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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드디어 2012년 임진년 부산 경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 경마와 비교하여 적중율과 환수율이 나와주고 있는 부산 경마!!!
철저히 준비하고 맞이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런데요.
갑작스럽게 제주교차 경주 시행 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정확히 1월 11일 오후 2시 17분에 공지했네요.
작년까지는 부산경마 7경주를 마치고 나서 제주교차 5경주가 시행되었는데요.
1월 13일 금요일에는 부산경마 6경주를 마치고 나서 제주교차 5경주가 시행됩니다.
미리 공지사항을 체크하지 못한 예상지업체는 부산경마 7경주 다음에 제주교차 5경주를 편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객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마사회는 미리 공지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하듯 한국마사회가 경마팬을 대하면 정말로 좋으련만 꿈같은 이야기이지요. .
어차피 뚜껑은 열렸습니다.
1월 13일 금요일 부산 경마에서 지치지 않는 불적중으로 마사회 금고를 털어버리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월 13일 금요일 부산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신예마 혼전>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칩니다.
이렇듯 실전 경험이 없는 신마 경주에서는 배당판의 흐름과는 판이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을 사리시는 베팅 전략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일단 주행심사에서 선두력을 과시한 경주마
그리고 연습주행에서도 추입력을 과시한 경주마
최시대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열심히 준비한 1번 모닝크릭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잘 나가는 3조 오문식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실전은 아니지만 주행심사에서 순발력과 추입력을 겸비했음을 확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데뷔전을 맞이하여 준비도 철저히 했구요.
그렇다면 1번 모닝크릭이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데뷔전 첫승의 주인공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선두를 내주고 2-3선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1번 모닝크릭은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있는 혼전 양상입니다.
1번 모닝크릭이 선행 승부를 펼치느냐 아니면 선입 승부를 펼치느냐에 따라 파트너 얼굴이 바뀔 수 밖에 없는데요.
순발력에 못지 않은 뚝심을 겸비한 2번 천하특급과 12번 아포피스가 좀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발빠른 경주마 4번 남해전설, 6번 마루윈, 8번 아이린은 1번 모닝크릭이 선두 공략에 나서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구요.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2경주 <인기마 혼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폭발력을 과시했던 2번 그랜드디스팅션과 11번 바다축제 두 마리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배에서 3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문제는 조성곤 기수가 직전 경주 11번 바다축제에 기승하여 바닥 추입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번 그랜드디스팅션은 조성곤 기수가 데뷔전 빠른 추입으로 8마신차 낙승을 차지했구요.
두 마리 모두 조성곤 기수가 직전 경주 열심히 말몰이하여 자력 입상에 성공했던 경주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경우보다 의외의 경주마가 벼락 승부로 양강구도를 깨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들은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2번 그랜드디스팅션과 11번 바다축제 복승식 깜박이는 딱 본전만 방어 베팅하시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복승식 최저 배당을 인정하는 경마팬은 가볍게 단통으로 마무리하시구요.
아니라고 판단하시는 경마팬은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일에 올인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후보 경주마는
잠재력이 돋보이는 7번 겨울바다, 스피드가 향상된 8번 억만돌이, 실전 적응을 마친 6번 절대지존 정도가 되겠네요.
직전 경주 사력을 다했던 1번 세반티노페스티벌과 10번 다솔킹은 전개가 잘 풀리면 최선 3착 정도로 보구요.
현장에서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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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5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기 때문에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최시대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경주마 10번 위닝센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 선입 강공을 펼쳤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뒤로 처져 최선 5착에 그쳤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상대마들이 강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상대마들을 쉽게 이길 수 있는 전력을 지녔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추입력을 과시했던 경주마가 선입권에서 때렸더니 걸음이 나오지 않은 경우가 10번 위닝센스입니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좀더 실전 적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 11번 불릿도 축마로서 2%가 부족합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김도현 기수가 벼락 선입 승부로 코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그렇게 뛰어난 걸음은 결코 아닙니다.
선입권 자리 싸움에서 밀리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은 높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듯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하는 경주마 두 마리가 불안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복승식 20배 이상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데뷔전 바람이 불었던 4번 원더풀송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여유를 보였는데요.
데뷔전에서는 바람만 불고 선입권에서 날아가 4착에 그쳤습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졌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뭔가 사연이 있겠죠.
오늘은 180도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괴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4번 원더풀송을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부디 현장속보 참고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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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2012년 임오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부산경마 첫번째 B급 승부경주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요.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일단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막판 한발을 과시했던 1번 잡지마는 추입 2착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볍거나 선두권이 빠르게 레이스를 이끄는 상황에서는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일 컨디션이 엉망이면 순위권에 들지 못할 수도 있구요.
묻지마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비인기마입니다.
당일 바람이 불면 단승식 인기 순위가 3-4위권
바람이 불지 않으면 단승식 인기 순위가 5위권밖으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마필이 이번 경주 가장 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당찬 모습은 제 머리속에 확실히 박혀 있구요.
실전에서는 이길 수 있는 강한 상대를 만나 제대로 승부수를 던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비로소 이길 수 있는 중위권 편성을 만났습니다.
추입권에서 올라오는 경주마 1번 잡지마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르는 편성이라면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전개하는 관리마는 때릴 이유가 너무나 분명합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행마이기 때문에 따라가지 않고 기습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입권 경주마들이 방심하고 그대로 따라가는 전개가 나오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부족함이 없을 듯 싶습니다.
이기기 위하여 나온 관리마를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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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주 <인기마 혼전>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발빠른 선행마 8번 그랜드특급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16조 김재섭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국4군 첫도전 중,상위권 편성에서 조성곤 기수가 게이트 이점을 살려 기습 선행으로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분명히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손쉽게 선두 공략에 나설 수 있는 편성이 결코 아닙니다.
선두 공략에 나서는 경주마가 한 두 마리가 아닙니다.
직전 경주는 국4군 첫도전이었기 때문에 선입권 경주마들의 견제가 강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상대마들이 일찍 따라붙어 8번 그랜드특급을 압박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상황이라면 막판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선행 2착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축마 공략은 피하시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14번 유성신화입니다.
편성에 따라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에서 추입력을 과시했는데요.
오늘은 해결사 김동영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경주거리 1300M에 나왔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을 겁니다.
14번 유성신화와 8번 그랜드특급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하는데요.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에서 5배 정도가 될 겁니다.
들이대는 승부는 자제하시구요.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14번 유성신화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구요.
후착은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좋은 경주마에게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오랜만에 우승 기회를 맞이한 경주마들이 사력을 다한 플레이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8번 실로카로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4조 임금만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2011년 11월 4일 경주거리 1300M에서 아카네 기수가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직전 경주 3착 승군에 쉽게 이길 수 없는 상대를 만나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했다는 필이 강합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상대마들의 전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우승 찬스로 판단하고 다부지게 말몰이할 겁니다.
기습 선행도 나갈 수 있는 스피드를 갖추고 있는데요.
당일 주로상태를 고려하여 우승 전략을 세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후착은 4-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컨디션 변화가 심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뭐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데요.
추입권에서 올라오는 경주마보다는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는 경주마가 유리할 듯 싶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제주5경주 <능력마 접전>
전성기를 구가하는 1번 하늘비상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장우성 기수가 강력한 선행 승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나유나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직전 경주 이겼던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2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나유나 기수와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어 믿고 때려도 좋을 듯 싶습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입권에서 올라오는 경주마보다는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는 경주마가 유리한 흐름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부산경마 두번째 B급 승부경주입니다.
혼3군 중, 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배당판을 보면 후착 혼전 양상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당일 주로상태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엇갈린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무거워 배당판 인기마가 아웃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복승식 20배를 기본으로 챙겨 먹을 수 있을 겁니다.
마필 컨디션은 물론 경주로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출전마 가운데 군계일학 경주마가 한 마리 버티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많이 늘어나 집중견제의 희생양으로 아웃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그렇지만 직전 경주 실전에서 보여준 걸음발은 장난이 아닙니다.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이었구요.
어느 정도 끝걸음도 유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혼2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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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7경주 =========B급 승부-고배당======
지난주 금요일 제주교차 경주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9경주에서 복승식 8배를 적중했구요.
일반 경주는 무려 5개 경주를 주력 원틀로 적중했습니다.
제가 제주교차 전문가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펄펄 날았는데요.
이 좋은 느낌을 오늘도 반드시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최근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경주마를 집중공략하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실리고 있지만 상승세가 뚜렷한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610M 첫도전인데요.
스피드보다는 파워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라 거리 부담은 크게 신경쓸 바가 아닙니다.
선행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기 때문에 추입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무겁다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하고 싶습니다.
걸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복승식 20배 내외 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걸음이 터져 강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3번 드림타워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2011년 11월 27일 브리더즈컵 대상경주에서 김동영 기수가 선행 강공으로 3착을 기록했구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300M에서 김용근 기수가 선행 공략으로 4마신차 낙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주거리 1400M에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부담중량이 무려 3KG이나 늘어났습니다.
마체중이 460KG대 중,후반이기 때문에 그다지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겁니다.
문제는 주력이 향상된 선행마 4번 식스보우입니다.
선행에서 선입으로 주행 스타일을 바꾸고 있는데요.
나름 성공적인 모습입니다.
임성실 기수에서 에이키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는데요.
3번 드림타워와 선두 다툼을 벌이지 않고 2-3선 선입 전개로 동반 입상을 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구요.
아무튼 3번 드림타워는 2연승의 주인공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두권이 강한 흐름이기 때문에 추입권 경주마들이 막판 올라올 시간적 여유는 그다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선입권 경주마에게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제주9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직전 경주 코차 3착으로 분투를 삼킨 4번 대장대부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곽용남 기수를 대신하여 해결사 박훈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두 차례 경주 모두 전력투구하여 분패했습니다.
출전주기가 길어져 실전 감각도 걱정이 되구요.
더구나 3착 승군에 걸려 있는 상황에서 상대마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편성에서 휴양마가 무리해서 미친 듯이 때릴 이유는 없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8번 진취입니다.
직전 경주 김이랑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놓쳐 4착에 그쳤습니다.
과거 경주거리 1000M에서 빠른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을 살려 한 템포 빠르게 추입 타이밍을 잡을 겁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무거우면 금상첨화이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선두권이 무너지는 전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선입권 경주마보다는 추입권 경주마에게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9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오늘 유일하게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경주입니다.
배당판에 현혹되는 베팅 전략을 삼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당판 인기마 2마리 싸움을 인정했다면 제가 감히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복승식 깜박이를 인정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저와 함께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보다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가 좀더 나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제 완전히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관리마가 승부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레이스 도중 끄는 악벽을 보이기 때문에 기수의 힘 안배 능력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힘 안배에 일가견이 있는 톱 쟈키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대가리 승부를 보겠다는 강승부 사인입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드러난 인기마보다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B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B급 승부경주입니다.
배당 메리트가 충분하여 부산9경주에 이어 연속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욕심을 부린다고 생각마시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구요.
깔끔한 주력 적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겠습니다.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경주마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데요.
주행이 매끄럽지 않아 기수가 조금만 실수를 해도 그냥 나가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삼가하시구요.
경주마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경주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수 교체에 불안감을 갖는 경마팬이 상당히 많은데요.
기수의 승부 스타일과 경주마의 주행 스타일이 100%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조교사는 직전 경주 이길 수 있는 편성에서 초반 서둘러서 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입마 유도에 일가견이 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바꾼 겁니다.
추입권에 있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하는 것이 필승 전략입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무거우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상으로 1월 13일 금요일 부산 경마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항상 강조드리듯이 '모든 것은 현장에서 결정됩니다.'
경주마의 컨디션을 고려해야 하구요.
기수의 컨디션도 고려해야 하구요.
주로 상태도 고려해야 합니다.
주로상태와 궁합이 맞는 경주마,기수의 컨디션이 좋은 경주마,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경주마가 때릴 가능성이 훨씬 높으니까요.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