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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16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노렸던 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3착 또는 2-3착으로 주력 마권이 휴지조각이 된 경주도 더러 있었구요.
복승식 12배와 25배를 방어로 적중했다는 것에 조금은 안도감을 느낍니다.
12월 16일 금요일 부산 금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온전히 서울 경마만 시행되는 12월 17일 토요일에 불적중으로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2월 17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시작이 좋아야지 마무리도 좋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노림수 마필이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승부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 갑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구요.
주력 적중으로 대박나는 마요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국6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실전을 거듭할수록 주력이 폭발하고 있는 관리마가 기복마 접전 경주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추입마인데요.
힘이 차면서 가속 능력이 향상되어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초반 스피드가 향상된 모습이 너무나 뚜렷하여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선행 승부로 레이스를 풀어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뒷심은 받쳐주는 경주마이기 때문에 선두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상당히 높구요.
걸음 변화가 뚜렷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하여 환수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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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4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주력이 향상된 1번 동촌을 비롯하여 발빠른 8번 정상축제, 막판 탄력이 좋은 11번 브라운레전드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 줍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해 놓은 숨은 능력마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길 수 있는 상대를 만났기 때문에 벼락 승부는 필연이라고 보는데요.
그 주인공을 잡아내는 것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39조 마방의 해결사 박을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2번 코리안드림이 추입 강공으로 고배당을 안겨 줄 수 있구요.
38조에서 15조로 이적한 이후 주행이 매끄러워진 7번 하이스트레벨은 선입 강공으로 중배당을 안고 줄 수 있구요.
끝걸음에 힘이 실리고 있는 3번 무브온은 전개의 행운이 따라준다면 999배당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입상 가능마를 4마리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3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경주마가 딱 두 마리 출전하고 있습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1번 최고도전과 직전 경주 벼락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11번 그랜드하트입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3배 정도가 나올텐데요.
데뷔전을 펼치는 경주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이트가 유리한 1번 최고도전이 선두 공략에 나서는 11번 그랜드하트를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쌍승식 축마는 1번 최고도전이 되겠습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를 3마리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스피드를 보여준 6번 가우초입니다.
국2군 서울의큰별과 병합조교를 하고 나왔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선입 강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봅니다.
주행심사에서 선입력을 과시한 5번 초원여제입니다.
10조 정호익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주행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조경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혈통적 기대치가 높은 포리스트캠프의 자마로 데뷔전부터 다부진 말몰이가 기대됩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탄력은 5번 초원여제가 단연 돋보이는데요.
선두다툼이 치열한 전개가 나오면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 막판 한발로 첫승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도 있다는 판단이구요.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던 8번 태산마루입니다.
잘 나가는 조인권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타트가 매끄럽지 않다는 것을 김호 조교사가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트만 제대로 끊으면 가장 세게 붙을 수 있는 경주마가 바로 8번 태산마루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4마리 정도로 입상 가능마를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신예마 혼전>
전력 미노출의 국산 신예마 접전 경주입니다.
눈에 띄는 강자가 없기 때문에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일명 묻지마 베팅을 해야 되는 혼전 경주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스피드를 보여 주었던 경주마
데뷔전을 맞이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온 경주마
혈통적으로 봐서 경주로 적응이 빠른 경주마를 중심으로 4마리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경주마는 12번 컨셉제인입니다.
21조 임봉춘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21조 경주마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마코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로 적응이 빠른 스피드 조숙형 혈통 '컨셉트윈'의 자마이구요.
주행심사에서 앞선 장악으로 다소 여유보이면서 1착으로 주행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게이트가 외곽으로 밀려 있다는 것이 옥의 티인데요.
가속 능력이 상당히 좋아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강하게 밀고 때려 선두 공략에 나설 수 있을 겁니다.
선두 다툼에 힘 소진이 많으면 최선 3착 정도로 끝날 수 있구요.
편안하게 선두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데뷔전 우승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구요.
현장 주로 상태가 가볍다면 과감하게 12번 컨셉제인을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5경주 ==========B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두번째 승부경주입니다.
2경주 혼4군 1300m 레이스에서는 혼4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었는데요.
이번 경주에서는 잠재력이 돋보이는 외국산 2세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어 너두나두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인데요.
눈에 보이는 배당판 인기마보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숨은 능력마가 벼락 승부로 중,고배당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경주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관리마가 초반 스피드가 상당히 뛰어난 준족입니다.
그동안 너무나 강한 상대를 만나다보니 트레이드마크인 선두력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어렵사리 선두 공략에 나서면 선입권 최강마가 달려들어 강하게 압박하여 죽어 버렸구요.
직전 경주는 무리한 선행 작전을 포기하고 선입 강공을 펼쳤는데요.
자리 싸움에 밀려 시종일관 외곽전개하면서 자력 입상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다지도 편성운이 없을까 싶은 경주마가 바로 제가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관리마입니다.
그동안 싸워왔던 상대마들을 견주어보면 이번 경주 상대마들은 중위권 정도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직전 경주 외곽 전개하고도 막판 끝걸음에 힘이 실렸다는 점에서 주력 향상이 이루어졌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번 경주는 타고난 본능을 살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환수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직전 경주 자리 싸움에 밀려 분투를 삼켰던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8마신차 낙승을 차지한 4번 웰빙퀸을 비롯하여
발빠른 강점을 지닌 7번 센데이, 선입력이 뛰어난 12번 포트실버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줍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5번 한가위,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8번 아이리스도 충분히 통할 수 있구요.
최범현 기수의 9번 아케자도 철저히 준비하고 나와 선입권에서 밀고 때리면서 자력 입상을 노릴 겁니다.
이 가운데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12번 포트실버입니다.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문정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구요.
직전 경주 선두권에 가세하여 외곽전개하고도 막판까지 뚝심을 발휘하여 3착으로 골인했습니다.
마필 컨디션이 완전히 살아났다는 판단인데요.
선두 장악에 나설 수 있는 7번 센데이가 국5군 강자가 아니기 때문에
12번 포트실버가 선입권 곱게 따라붙은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밀고 때리면 7번 센데이를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겁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이구요.
후착은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7경주 <기복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6군 중,하위권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기 때문에 의외의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가운데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박태종 기수의 6번 화려한질주입니다.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는 경주마인데요.
직전 경주 바닥 추입으로 5착에 골인했습니다.
과거 3-4선 선입권에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에
오늘처럼 약한 편성에서는 추입권이 아닌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박태종 기수가 승부가 걸리면 다소 무리해서라도 선두권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여.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기습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뒷심이 향상된 6번 화려한질주가 약한 상대를 만난 기회를 맞이하여 선입 강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환수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걸음 변화가 감지된 경주마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
기승 기수가 무서운 경주마 등을 종합하여 3마리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8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하는 경주마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습니다.
복승식 깜박이에 들이대는 승부는 자제하시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
벼락 승부로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을 만들 수 있는 경주마
직전 경주 걸음 변화를 보여 주었던 경주마 등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기 때문에 저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입니다.
신중한 베팅 전략이 요구되는 경주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구요.
직전 경주 눈에 띄는 걸음 변화를 보여 주었던 경주마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강자틈에서 막상막하의 걸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외곽전개를 하는 바람에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밀리고 말았습니다.
초반부터 인코스 추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했다면 3착 정도는 가능했다는 생각입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면 상대마들의 전력이 널널합니다.
기승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했구요.
이번 주 가장 기대를 가지고 나왔다고 하는데요.
강력한 추입 승부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환수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주력이 업그레이드되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1번 하이웰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데요.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배당판 인기마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추입마인데요.
최근 힘이 붙으면서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10월 23일 경주거리 1700m에서는 선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하더니
직전 경주는 예기치 않게 선두 공략에 나서서 무난히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걸음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판단입니다.
오늘은 경주거리 1900m입니다.
뒷심이 받쳐주는 경주마이기 때문에 자신감 넘치는 선행 승부로 3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이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3번 천상의여왕이 단연 돋보이는데요.
3착 승군에 걸려 있어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2착으로 국2군에 올라갈 조교사는 거의 없으니까요.
아무튼 현장 마필 상태를 보고 나서 3번 천상의여왕을 때릴 지 말 지를 결정하겠습니다.
3번 천상의여왕이 아웃되는 상황이라면 상승무드를 타기 시작한 2번 금빛특급을 비롯하여
선입력을 갖춘 5번 기쁨연출과 6번 댄징샐리
주력이 향상된 8번 챌린지비전
막판 한발이 매서운 14번 배틀빙고 정도가 대안마로 떠오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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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주 <후착 혼전>
외국산 신예 유망주 7번 해동제왕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정말로 편성운이 너무나 좋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혼2군 첫도전인데요.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7번 해동제왕이 두려움없이 혼2군 첫도전에 승부수를 던질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일부러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 막판 한발로 7마신차 낙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천후 플레이어라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켰는데요.
오늘은 4연승 사냥이 무난하리라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당판 인기마 한 마리는 마필 컨디션이 안 좋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맞다는 생각이 들면 깔끔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키구요.
직전 경주 강축으로 떠올랐다가 불의의 일격을 받은 경주마도 혼2군 첫도전이라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우승이 아닌 준우승을 하기 위하여 혼2군 첫도전에 강하게 승부수를 던질 조교사는 별로 없으니까요.
이런 상황 논리라면 배당판 인기마보다는 인기가 덜 실리는 다크호스가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흐름이 되어 버립니다.
그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베팅 전략을 세우려고 하는데요.
직전 경주 제 눈을 사로잡았던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단통으로 공략하겠습니다.
11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오늘 유일하게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경주이구요.
저는 하루에 많게는 두 개 아니면 한 개를 A급 또는 특A급 승부 경주로 지정합니다.
어떤 전문가는 하루에 4개 이상 A급 승부 경주를 지정하는데요.
저는 그 정도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하루에 1-2개 정도를 A급 승부 경주로 가져 갑니다.
첫째 적중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하구요.
둘째 배당 메리트가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째 경마팬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복승식 기준 10-30배 정도의 범위에서 A급 승부 경주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주력 적중이 나오는 상황이라면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구요.
방어 적중이 나오면 다음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사설이 길어졌는데요.
신중하게 선택한 경주이기 때문에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성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배당판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는 1번 슈트인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직전 경주 조경호 기수가 최적의 인코스 선입 승부로 9조 '마니피크'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완벽하게 레이스가 풀어가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더구나 직전 경주 함께 뛰었던 경주마들이 칼을 갈고 나온 상황이라면 1번 슈트인은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안한 단독 선행을 받거나 최적의 인코스 선입 전개를 펼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받는 상황이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3착 이하로 날아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방어 마권으로 가져가구요.
현장 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키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경주는 복승식 기준 20배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 다부지게 말몰이했다가 아웃된 관리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기수의 무게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문가는 물론 경마팬도 반신반의할텐데요.
경마는 마칠인삼이라고 했습니다.
승부가 없으면 모를까 승부가 걸려 있는 상황이라면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기수가 아니라 경주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는 기승 기수보다는 경주마의 능력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승부수를 던지려고 합니다.
선입권에서 강하게 밀고 때릴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2경주 <인기마 접전>
오늘의 마지막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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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인데요.
국4군 첫도전에 느긋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13번 여의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입 승부가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가속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함완식 기수가 강하게 밀고 나와 3-4선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수도 있구요.
아무튼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13번 여의주가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여줄 겁니다.
현장 상태가 무겁다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치열한 접전 양상입니다.
4마리 정도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발빠른 선행마 7번 하늘에여왕은 부담중량이 무려 3KG이나 늘어났기 때문에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김정준 기수의 8번 라이징맨도 2착 승군에 걸려 있구요.
지난주 김정준 기수가 54조 마필에 기승하여 재미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선입력이 뛰어난 5번 화산연승은 국4군 첫도전에 연투를 장담할 정도의 능력마는 아니라는 판단이구요.
배당판 인기마들이 하나 둘 불안요소를 안고 있어 묻지마 승부 베팅을 때릴 수가 없습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 복승식 기준 10배 이상 중배당을 노려야 되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국4군에 올라와 전력승부를 때리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17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을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