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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둘째주 경마 주간입니다.
지난주 경마를 정리해 보면 서울과 부산 경마 모두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적중율은 평균을 유지했는데요.
환수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12월 4일 일요일 마지막 경주에서 5번 최초로-3번 천우필승<복승식 17.2배>를 주력으로 적중한 것이 최고의 성적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경마팬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상당히 컸는데요.
절치부심 열심히 준비하고 맞이하는 12월 둘째 주 경마 주간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적중율과 환수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 너무나 좋을 텐데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환수율에 무게중심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서울과 부산 경마 모두 적중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배당판을 보면 인기마 접전으로 끝날 것 같은 경주에서도 의외의 다크호스가 벼락 승부로 고배당을 만들어내곤 하니까요.
일단 노림수 마필이 출전하는 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겁니다.
그리고 터지는 것이 확실히 되는 경주에서는 철저한 실전 분석으로 잡아낸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구요.
현장에서 불적중으로 마신 강림의 강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2월 9일 부산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적임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7번 연승강호가 강축으로 급부상합니다.
데뷔전 우승의 주역 김도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는 채규준 기수가 선입 강공을 펼쳤다가 막판 덜미 잡혀 최선 3착에 그쳤습니다.
경주거리가 우승경험이 있는 1000m로 짧아졌기 때문에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설욕전에 나설 겁니다.
발빠른 도주마 5번 시크릿챔피언을 보내놓고 곱게 따라붙어 막판 한발을 때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두 방으로 압축하겠습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12번 대승광풍입니다.
선두 장악에 나설 수 있는 스피드를 갖추었는데요.
5번 시크릿챔피언이 선두 공략을 고집하지 않고 곱게 따라가는 형국이라면
조성곤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2번 대승광풍이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막판 버티기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2경주 <기복마 혼전>
2%가 부족한 국5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에 가세하여 다부진 말몰이로 준우승을 차지한 1번 멀티비전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구민성 기수에서 조성곤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상대마들의 전력이 약하구요.
조성곤 기수의 네임밸류에 힘입은 바가 상당히 큽니다.
하지만 그동안 뛰어온 전적을 놓고 봐서는 한 차례 더 검증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아무튼 1번 멀티비전은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안마는 발빠른 강점을 지닌 13번 핑크다이아, 추입력을 갖춘 2번 메가스타와 14번 하얀바람, 강자틈 벗어난 6번 베이스캠프입니다.
이 가운데 놓고 때리고 싶은 경주마는 사실상 한 마리도 없습니다.
그래서 신중 모드로 생각 또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전력 미노출의 경주마가 뭔가 일을 내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데뷔전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5번 골드먼데이를 중배당 다크호스로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구요.
데뷔전 황종우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널널한 편성에서 때릴 이유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적중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5번 골드먼데이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주력 적중으로 대박나는 마요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어 배당판이 상당히 어지럽게 돌아갈 겁니다.
그래도 거품 인기마와 진짜 능력마를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직전 경주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는데요.
스타트 싸움에서 타마의 진로 방해를 심하게 받았습니다.
열심히 밀고 나왔으나 초반에 멀어진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착외로 밀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인상적인 추입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경주거리가 1400m인데요.
타고난 본능은 선입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기수가 다시 한번 공을 들이고 나왔습니다.
좋은 말이기 때문에 기승 기수가 욕심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중,하위권 기복마 접전 경주에 나왔다는 것은 대가리 승부를 보겠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노림수 마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강자틈 벗어난 2번 다다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지난주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던 에이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주행심사에서는 상당한 스피드를 보여 주었는데요.
실전에서는 선두권에 가세하지 않고 추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김동영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서두르지 않아 추입 4착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경주거리 12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추입 승부로 2-3착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어쩌면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2번 다다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5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4군 첫도전에 강력한 선입 강공으로 2연승을 차지한 9번 힘찬질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채규준 기수에서 조창욱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는데요.
직전 경주와 같은 멋진 모습을 기대할 수 없을 겁니다.
직전 경주는 전개가 너무나 잘 풀렸습니다.
뒷심이 미흡한 '식스보우'를 2선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가 가볍게 제쳤습니다.
상대마들의 견제가 전혀 없었구요.
또한 직전 경주 맞짱을 때렸던 10번 금호강자가 9번 힘찬질주를 이기기 위하여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9번 힘찬질주는 축마로서 2%가 부족하다는 결론입니다.
대안마는 막판 대시가 압권인 10번 금호강자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조성곤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서둘렀는데요.
코차 3착으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추입권이 아닌 3-4선 선입권에서 막판 한발을 때릴 겁니다.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9번 힘찬질주를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입니다.
배당판 인기마를 뒤로 돌리고
복승식 기준 10배 내외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6경주 ======B급 승부-단통=======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너무나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관리마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걸음이 완전히 터졌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그리고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에 나왔으니 우승은 따논당상입니다.
문제는 후착 파트너인데요.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 줍니다.
이것도 사야 하고 저것도 사야 하는 상황이라면 승부 경주의 의미가 없습니다.
머리가 서 있는 경주에서는 두 방 이하로 때려 드려야 하는데요.
후착 파트너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쌍승식 단통으로 승부수를 던질까 합니다.
단통 승부를 부담스러운 경마팬을 위하여
쌍승식 마권을 기본으로 삼복승식 방어 마권을 두 방 정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쌍승식 승부 마권도 적중하고, 삼복승식 방어 마권도 적중하면 상황이 끝납니다.
상황 종료를 위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7경주 <인기마 접전>
타고난 도주마 11번 뉴미디어가 혼3군 첫도전에 나섭니다.
경주거리가 1200m인데요.
11번 뉴미디어의 막강한 도주력을 견제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걸음에 힘이 실리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대목이구요.
상대마들은 11번 뉴미디어를 보내놓고 나서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추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볍다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선입권 경주마 3마리, 추입권 경주마가 자존심 대결을 벌입니다.
현재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추입마보다는 선입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좀더 나을 겁니다.
제주6경주 <능력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기본기가 뛰어난 제2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3전 3승의 신예 유망주 6번 아랑조아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편성에 따라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전천후 플레이어입니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졌는데요.
가파른 상승세를 고려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보입니다.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8경주 =========A급 승부-중배당========
오늘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경주입니다.
12월 4일 부산 교차 6경주에서 9번 로열임브레이스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특A급으로 승부를 봤는데요.
선입권에 따라붙었던 9번 로열임브레이스가 막판 덜미 잡혀 3착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눈에 보이는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일단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하는 두 마리 싸움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내외가 나올 텐데요.
두 마리 싸움을 인정했다면 제가 감히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승부수를 던지는 겁니다.
복승식 최저 배당을 인정하는 경마팬은 단통으로 공략하시구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경마팬만 저와 함께 복승식 10배 이상 중배당을 노려 주시기 바랍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보다는 직전 경주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들이 이길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실력으로 졌다면 모를까 안일한 상황 판단으로 혹은 이런저런 사연으로 승부를 하지 못해 졌다면
이번에는 당연히 다른 경주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전 경주 한 템포 쉬어간 관리마를 강하게 노릴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했던 관리마를 쌍축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8경주 ========B급 승부-고배당======
경마는 타이밍과 수싸움이 절묘하게 결합된 갬블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한국 경마에서는 승부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승부 타이밍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경주마 능력을 거의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길 수 있는 편성을 만났느냐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내릴 수 있는 근거는 우승 가능성이니까요.
마필 능력은 쉼없는 경주 분석을 통하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조교를 보아도 실전 분석을 소홀히 하면 정확한 마필 능력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새벽 훈련시 상위권 경주마와 병합 조교를 했는데 근소하게 앞서가는 걸음을 보여 주었다는 정도로
경주마 능력을 정확히 파악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상위권 경주마가 재갈을 물리지 않는 상태에서 병합조교를 실시했다면 하위권 경주마에게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조교와 복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면 주저없이 복기를 선택합니다.
두 가지를 모두 하면 좋겠지만 한정된 시간으로 두 가지를 모두 완벽하게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철저한 실전 분석을 통하여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일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이번 경주도 제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복승식 기준 20배 이상 고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현장 승부를 들어가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출전마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직전 경주 출전 주기가 길어져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경주마가 적임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통하여 지구력 보강에 만전을 기했구요.
선입형 주행 스타일은 물론 상황에 따라 추입 전개도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습니다.
기수와의 호흡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기 때문에 이기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혼전-현장승부>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국3군 기존마 뚜렷한 강자가 없기 때문에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도 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 국4군 중위권 편성에서 선두 장악으로 우승을 차지한 6번 오버파워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편안한 선두 공략이 보장되면 모를까
선입권 곱게 따라가는 전개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전 경주 국3군 첫도전에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경주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기습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는 드러난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에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입니다.
현장에서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10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제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우승 다툼을 벌이기 때문에 눈치 싸움이 장난이 아닙니다.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보다는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들이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그 중심에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2번 백록장원이 버티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을 노렸는데요.
근소한 차이로 최선 4착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경주거리가 900m에서 1000m로 늘었는데요.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무겁다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보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0경주 <인기마 접전>
강자틈 벗어난 8번 어매스와 9번 스마트윈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3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경주거리는 2000M입니다.
두 마필 모두 모두 10월 2일 농림부장관배에서 2000M을 경험했습니다.
8번 어매스가 추입 강공으로 5착을 기록했구요.
9번 스마트윈은 컨디션 난조속에 선입 강공을 펼쳤으나 착외로 밀렸습니다.
다시 한번 경주거리 2000M에서 리턴 매치를 갖는데요.
두 마리 모두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는 점에서 일말의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경주마는 기계가 아닌 생명체임을 고려해 보면
그 불안감이 엄연한 현실로 다가올까봐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구요.
아무튼 제 예상촉에 의하면 8번 어매스와 9번 스마트윈의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를 잡아내야 하는데요.
선입권에서는 10번 파워풀코리아와 11번 번개볼트
추입권에서는 3번 빅노이즈와 6번 골든프레리 정도가 되겠네요.
현장 주로상태가 무겁다면 3번 빅노이즈를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현장에서 적중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다부지게 현장 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9일 부산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살펴 봤습니다.
항상 강조드립니다.
'모든 것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경마를 접근해야지만 이길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경마에는 절대가 없습니다.
특히 한국 경마에는 절대가 결단코 없습니다.
아집에 사로잡히는 순간 경마의 희생양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