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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윤명오님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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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서울 일요 경마 베팅 포인트
 번호 : 605  작성 :   윤명오  조회 : 948건  일자 : 2011-12-18 오전 8: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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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17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완패했습니다.


승부경주에서 주력적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노렸던 승부마들이 세월아네월아 그냥 놀고 들어갔습니다.


승부끼가 떨어지는 경주마를 승부마로 가져간 저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더욱 더 신중하게 승부마를 잡아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도 가는 경주마를 잡아채는 기수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쓸데없이 고삐를 가지고 이리저리 흔드는 기수들은 끌리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재결위원들의 날카로운 눈에 걸릴텐데요.


재결위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티나게 빼버리면 기승정지를 때려 버리고 긴감민감 빼버리면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오늘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경주가 되고 말았는데요.


함완식 기수가 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쳤던 서울 4경주에서


당일 토시코에서 서승운 기수로 안장이 교체된 1번 장수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은 4번 천마신<복승식 31배/쌍66배>를 주력으로 공략했는데요.


경주결과는 1번 장수별 1착-6번 광야의빛 2착-4번 천마신 목차 3착이었습니다.


선두권에 가세했던 1번 장수별이 막판 인코스에서 맹렬하게 대시하여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구요.


후착 다툼이 상당히 치열했습니다.


선두다툼에 휘말렸던 상대적 인기마 3번 온리포윈의 끝걸음이 무디어져 4착으로 밀렸구요.


먼저 치고 나온 4번 천마산이 강하게 스퍼트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함완식 기수가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이기웅 기수의 6번 광야의빛이 맹렬하게 대시하여 4번 천마산을 목차로 따돌리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만약 함완식 기수가 쓸데없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함완식 기수는 안으로 기대려고 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해겠죠?


다음에 보시기 바랍니다.


4번 천마산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안쪽으로 기대는 악벽을 보이는지.....

 

이후 페이스가 완전히 무너져 먹을 수 있는 경주도 놓치고 말았습니다.

 

함께 해 주신 경마팬 여러분에게 금전적 피해를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무거운 마음으로 12월 18일 일요 경마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박을 약속드릴 수는 없지만 12월 17일 토요 경마의 부진을 반드시 만회해 보겠습니다.


더욱 더 신중하게 승부마를 선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경마팬이 공감하는 승부 마권을 추천드리겠습니다.

 

2011년 마지막 경마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럼...12월 18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6군 중,하위권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1번 원손과 6번 댄싱하이츠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기승 기수도 김영진, 김옥성 그대로인데요.


경주거리는 1300M에서 1400M로 100M가 늘어났습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1경주부터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강자틈 벗어난 관리마를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2경주 <인기마 접전>

 


강자틈 벗어난 5번 돌풍질주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36조 김양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11월 27일 브리더즈컵 대상경주에서 최범현 기수가 강력한 선입 승부를 봤는데요.


인코스에서 맹렬하게 대시하여 우승을 먹었다 싶었는데요.


결승선을 70-80M 정도 남겨둔 상태에서 부산 경주마 3마리가 날아와 최선 4착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일반 경주에 나왔습니다.


한 수 아래 상대마들을 만났기 때문에 우승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구요.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축에 깜박이는 없다는 경마 속설이 있는데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3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자력 입상을 노렸던 5번 준막시무스 한 마리만이 실전 경험이 있구요.


나머지 11마리는 데뷔전을 펼칩니다.


그래서 5번 준막시무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7번 미담, 10번 수너베터, 4번 아라제일은 5번 준막시무스를 놓고 때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당일 배당의 흐름이 중,고배당으로 흘러가는 상황이라면 5번 준막시무스를 뒤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5번 준막시무스를 놓고 때릴 수 있는 대안마를 찾아야 하구요.


스피드를 갖춘 7번 미남과 10번 수너베터


스테미너가 좋은 4번 아라제일과 9번 천리기상이 그 대안세력이 되겠습니다.

 

현장에서 적중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1경주 =====B급 승부-고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3번 거대한태양, 4번 남도영웅, 6번 감동의바다, 9번 유토피아콜!


경주거리도 1000M에서 1200M로 늘어났구요.


기승 기수도 바뀌었습니다.


4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습니다.

 

이번 경주는 드러난 인기마보다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직전 경주 바닥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한 6번 감동의바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아카네 기수에서 유현명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초반이 느려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여 바닥 추입 승부가 통했는데요.


앞선이 버티는 전개가 나오면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져온 관리마가 승부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선두로 나서면 괴력을 발휘하는데 경주마인데요.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마필 스타일을 모르고 덤볐다가 힘 안배를 못하고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한 차례 호흡을 맞추었던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배당판 인기마들을 상대로 부담없이 승부수를 던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단승식 인기순위가 3-4위권이구요.


바람이 불지 않으면 5-6위권입니다.


훈련강도 및 기승 기수를 놓고 봐서는 되든 안 되든 이빠이 들이댈 것으로 생각합니다.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을 챙겨 먹는다는 생각으로 한 템포 빠르게 승부 타이밍을 가져 가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선두 다툼에 휘말리지 않고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 막판 한발로 준우승을 차지한 3번 사모곡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김동철 기수협회 회장의 플레이로 100점 만점에 110점 플레이였습니다.


상대마들의 플레이를 미리 예상한 듯한 완벽한 말몰이를 선보였으니까요.


오늘은 약한 상대를 만나 첫승 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3착 승군에 걸려 있는데요.


곱게 따라가는 작전보다는 선행 강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가서는 잘못하면 2착할 수도 있지만 미리 선두로 나서면 우승 확률이 더 높으니까요.


아무튼 약한 상대를 만난 3번 사모곡은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치열한 접전 양상입니다.


자신있게 이것이 후착 승부마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이 가운데 박태종 카드를 내밀은 4번 보스턴머니카는 데뷔전 모습을 상기해 보면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당일 컨디션이 이상이 없으면 3번 사모곡에 붙여 강하게 들이댈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2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미노출의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치는데요.


주행심사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던 경주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하지만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신중한 베팅 전략이 요구되는데요.

 

주파기록 하나만 놓고 봐서는 11번 행복전선이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습니다.


11월 5일 주행심사에서 김명신 기수가 선입권에서 여유있게 주행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순발력과 파워를 겸비한 모습이었구요.


데뷔전부터 바로 통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으로 판단했습니다.


문제는 데뷔전을 맞이하여 준비 상태가 2%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약한 훈련 패턴으로는 실전에서 제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축마 공략은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

 

대안마는 조성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6번 우승만찬입니다.


주파기록은 11번 행복전선에 미치지 못하지만 조성곤 기수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초반 스피드가 뛰어나 앞선 장악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입권 압박이 강하지 않으면 그대로 버티면서 데뷔전 첫승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높구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당판 인기마 11번 행복전선의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6번 우승만찬에 붙여 단통으로 공략하구요.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11번 행복전선을 본전 방어 베팅으로 돌리고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5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6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작정한 듯 국6군 좋은 말들이 여기에 다 몰려 있으니까요.


2번 백전필승, 6번 동해그랜드, 7번 흑선풍, 10번 과천동이가 4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번 백전필승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조인권 기수가 다른 기수로 바뀌기 때문에 무조건 머리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능력 기수로 안장이 바뀌는 상황이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숨은 능력마는


발빠른 강점을 지닌 1번 당찬미소와 직전 경주 추입력을 과시한 5번 아폴로와 9번 비바챔프입니다.


특히 서승운 기수의 9번 비바챔프는 주력이 가파르게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현장 상태가 좋으면 반드시 베팅권에 안고 가셔야 합니다.

 

이렇듯 이번 경주는 국6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이 나올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적중할 수 있다는 필이 오면 과감하게 고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3경주 <인기마 혼전-현장승부>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가 3마리 있는데요.


국3군 기존마 가운데 A급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기 때문에 바로 들이댈 가능성이 높습니다.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5번 글로리어게인과 3번 노던파크 2마리를 동반출전시켰는데요.


두 마리 모두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800M를 고려하면 힘이 좋은 5번 글로리어게인이 좀더 낫다는 판단이구요.

 

일단 이번 경주는 고배당 노림수 마필이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 승부경주로 가져 갑니다.


컨디션 변화가 심한 경주마이기 때문에 반드시 현장 마필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현장 상태가 왔다는 필이 올 정도로 좋았을 경우에만 현장에서 승부수를 던질 겁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구요.

 

복승식 30배를 타깃으로 현장에서 화끈하게 붙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강력한 선입 승부로 우승을 차지한 3번 위너스파티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걸음이 향상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전개가 꼬이거나 상대마들이 집중견제하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일 배당의 흐름이 중,고배당으로 흘러가는 상황이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3번 위너스파티를 놓고 때릴 수 있는 대안마를 찾아야 하는데요.


선입력이 뛰어난 3번 황금대로를 비롯하여


발빠른 강점을 지닌 1번 바람신과 12번 에스퀸


막판 한발이 매서운 2번 데저트섀도우와, 8번 원갤러퍼, 10번 상류 정도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4마리 정도로 입상 가능마를 압축해 보겠습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종합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품 인기마가 배당판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전 경주 약한 상대를 만나 자력 입상에 성공한 경주마가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 고전한 경주마보다 훨씬 더 많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편성강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반증인데요.


이런 경주가 바로 배당판을 꺼꾸로 읽어서 복승식 20배 이상을 챙겨 먹을 수 있는 돈이 되는 경주입니다.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드러난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한 템포 쉬어가는 플레이로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한 관리마가 나왔습니다.


기승 기수가 당연히 바뀔 줄 알았는데요.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나왔습니다.


더구나 직접 훈련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는 조교사와 기수가 상의하여 한 템포 쉬어갔다고 봐야 하나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직전 경주 자빠이 플레이를 한 기수를 기용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아무튼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막강한 잠재력을 지닌 관리마를 쌍축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브리더즈컵 대상경주에서 최선 5착에 그친 2번 돌풍질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조경호 기수를 대신하여 마코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무리한 탓도 있구요.


1700M 거리 부담도 있습니다.


상대마들의 전력도 만만치 않구요.


마코토 기수를 도대체 믿을 수가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7번 킹필드입니다.


직전 경주 이상혁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놓쳐 순위권밖으로 밀렸습니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철저하게 승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이상혁 기수가 아닌 토시코 일본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3착 승군에 걸려 있지만 컨디션 상승세가 뚜렷하여 때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합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딱히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는데요.


선행마에서 선입마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9번 희망메시지는 상승무드를 타고 있어 베팅권에 꼭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6경주 =========A급 승부-중배당=========

 


혼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9연승의 주인공 1번 라이언산타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가장 높은 58KG 부담중량을 짊어졌는데요.


직전 경주 57.5KG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중위권 편성에서 추입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끝걸음이 다소 무디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혼1군 정상급 준족 3번 폴포리스트, 4번 전성시대, 13번 누리최강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10연승을 달성한다면 서울의 터프윈을 상대할 수 있는 명마로 인정받게 됩니다.


저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10연승을 달성한다는 보장은 결코 없습니다.


상대마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도 이유이구요.


우승다툼을 벌이는 상대마들이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습니다.


1번 라이언산타가 한 마리도 아닌 세 마리의 협공을 이겨낼 수 있을 지 솔직히 걱정스럽습니다.


베팅권에 안고 가겠지만 축마 공략은 아니라는 판단이구요.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습니다.


1번 라이언산타가 아웃되는 상황이라면 복승식 30배 이상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구요.


그 가능성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한 3번 행운파티를 비롯하여


선입력이 돋보이는 6번 니콜윈저와 10번 다마스룰러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입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경주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를 반드시 잡아내야 하는데요.

 

아무튼 이번 경주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3번 행운파티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400M에서 박태종 기수가 벼락 선행 승부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는 1800M 중거리 첫도전인데요.


경주거리 1700M을 소화했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스럽지는 않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후착은 3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6번 니콜윈저와 10번 다마스룰러는 주력 승부 마권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고 막판 한발을 갖춘 1번 디지털스크린도 아닙니다.


머리가 서 있는 경주에서는 미친듯이 들이대는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강하게 때려 보겠습니다.

 

 

 

부산7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을 앞세워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1번 시크릿위스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울즐리 조교사와 박금만 기수의 명콤비가 오랜만에 의기투합이 되었는데요.


과거 좋은 호흡을 보였던 박금만 기수가 1번 시크릿위스퍼에 기승하여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3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핸디캡 부담중량이 55KG인데요.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부담중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하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는데요.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0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경주입니다.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국1군 경주마들이 경주거리 1400M에서 우승다툼을 벌이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특히 중,장거리에 주력했던 경주마에게는 경주거리 1400M이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경주거리 감각이 떨어져 스퍼트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을 염두해 두고 베팅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일단 드러난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전성기 모습을 100% 보여준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승 기수는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강훈련을 말끔히 소화했습니다.


오랜만에 강점을 보일 수 있는 경주거리 1400M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입마에 가까운데요.


경주마는 게이트가 열리면 무조건 물고 튀어나가려고 합니다.


질주 본능이 살아있다는 반증입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상대마들의 전력이 엇비슷합니다.


경주거리 1400M는 정말로 딱이구요.


상대적 인기마들이 추입 시동이 늦게 걸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앞선에서 레이스를 풀어가 그대로 버틸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마필 근성이 완전히 되살아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3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혼전>

 


2011년 마지막 경주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2011년 한해동안 뜨겁게 성원해 주신 경마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측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2번 샌드짱과 8번 장수하늘도 경쟁력이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베팅권에 안고 가셔야 되구요.


일단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4번 미스터강자입니다.


국5군 첫도전에 이강서 기수가 선입권에 따라붙어 막판 한발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주행이 매끄럽지 않아 주행재심사 처분을 받았는데요.


주행재심사에서는 그다지 주행악벽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형 신인 기수 서승운이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혹시 실전에서 기대는 악벽이 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곱게 따라가는 작전보다는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자신감은 충만해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 두 마리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경주마 한 마리


선입력이 돋보이는 경주마 한 마리

 

이 가운데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18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제가 항상 강조드리는 말씀입니다.


한국 경마에 절대는 결코 없습니다.


당일 배당의 흐름과 기수의 움직임 그리고 주로 상태를 종합한 후에 축마와 후착 승부마를 결정해야 합니다.

 

조교가 좋은데 왜 안 가지?


편성이 약한데 왜 안 가지?


한국 경마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경마는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입니다.


가지 않았다고 제재를 가하지 않으니까요.


조교를 열심히 보든, 취재를 열심히 하든, 복기를 열심히 하든


결론은 되는 경주마 가운데 가는 경주마를 정확히 잡아내는 겁니다.


전문가는 경마팬에게 추천드리는 거구요.


경마팬은 본인의 생각과 전문가의 생각을 잘 섞어서 축마와 후착 승부마를 결정하는 겁니다.

 


토요일은 제가 이것을 잘 하지 못해서 경마팬에게 금전적 손실을 안겨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구요.


일요일은 정말로 예상촉을 제대로 잡아서 반드시 만회해 보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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