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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2012년 경마가 시작되고 나서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1월 6일 금요일 제주교차 경마에서는 현지 전문가를 능가하는 불적중을 보여 주더니
정작 중요한 홈그라운드 서울 경마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하루종일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저를 믿고 함께 해 주신 경마팬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림수 마필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타고 죽은 경우도 있었구요.
당일 컨디션이 나빴던지 자신있게 플레이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빠이 가서 죽으나 아예 처음부터 꼬리를 내린 경우나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되는 말 가운데 이빠이 가는 말을 추천하는 것이 바로 전문가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1월 7일 토요 경마의 부진을 거울삼아
1월 8일 일요 경마에서는 더욱 더 신중한 예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토요 경마의 금전적 손실을 100% 이상 만회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1월 8일 일요일 서울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기복마 접전>
1경주부터 만만치가 않습니다.
국6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데요.
조인권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4번 대추장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29조 배휴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주행재심사이후 조인권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아쉬운 3착으로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 능력이 상당히 좋아 기승 기수가 강하게 추진하면 선두로 나설 수 있는데요.
조인권 기수는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2-3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가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구요.
이번에도 발빠른 경주마 10번 오에이기적이 버티고 있어 레이스 공략이 여의치 않습니다.
훈련강도도 약해졌기 때문에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대안마는 최범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3번 천하군주입니다.
선입권에서 밀고 때리는 경주마인데요.
박시천 기수와 김석봉 기수가 호흡을 맞추어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된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최범현 카드를 내밀었다고 생각합니다.
3-4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강하게 스퍼트하면 2착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도 있구요.
아무튼 3번 천하군주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현장속보 참고해 주시구요^^
2경주 ==========B급 승부-고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6번 번개돌이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해결사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원정일 기수가 안일하게 스퍼트하여 코차 4착을 기록했구요.
이것이 빌미가 되어 원정일 기수는 15일 기승정지 처분, 정호익 조교사는 과태금 2백만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만약 원정일 기수가 코차 3착을 기록했다면 이런 제재는 없었을 겁니다.
원정일 기수의 임기응변이 아쉬운 대목이지요.
아무튼 직전 경주 끝걸음을 놓고 보자면 그냥 왔다 싶을 정도로 생각될 겁니다.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주거리 1300M이구요.
잘 나가는 문세영 기수를 기용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초반이 느리기 때문에 선두권 페이스가 빠르게 진행되면 추입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토요 경마에서는 선두권을 형성한 경주마들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구요.
축마 공략은 장담할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6번 번개돌이를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자신있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쌍승식 승부 마권의 배당이 30배는 족히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6군 중,하위권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초반이 가장 빠른 경주마 12번 클래시존이 선행마 몰이에 능한 전덕용 기수를 기용했는데요.
지금 전력으로는 경주거리 1000M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 편안하게 선두 공략에 나서구요.
선입권 압박이 없으면 2착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정상적인 전개 상황에서는 선행 3착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두권이 무너지는 전개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막판 한발이 좋은 6번 에쓰보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0조 정지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직전 경주 김석봉 기수가 강력한 추입 전개로 3착을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000M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상대마들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드 싶습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경주마 가운데 1번 사향과 4번 빅터빈이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구요.
실전 경험이 있는 경주마 가운데 뒷심이 좋은 8번 비조비천와 2번 보르추, 강자틈 벗어난 9번 선블라스트이 입상 후보마들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4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늘어난 걸음을 보여 주었던 1번 처지벨스메이링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조인권 기수가 다부진 말몰이로 최선 3착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파이팅 넘치는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선두 공략에 나설 수 있는데요.
도주마 4번 황금대로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문세영 기수가 무리해서 선두로 나서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미친 듯이 선두 공략에 나섰다가 결승선 부근에서 아웃된 4번 황금대로는 2%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최범현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온 8번 메리모스, 선입력을 갖춘 9번 특별한인연
데뷔전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11번 빅파워, 공을 들이고 나온 5번 울트라줄리가 상대 세력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5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두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첫번째 승부 경주는 고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었는데요.
이번 경주는 복승식 기준 10배 내외 중배당을 타깃으로 승부수를 던지려고 합니다.
압축베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6군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제가 노리는 경주마는 우승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편성에 따라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전천후 플레이어입니다.
직전 경주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했는데요.
스타트가 상당히 빨랐다는 것을 기억하시는 경마팬은 많지 않을 겁니다.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앞장 때릴 수 있는 타고난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3마신 이상 대차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 상태가 특별히 나쁘지 않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후착 다툼은 배당판에 현혹되서는 안 됩니다.
택도 없는 거품 인기마들이 배당판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지요.
종합지를 보는 순간 돈이 되겠다는 필이 강하게 왔습니다.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3착을 기대할 수 있는 경주마들이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으니까요.
숨은 능력마 한 마리를 관리마에 붙여 주력 원틀로 강력하게 때려 드리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군 중, 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장래성이 촉망되는 국산 신예마들도 4마리 정도 출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국5군 첫도전에 나선다는 것인데요.
국5군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기 때문에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신예 능력마들이 물불 가리지 않고 이빠이 때릴 겁니다.
이 가운데 54조 박천서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2번 감동신화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스타트가 안 좋았는데요.
조인권 기수가 미친 듯이 밀고 때리고 나와 선두 장악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인권 기수가 아닌 서승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가 다소 불안하지만 선입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 컨디션을 유지하고 나오면 연투를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5군 첫도전에 강한 편성에서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1번 태양의별을 비롯하여
막판 한발이 매서운 3번 야호필승, 선입력이 뛰어난 4번 머니바다, 걸음이 터진 5번 할로마크, 발빠른 9번 천지대승이 상대세력입니다.
이 가운데 최범현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온 1번 태양의별은 반드시 베팅권에 안고 가시구요.
컨디션이 예전만 못한 9번 천지대승은 자력 입상을 기대할 상황은 아닙니다. 최선 3착 정도로 봅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7경주 <인기마 접전>
한 수 아래 상대를 만난 4번 스핀업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36조 김양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선행 승부를 노렸는데요.
조경호 기수의 34조 '매직칸'이 미친듯이 먼저 치고 나가 어쩔 수 없이 2선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국4군 중,하위권 널널한 상대마들을 만났기 때문에 우승은 따논당상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현장 상태가 최악이 아니라면 걱정없이 쌍축으로 때릴 수 있을 겁니다.
후착 다툼은 장난이 아닙니다.
믿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다고 말씀드려도 무리는 아닙니다.
후착 후보마는 5마리 정도로 압축해 볼 수 있습니다.
43조 서정하 조교사가 동반출전시킨 8번 청운태후와 12번 누볼라를 비롯하여
주력이 향상된 7번 대성천하, 추입력을 갖춘 14번 플라이백, 선입력을 갖춘 9번 희망북소리입니다.
막판 한발이 뛰어난 12번 플라이백은 추입 3착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8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세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국4군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택도 없는 거품 인기마 두 마리가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은 괜찮게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완전히 달라진 걸음을 보여준 관리마가 승부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
타고난 본능은 도주마인데요.
기수의 유도에 따라 선입 전개를 구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만큼 경주마로서 다듬어졌다는 반증입니다.
좀더 빠른 도주마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선행 승부보다는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하겠습니다.
후착은 거품 인기마 두 마리를 베팅권에서 아웃시키구요.
후착 승부마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고 나온 경주마를 삼복승식 마권으로 엮어 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능력마 혼전>
혼3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혼3군 첫도전에 나서는 신예 유망주 3마리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이구요.
혼3군 첫도전에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3번 정상일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솔직히 직전 경주 혼3군 경주거리 1700M는 편성이 너무나 약했습니다.
그래서 혼3군 경주에 국내산마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구요.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틈을 이용하여 최범현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편성 자체가 상당히 강해졌습니다.
그렇다고 3번 정상일로가 안 된다고 말씀드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조인권 기수와 우창구 조교사가 열심히 준비했구요.
1700M 준우승 경험이 있구요.
상대마들이 혼3군 첫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말몰이할 겁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걸음이 터진 5번 라이트이어엠을 비롯하여
외국산 신예 유망주 7번 서방신기, 8번 천왕봉, 11번 베롱이 정도가 상대세력입니다.
추입력을 갖춘 1번 문학맨과 컨디션 살아난 4번 큰용맹은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최선 3착 정도로 봅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0경주 <인기마 혼전-현장승부>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박빙의 혼전 양상입니다.
배당판 인기마들이 이길 거라는 헛된 기대는 버리시구요.
팔리는 거품 인기마보다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숨은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다부지게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특A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1월 7일 토요일 특A급 승부경주는 적중하지 못했습니다.
문세영 기수의 12번 금비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렸는데요.
문세영 기수가 야부지게 말몰이하지 못했습니다.
가겠다는 것인지 안 가겠다는 것인지 확신이 없는 듯한 말몰이로 외곽 전개하여 머리차 4착을 기록했습니다.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 준우승을 차지했던 경주마가 일반 경주에 나와 안일하게 플레이하여 무참하게 깨져도 아무 일이 없습니다.
억울한 것은 경마팬뿐이지요.
어디가서 하소연합니까?
경마를 끊으면 그만인것을.....
이런 논리로 경마팬의 억울한 목소리를 틀어 막고 있습니다.
어제의 아쉬움을 반드시 만회하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우승을 넘볼 수 있는 경주마들이 4-5마리 출전하고 있는데요.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경주마도 있구요.
웬일인지 대충 준비하고 나온 경주마도 있습니다.
강한 편성이기 때문에 훈련강도가 약해진 인기마는 믿을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아무튼 걸음이 폭발하여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관리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상대마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의 행보를 고려해 보면 오늘도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그다지 나쁘지 않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자신있게 나온 관리마를 쌍축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2경주 <능력마 혼전>
오늘의 마지막 경주입니다.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산마 신예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는 경주마 두 마리가 나왔습니다.
선입력이 뛰어난 1번 라온리치, 도주력이 막강한 6번 천은입니다.
두 마리가 복승식 최저배당을 형성하는데요.
예상 배당은 3배 내외가 될 겁니다.
6번 천은의 선행, 1번 라온리치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1번 라온리치는 조경호 기수가, 6번 천은은 오경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직전 경주 바람만 불고 자력 입상에 실패했구요.
오늘은 약한 상대를 만났기 때문에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아쉽게 3착으로 국3군에 올라온 11번 럭비스타입니다.
직전 경주 신형철 기수가 강력한 추입 승부를 봤는데요.
선두권을 형성했던 34조 '매직칸'과 36조 '스핀업'을 따라잡지 못하고 반마신차 3착에 그쳤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에서는 추입력이 살아난 11번 럭비스타가 막판 한발로 이변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중배당 다크호스로 베팅권에 반드시 안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1월 8일 일요일 서울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1월 7일 토요일 서울 경마를 너무나 못했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토요일 금전적 손실의 100% 이상을 만회해 드렸으면 정말로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을 전합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