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10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제주교차 경주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 드렸는데요.

서울 경주에서는 전문가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

복승식 10배 짜리 신마 경주를 주력으로 적중한 것이 전부입니다.

A급과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경주에서 적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상대적 능력마에 기승했던 톱 쟈키들이 예기치 못한 플레이로 화를 자초했습니다.

가볍게 훈련을 하고 나온 경주마에 기승한 기수들이 벼락 승부로 고배당을 만들어내기도 했구요.

이것이 한국 경마의 진짜 모습이구나 싶어 두려운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저로 인하여 금전적인 피해를 보신 경마팬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12월 11일 서울 일요 경마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편성 자체는 토요 경마보다 훨씬 어렵게 짜여져 있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혼전 경주가 너무나 많아 중,고배당이 하루종일 계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토요 경마에서 너무나 많이 고배당이 나왔기 때문에

12월 11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는 배당판 인기마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배당의 흐름을 예의주시하시구요.

 

 

톱 쟈키 반열에 올라선 조인권 기수가 토요 경마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상대적 인기마에 기승하여 안일한 플레이로 화를 자초한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토요 경마의 부진을 거울삼아 12월 11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무튼 12월 10일 서울 토요 경마의 부진을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더욱 더 신중하게 축마와 후착 승부마를 결정하겠습니다.

 

그럼....12월 11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기복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그동안 강자틈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던 경주마가 벼락 승부로 고배당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 주인공을 정확히 잡아낼 수만 있다면 상황나는 마요일일 만들어 드릴 수 있을 텐데요.

현재로서는 딱히 잡아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없습니다.

 

발빠른 경주마 5번 유성번쩍과 10번 파이어니어, 선입력을 갖춘 10번 에코루프스타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 줍니다.

문세영 기수가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경주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5번 유성번쩍는 다른 기수로 바뀔 텐데요.

5번 유성번쩍보다는 12번 파이어니어가 좀더 강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날아온 토시히코가 기승하고 있는 10번 에코루스타도 아직은 놓고 때릴 정도의 걸음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3강 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를 잡아내는 것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강자틈 벗어난 9번 하늘문이 3-4선 선입권에서 막판 한발을 기대해 볼 수 있구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11번 블루매직도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날아온 채규준 기수의 14번 다이아몬드휠은 벼락 기습 선행으로 고배당을 터뜨릴 수도 있구요.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입상 가능마를 4마리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2경주 =========B급 승부-고배당=======

 

 

시작이 반입니다.

토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거운데요.

첫번째 승부 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100% 터진다고 보는데요.

국5군 기존마들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도 욕심을 낼 겁니다.

하지만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 가운데 축마 공략이 가능한 경주마는 한 마리도 없다는 점을 강조드리구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국5군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경주마가 국5군에 갓 올라온 경주마보다는 좀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삼가하시구요.

경주거리 1300M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뒷심이 좋은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출전마 가운데 직전 경주 철저하게 걸음을 숨겼던 관리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이제는 선행마가 결코 아닙니다.

힘이 붙으면서 선입 승부는 물론 추입 승부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는 미친 듯이 뛰쳐나가려고 용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경주마로서 100% 만들어졌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마로서 강해졌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였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걸음이 뒤집어진 관리마를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5번 엑스파일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승부를 결정짓는 카리스마가 못내 아쉽습니다.

문세영 기수에서 다른 기수로 바뀔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바로 데뷔전을 펼치는 5번 돌쇠입니다.

11조 이인호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김철 마주의 경주마입니다.

김철 마주의 승부 기수는 신형철 기수인데요.

10월 7일 주행심사에서 신형철 기수가 호흡을 맞추어 3위로 주행심사를 통고했습니다.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모습이었는데요.

데뷔전을 맞이하여 신형철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아직 입상 경험이 없는 3번 엑스파일이 머리로 팔리는 경주라면

잠재력이 뛰어난 5번 돌쇠가 승부 타이밍을 다음으로 미룰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준비 상태를 놓고 봐서는 데뷔전부터 바로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발빠른 선행마가 없기 때문에 초반 기선 제압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5번 돌쇠를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3번 엑스파일이 아웃되는 상황이라면 쌍승식 20배 이상을 챙겨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조성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2번 러블리러블리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데뷔전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요.

조창욱 기수가 선입권에서 밋밋한 플레이로 4착으로 골인했습니다.

실전 경험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한 템포 쉬어갔다고 보는데요.

하지만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는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주어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조성곤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혼4군 중위권 편성인데요.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물론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때릴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복승식 10배 내외 중배당을 노리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인기마 접전>

 

 

경주마로서 다듬어졌다는 생각이 드는 3번 기포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5조 우창구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직전 경주 윤태혁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서둘러 35조 '영웅이야기'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창구 조교사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기승 기수는 잘 나가는 신참 기수 이상혁입니다.

스타트 능력이 떨어져 선두 장악은 어렵구요.

가속 능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때리고 밀고 나와 3-4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겁니다.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첫승 찬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쌍축으로 때리기에는 2%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입니다.

후착 싸움에서 인기를 모으는 경주마들이 중,하위권 기복마들이기 때문에 믿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안 좋으면 3착 이하로 그냥 날아갈 수 있으니까요.

일단 복승식 10배 이상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입니다.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11번 해크먼은 초반 스피드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함완식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강하게 밀고 때려 선두 공략으로 그냥 버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반드시 베팅권에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부산2경주 =========B급 승부-고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직전 경주 괴력을 발휘한 5번 필립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아카네 기수에서 조성곤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구요.

국4군 첫도전에 경주거리 1400M 거리 부담도 안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낙승은 약한 상대를 만나 너무나 완벽하게 전개가 풀렸기 때문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바로 통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전 경주 타고난 본능을 무시하고 추입 전개를 펼쳤다가 아웃된 관리마가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행마인데요.

기승 기수가 선두권에 가세하지 않고 추입권에서 어영부영하다가 순위권에 그쳤습니다.

끝걸음 자체는 상당히 괜찮았구요.

그리고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발빠른 경주마가 없기 때문에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때릴 수도 있구요.

뒷심이 상당히 보강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신예마 혼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7번 메니필드와 잠재력이 뛰어난 13번 행운유수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4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를 잡아내야 하는데요.

데뷔전에 바람이 불었으나 전개가 꼬여 분투를 삼킨 13번 행운유수를 7번 메니필드보다 좀더 강하게 보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13번 행운유수를 쌍축으로 공략할 생각입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조경호 기수의 7번 메니필드가 많은 인기를 독차지할 텐데요.

아직은 경주마로서 2%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선입 전개를 하면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끝걸음이 나오지 않고

느긋하게 추입 전개를 하면 끝걸음이 나오지만 선입권 경주마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아직은 힘이 덜차서 그런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7번 메니필드를 압도할 수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하겠습니다.

 

 

 

부산3경주 <인기마 접전>

 

걸음이 터진 4번 인터걸스가 강축으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에이키 기수가 선두 공략으로 1300M를 그냥 한 바퀴 돌아버렸습니다.

끌걸음에도 여유가 있었구요.

국3군 첫도전이지만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레이스를 풀어갈 겁니다.

우승의 주역 에이키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해 보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유현명 기수의 1번 필링굿이 상당한 주목을 받을텐데요.

실전에서 보여주는 걸음은 2%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서는 4번 인터걸스를 압도할 수 없을 겁니다.

자칫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걸음이 터진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단통으로 공략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붙여 삼복승식 마권을 방어용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6경주 <후착 혼전>

 

 

최원준 기수와 찰떡궁합을 보이는 6번 아이콘과천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 1200M와 1000M에서 완벽한 플레이로 연투하고 있습니다.

선입 전개도 구사했구요.

추입 승부도 펼쳤습니다.

이제 경주마로서 완전히 틀이 잡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혼4군 중,하위권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을 만났으니 우승은 따논당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49조 지용철 조교사도 상당한 기대감을 보여 주었는데요.

최원준 기수가 느긋한 플레이로 그 기대에 부응하리라 믿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부족함이 없구요.

 

후착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기수의 무게감으로 팔리는 기복마는 철저히 배제하구요.

강자틈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던 신예마에게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두 가지 조건에 딱 부합하는 경주마가 두 마리 출전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종합지에 전혀 잡히지 않았구요.

한 마리는 두 군데 예상지에서 고배당 다크호스로 잡아 놓았습니다.

머리에 붙여 강하게 들이대는 벼락 승부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치열한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으니 너두나두 이겨 보겠다고 피터지게 싸울 것이 분명하니까요.

이번 경주의 베팅 포인트는 바로 편성강도를 얼마나 잘 읽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강자틈에서 고전한 경주마보다 약한 상대를 만나 선전한 경주마가 종합지 인기도가 더 올라가는 법이니까요.

그래서 경마팬은 물론 예상가도 직전 경주 어떤 상대와 싸웠는지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상위권에서 빌빌 대던 경주마가 하위권에 내려오면 펄펄 날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직전 경주 국4군 상위권 편성을 만나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한 관리마가 출전했습니다.

직전 경주 조교사는 상당히 다운된 멘트였는데요.

이번에는 멘트에 힘이 실려 있습니다.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상대마들을 만났다는 안도감이 표현된 것일 겁니다.

기승 기수와의 호흡도 금상첨화이구요.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기 때문에 추입 타이밍을 놓치는 일도 없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축으로 공략하겠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코차로 분투를 삼킨 8번 라온리치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좋은 호흡의 조경호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훈련강도가 다소 떨어진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상승세는 이어갈 수 있을 겁니다.

빠르고 강한 경주마가 없기 때문에 선두 공략에 나설 수도 있는데요.

2-3선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가다가 막판 한발을 노리는 것이 좀더 안전한 우승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이구요.

 

후착은 4-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6경주 ==========특A급 승부-중배당=========

 

 

12월 9일 금요일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8경주에서

7번 수호신-3번 전국무쌍<복승식 10배/쌍승식 14배>를 주력으로 적중했습니다.

막판 짜릿했던 손맛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주 부산 경마는 예상촉이 상당히 좋습니다.

금요 경마의 상승세를 오늘 일요 경마에서도 반드시 이어가 보겠습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1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강한 선행마가 없기 때문에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3-4선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수도 있구요.

정말로 오랜만에 우승 찬스를 맞이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능력마 접전>

 

201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그랑프리배 대상경주입니다.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내,외국산 정상급 준족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서울은 외국산마 위주로 부산은 국산마 위주로 짜여져 있는데요.

 

2010년 그랑프리배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였던 3번 터프윈과 9번 미스터파크가 거의 1년만에 만났습니다.

작년에는 3번 터프윈이 결단을 내리지 못해 9번 미스터파크에게 끌려가는 레이스를 펼쳤는데여.

이번에는 3번 터프윈이 9번 미스터파크에게 단호히 맞서서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근 3번 터프윈이 추입마로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기 때문에 선두권 다툼에 휘말릴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4코너까지 무리하지 않고 힘 안배를 잘 하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는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3번 터프윈입니다.

조경호 기수의 완벽한 말몰이를 기대해 보구요.

 

또한 부산의 자존심 17연승의 주인공 9번 미스터파크는 일본에서 날아온 아카네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한국 기수와 비교하여 아카네 기수는 물 흐르듯이 편하게 경주마를 몰아준다고 합니다.

당연히 집중견제의 타깃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9번 미스터파크인데요.

한국 기수는 괜시리 흥분해서 무리한 전개로 레이스를 망칠 수도 있지만

아카네 기수는 차분히 레이스 흐름에 맞추어 경주마를 다독이면서 레이스를 풀어가기 때문에

김영관 조교사가 아카네 기수를 최종 낙점했다는 후문입니다.

최근 아카네 기수의 가파른 상승세도 한몫했구요.

여전히 9번 미스터파크는 3번 터프윈에게 무서운 상대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유일한 2살 경주마 4번 스마트문학의 행보도 또 다른 관심거리입니다.

직전 경주 42조 '야호캣'을 상대로 보여준 4번 스마트문학의 모습은 경마팬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습니다.

1800M 주파기록이 1분 55초이구요.

빠른 페이스에도 불구하고 결승선 200M 주파기록이 12초 3이 나왔습니다.

선행마가 아닌 추입마가 이렇게 탁월한 주파기록을 보여준 예가 없습니다.

4코너까지 선두권 다툼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한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하면 자력 입상도 문제없다는 판단입니다.

 

서울 경마공원 포입마 넘버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14번 에이스갤러퍼도 KRA컵 클래식 우승마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사력을 다할 태세이구요.

 

기수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막강한 폭발력을 발휘하는 13번 경쾌한질주도 우승 도전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산경마공원 3조 오문식 조교사의 쌍두마차 1번 연승대로와 5번 천년대로도 양동작전으로 우승 가능성을 타진할 겁니다. 힘이 좋은 1번 연승대로가 좀더 낫다는 생각이구요.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부산7경주 <인기마 혼전-현장승부>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혼1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포입마 10번 강자의법칙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를까요!

혼1군 경주마 가운데 놓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당일 컨디션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배당판은 치열한 3파전 양상으로 돌아걸 겁니다.

뒷심이 좋은 경주마 10번 강자의법칙을 비롯하여

강자틈 벗어나 다부진 말몰이가 기대되는 4번 마이티히어로

외국산 신예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8번 벨로로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과연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그렇다면 제가 굳이 중배당 현장 승부 경주로 가져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과감하게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를 들어가는 겁니다.

 

3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무조건 안 되구요.

1마리는 현장 상태가 나쁘면 아웃이구요.

1마리는 현장 상태가 나빠도 2착 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3강 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7번 황금빛태양

도주력이 뛰어난 9번 폭풍질주

선두권 몰락시 강하게 올라올 1번 애드머럴리가트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A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국2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3군에서 점핑도전한 경주마들도 몇 두 보입니다.

뛰어난 강자가 없어 저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강자틈 벗어난 8번 페르소나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준비가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인기에 부응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장 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키겠습니다.

 

직전 경주 강하게 노렸다가 집중견제를 받아 고배를 마신 관리마가 출전했습니다.

기승 기수는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기수입니다.

기수 교체가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봤는데요.

조교사는 직전 경주 패인을 기수의 잘못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다시 한번 기승 기회를 주었나 봅니다.

직전 경주와 엇비슷한 편성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레이스를 풀어갈 겁니다.

선두 공략도 가능하구요.

2-3선 선입 전개도 충분합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기 때문에 선입 작전이 좀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승 기수는 본인의 스타일상 선행 작전을 고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코너까지 제발 싸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자신있게 쌍축으로 공략하겠습니다.

 

칼을 갈고 나온 관리마를 쌍축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접전>

 

오늘의 마지막 경주입니다.

편성 자체는 만만치가 않습니다.

국산 신예 유망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5번 도도공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데뷔전에 선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했구요.

국5군 첫도전에 조인권 기수가 추입권에서 여유있게 올라와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국4군 첫도전인데요.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입니다.

잠재력이 뛰어난 5번 도도공주가 자신감을 가지고 3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직전 경주 강하다는 필을 받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겁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는 상대마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거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7번 스피더스는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5번 도도공주와 비교하여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7번 스피더스를 압도할 수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를 잡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11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토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마음이 상당히 무겁습니다.

 

 

무조건 이겨 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토요 경마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불적중의 신화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