금장군에게 막판 목차로 덜미 잡혀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8번 황금장군은 12월 2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국4군 첫도전 경주거리 1400M에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이렇게 강한 경주마가 막상막하의 걸음을 보여줬다는 것은 1번 조이너피스가 강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선행마 몰이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김동영 기수의 선행 버티기를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3-4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입니다.
배당판 인기마를 뒤로 돌리고 중배당 노림수 마필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4경주 <신예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혼4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2번 마니인컴과 5번 일시무시, 추입력을 갖춘 6번 뉴테라킨, 잠재력이 우수한 8번 빅파워가 4파전 양상을 보여 줍니다.
데뷔전 선입 강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던 10번 디바인스펠은 무게감이 다소 떨어집니다.
선입권에서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최선 3착 정도로 봅니다.
삼복승식 마권으로는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5번 일시무시입니다.
데뷔전 조성곤 기수가 선두권에 가세하여 3착을 기록했는데요.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9번 금덩이와 11번 라이트이어엠이 너무나 강했습니다.
9번 금덩이와 11번 라이트이어엠은 12월 3일 토요 경마 혼3군 첫도전에 다시 만나 동반 입상에 성공했구요.
아무튼 5번 일시무시는 강력한 선입 전개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배당의 여유가 없으면 삼복승식 마권으로 환수율을 극대화시키겠습니다.
부산2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강한 선행마와 강한 추입마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배-3배 정도가 나올 겁니다.
두 마리 싸움을 인정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하시구요.
아니라고 판단하시는 경마팬만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관리마의 타고난 본능은 선행마인데요.
실전 경험이 쌓이면서 선입 전개는 물론 추입 승부도 곧잘 구사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너무나 느긋하게 올라와 순위권에 그치고 말았는데요.
조교사가 다시 한번 기승 기회를 주었습니다.
직전 경주 여유를 부리다가 아웃되었기 때문에 오늘은 서둘러 레이스를 풀어갈 겁니다.
가장 안전한 작전은 3-4선 선입 전개인데요.
발빠른 경주마가 없기 때문에 기습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뒷심이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선두로 나서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자신감을 가지고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직전 경주 한 템포 쉬어간 관리마를 쌍축으로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신예마 혼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추입력을 과시한 1번 백전필승, 강자틈 벗어난 5번 너미드마, 잠재력이 뛰어난 10번 감동신화가 3파전 양상을 보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보여준 8번 사풍독주는 데뷔전 바로 통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33조 서인석 조교사의 신중한 승부 스타일을 고려하면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데뷔전에서 무리한 승부수를 던지지는 않을 겁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삼복승식 방어 마권으로 가볍게 공략하시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10번 감동신화입니다.
54조 박천서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주행심사에서 상당히 좋은 걸음을 보여주어 데뷔전 바람이 불었는데요.
조인권 기수가 자리 싸움에 밀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초반에 힘을 쓰고도 결승선 통과 부근에서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전력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대목입니다.
실전 감각을 바탕으로 강력한 선입 승부로 설욕전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 보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3경주 <인기마 접전>
실전을 거듭할수록 주력이 폭발하고 있는 9번 동트자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아카네 기수가 선두 공략에 나서지 않고 선입 전개로 14마신 낙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단순한 선행마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는데요.
국3군 첫도전에 나섭니다.
경주거리는 1200M이구요.
발빠른 선행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능력을 놓고 보자면 9번 동트자보다는 한 수 아래 마필이라고 생각되구요.
만약 9번 동트자가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하여 타이트하게 레이스를 이끌어버리면
선두권에 가세했던 선행마들이 빠른 페이스에 휘말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나가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뒷심이 좋은 경주마들이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전개 상황을 염두해 두고 후착 파트너를 잡아 보겠습니다.
6경주 <신예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뚜렷한 축마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던 8번 대마형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아직 힘이 덜찬 모습이기 때문에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경주거리 1200m 거리 부담도 안고 있구요.
아직 2%가 부족한 모습이기 때문에 상대마들이 집중견제하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안마는 발빠른 강점을 지닌 5번 오디세이아침입니다.
17조 김점오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9월 2일 주행심사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데뷔전 바람이 불었는데요.
문세영 기수가 발빠른 선행마 2조 '위닝메시지'와 쓸데없는 기 싸움을 벌여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후 곱게 따라가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밀고 때려도 전혀 늦지 않은데요.
이겨 보겠다는 투지가 지나쳤는지 문세영 기수가 오버하고 말았습니다.
17조 김점오 조교사는 문세영 기수를 내리고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조경호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선두 장악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도 있구요.
2-3선 선입 전개를 한 후 막판 한발을 때릴 수도 있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행마이기 때문에 앞선 장악이 좀더 자연스럽겠죠.
다행히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기 때문에 선두 장악으로 레이스를 풀어갈 수 있을 겁니다.
선입권에서 상대마들이 무리하게 괴롭히지 않는다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높구요.
현장 주로상태가 가볍다면 쌍축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복승식 10배 이상 중,고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7경주 =======B급 승부-단통========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압축 베팅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배당판은 치열한 3파전 양상으로 돌아갈 텐데요.
배당판 인기마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마리는 선행이 아니면 답이 없는데요.
선두 공략이 여의치 않구요.
다른 한 마리는 추입권에서 올라와야 하는데요.
선두권이 버티는 전개가 나오기 때문에 막판 올라올 수 없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를 베팅의 중심에 놓고 때리는 경주이기 때문에
배당판 인기마 두 마리가 여지없이 날아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직전 경주 느긋한 플레이로 화를 자초한 관리마를 쌍축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배당판을 보면 상대적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보이는데요.
절대로 그렇게 싱겁게 끝나는 경주가 결코 아닙니다.
배당판 인기마 2마리를 놓고 때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들이 3-4마리 정도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 20배 이상 고배당이 나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일단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5번 샌드칸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400m에서 함완식 기수가 빠른 추입으로 40조 '사라토가밴드'를 따돌리고 짜릿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번 샛별사랑과 9번 막무가내가 선두다툼을 벌이는 전개가 나오면 더욱 더 쉽게 연투를 노려볼 수 있구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발빠른 4번 샛별사랑과 9번 막무가내는 방어 마권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마필 컨디션이 살아난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부산6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기 때문에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한 2번 프린스킹덤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조성곤 카드에 직전 경주 선두를 내주고 따라가서 이겼기 때문입니다.
편성강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코방귀가 절로 나올 겁니다.
2번 프린스킹덤은 맥시 3착이라고 봅니다.
삼복승식 방어 마권에 가볍게 집어넣으시구요.
2번 프린스킹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경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성강도를 읽어내는 안목입니다.
단순히 조교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이 경주마가 어떤 수준인지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혼2군 최상위권 편성에서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막상막하의 걸음을 보여준 경주마 A와
혼2군 중,하위권 편성에서 최적의 전개로 우승을 차지한 경주마 B를 단순비교해 보면
편성강도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A가 B를 이길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성강도를 정확히 읽어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직전 경주 성적을 토대로 B가 A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서울은 잘 모르겠지만 부산은 B가 A를 이길 수 있다는 흐름으로 종합지 인기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지 인기도와는 전혀 딴 판으로 경주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철두철미하게 부산 경마를 공부하는 전문가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이번 경주는 편성강도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느냐 여부가 중요한 베팅 포인트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기회맞아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화끈하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혼전-현장승부>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한데요.
배당판 인기마가 2% 부족한 모습이라 놓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레이스 중반 다소 끄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기승 기수가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질질 끝려나갑니다.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당연히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3착 이하로 날아갈 수 밖에 없구요.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너무나 완벽하게 말몰이했기 때문에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과연 그럴까요?
기승 기수가 12월 3일 토요 경마에서 엉망진창 기승술을 보여줬기 때문에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기려고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노림수 마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7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국1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1군 신예 유망주로 발돋음하고 있는 4번 챔피언벨트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12월 2일 부산 금요 경마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받은 스탠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어쩌면 당일 기승 기수가 바뀔 지도 모릅니다.
직전 경주 조창욱 기수가 혼1군 2000M에서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늘었는데요.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강력한 선입 승부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추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 다툼에서 막판 한발이 매서운 7번 카오산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스탠리 기수가 대통령배 대상경주에서 빠른 추입으로 4착을 기록했구요.
오늘은 부산경마공원 넘버원 기수 조성곤이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은 무려 59KG이구요.
가지 말라는 이야기인가요!
30조 울즐리 조교사는 부담중량에 대하여 그다지 민감하지 않습니다.
능력이 되고 컨디션이 따라주는 경주마는 부담중량을 개의치 않고 밀고 때리고 있습니다.
주행이 매끄럽지 않은 7번 챔피언벨트를 주행이 안정되어 있는 7번 카오산이 이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를 찾아보면
3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3번 선오브뷰티
선두로 치고 나가면 괴력을 발휘하는 8번 곤이 두 마리가 되겠네요.
뒷심이 좋은 1번 슈퍼초콜릿과 6번 크라운플래그는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구요.
현장에서 복승식 마권으로는 답이 없다는 판단이 서면 삼복승식 마권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10경주 ========A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배당판을 보면 상대적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정도가 될 텐데요.
복승식 3배를 먹겠다는A급으로 승부수를 던질 수는 없습니다.
하루에 1-2개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데요.
일단 주력 마권이 복승식 10배 이상 중배당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복승식 30배 이상 고배당을 추천드릴 때도 있구요.
한국 경마느 복불복입니다.
복승식 1.8배를 뚫어놓고 복승식 100배가 터지는 것이 한국 경마입니다.
항상 살얼음판을 걸어가는 기분으로 조심 또 조심하지 않으면 백전백패입니다.
아무튼 이번 경주의 베팅 포인트는 바로 경주마의 현재 컨디션입니다.
경주마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 컨디션을 무시하고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과거 아무리 잘 나갔다 하더라도 내리막을 타기 시작하면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으니까요.
여유있게 이겼던 경주마에게 여유있게 깨질 수 있는 것도 마필 상태때문이지요.
능력이 뛰어나지만 현재 컨디션이 영 믿을 수 없는 경주마는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능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현재 컨디션이 너무나 좋으면 과감하게 주력으로 때릴 수가 있습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강자틈 벗어난 5번 최초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49조 지용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직전 경주 경기도지사배에서 김동철 기수협회장이 추입 타이밍을 놓쳐 착외로 밀렸습니다.
49조에서 동반출전시켰던 '승리의함성'이 문세영 기수의 완벽한 말몰이에 힘입어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구요.
아무튼 김동철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컨디션이 베스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다고 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꽝이라면 모를까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는 상황이라면 5번 최초로를 상대할 수 있는 경주마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선두 공략에 나설 수 있구요.
3-4선 선입 전개도 되구요.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을 때릴 수도 있습니다.
전천후 플레이어 5번 최초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축마라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4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